메자이(포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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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스토리[편집]
포 아너 공식 사이트 번역*
전투 전날, 오랫동안 이름이 잊혀진 위대한 파라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재앙이 세계를 강타한 날, 번영하던 이집트 왕국은 무너졌습니다. 한때 강력한 랜드마크가 파괴되어 흙, 물, 모래에 삼켜졌습니다. 그 중요한 업적과 번영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잊혀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메자이는 이 잃어버린 문명의 마지막 생존자입니다. 한때 조국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전사들은 이제 그들의 문화를 지키는 수호자입니다. 그들이 고향이라고 부르는 사막은 잃어버린 재물로 가득 차 있으며 메자이는 오랫동안 모험가, 탐험가 및 보물 사냥꾼 지망생과 맞서 싸웠습니다.
방어할 왕좌가 남지 않은 메자이는 다른 것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전 책임의 한계를 벗어나 전사들은 보다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수용하면서 새로운 쌍수 전투 스타일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히스무어로 가는 길이 열리면서 메자이는 후견인이 절실히 필요한 새로운 땅을 봅니다. 고결함과 명예로 이끄는 이 전사들은 결코 부패와 부정직을 가리키지 않는 강한 도덕적 나침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든, 누구를 위해 싸우기로 선택하든, 옳다고 믿는 것을 시행하기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합니다.
메자이는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두 가지 전투 스타일을 가진 매우 다재다능한 전사입니다.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 배틀액스를 휘두르는 메자이는 어떤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무기를 즉시 변형할 수 있습니다. 스태프 모드의 넓은 범위는 그룹 싸움에 가장 적합하며, 쌍수 도끼 모드는 메자이가 일대일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들은 침착하고 불굴하며 무엇보다도 강력합니다.
3. 특징[편집]
하이랜더처럼 2가지 전투 모드를 갖는 영웅이다. 지팡이 모드와 도끼 모드가 있으며 메자이가 임의적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두 전투 모드는 각자의 장단점이 확실하며 일반적으로 지팡이 모드는 다인전에 강하고 도끼 모드는 1:1에 강하다.
- 지팡이 모드는 엄청난 공격 범위, 안정적인 무한연계, 연계가 필요 없는 잡기 공격, 동작의 시작부터 발동되는 즉발성 슈퍼아머를 두르고 있어 다인전에 매우 강하다. 하지만 동작들이 엄청나게 굼뜨고 심리전의 가짓수가 적어 단조롭기 때문에 메자이에 익숙한 상대와의 1:1에서는 힘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도끼 모드는 컨쿼러 수준의 빠르고 간결한 몸가불기를 가지고 있으며, 빠른 속도의 가불강공격이 있고, 전체적으로 동작들이 상당히 빨라서 정신없이 몰아치는 것에 능하다. 하지만 공격 범위가 매우 좁으면서 짧고, 슈퍼아머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다인전에서는 힘이 많이 떨어진다. 추가로 가불강공격은 항상 강공격 이후에 나간다는 제약이 있어서 상대가 읽기 쉽기 때문에 존어택을 잘 활용하거나 완급조절에 신경쓰는 등의 숙련도를 요구한다.
메자이의 최대 단점은 전투 모드들 간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두 전투 모드들은 각자의 장단점이 극단적으로 갈리기 때문에 하나의 상황에서 두 모드를 섞어 쓸만한 필요성이 거의 없다. 오히려 계획 없이 모드 전환을 하면 상황에 맞지 않는 무브셋 때문에 불리해질 수도 있다. 그렇게 다인전은 지팡이, 1:1은 도끼 모드만 주구장창 쓰다 보면 메자이는 대부분의 전투에서 주어진 무브셋을 절반밖에 활용할 수 없다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된다. 이런 구조적인 단점을 모드 전환의 후딜레이 캔슬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모드 활용으로 메꿔내는 것이 메자이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4. 기술[편집]
- 응용
5. 특수기[편집]
5.1. ★[편집]
- 태양빛의 힘: 지속 | 처치 후 다음 효과 획득:
- 지팡이: 피해 감소
- 도끼: 공격력 버프
- 전사자 명부: 지속 | 병사 처치 시 생명력과 체력 회복
- 강철 허파: 지속 |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도 전력질주 가능
5.2. ★★[편집]
- 달빛의 흡수: 지속 | 근접 공격 적중 시:
- 지팡이: 적의 방어력 감소
- 도끼: 적의 공격력 감소
- 처형인의 숨 돌리기: 지속 | 적 영웅을 처형할 때 처형 시간에 따라 생명력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 짜릿한 귀환: 지속 | 복수에 들어가면 소량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5.3. ★★★[편집]
- 풍뎅이의 위안
- 지팡이: 본인과 주위 아군을 치유합니다.
- 도끼: 본인을 크게 치유합니다.
- 막기 회복: 지속 | 적 영웅의 공격을 막으면 생명력 재생
- 원기 회복: 생명력 일부 회복
5.4. ★★★★[편집]
- 영적 구현
- 지팡이: 폭탄을 던져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줍니다.
- 도끼: 도끼를 던져 큰 피해를 줍니다.
폭탄은 범위가 좁고 폭발도 느려서 쓰기 어렵지만 도끼 투척은 시전 속도와 투사체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도끼를 던지기 위해 자주 채용된다.
- 투석기: 일정한 범위 내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투석기 공격 요청
- 화살 세례: 여러 지역에 중간 피해를 주는 공중 공격
6. 대사[편집]
고대 이집트어 또는 이집트 아랍어를 구사하여 아직까지 대사의 번역이 올라와있지 않다.
7. 기타[편집]
나름대로 현실의 무기를 기반으로 게임에 맞게 개량해 가져왔던 이전 캐릭터들과는 달리 메자이는 기존의 과장을 넘어 아예 판타지적인 완전히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때문에 은근히 괴리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꽤 있는편.
출시 초기에는 포 아너의 신 영웅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밸런스 문제가 없는 영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능이 평범하거나 그 이하였다.[5]
모든 모션이 죄다 다른 캐릭터의 모션을 돌려쓴 것과 천옷이나 맨살인 갑옷이라는 인기 없을 요소가 다분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모드 전환이라는 제법 유니크한 특성을 잘 살린 것과 두 모드 모두 쓸만하고 개성있는 스타일, 그리고 특유의 찰진 대사와 랭크가 높을 때 한정으로 커스텀에 유리하다는 점이 만든 결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