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온(메탈리온)

황소 형태의 메탈리온으로 메인칼라는 주황. 바이클론즈의 자전거 모티브가 사라졌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자전거 핸들 뿔이 일반적인 뿔로 변경되었다.[A] 그리고 바이클론즈에서 근거리랑 원거리 공격으로 강한 포스를 보여줬던 토러스 클론과 비교하면 상당히 너프된 셈. 토러스 클론은 에너지 부족이나 유리 방어력 때문에 구르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메탈리온의 토러스는 공격 옵션이 돌격 뿐이고, 비중이 없을 뿐더러 등장할 경우 대부분 그냥 이클립스 셔틀이다.

2.4 . 스콜피오[편집]

성우 : 김영선

“그게 마음대로 될 것 같니? 우리 스콜피온은 사막의 왕이라고!”

"인티니티 워리어의 정찰 담당으로 고도의 기술을 가진 자객 스타일의 전사. 스콜피오는 외로운 늑대 같은 분위기로 건방져보이기도 하지만, 대장에게는 절대 복종하는 스타일이다. 가끔 전투중 오판으로 같은 편을 공격하기도 해서 팀원들의 신경을 긁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적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능력있는 전사."
-메탈리온 공식 사이트

전갈 형태의 메탈리온으로 메인칼라는 파랑. 바이클론즈의 스콜피오의 경우 중간부에 있는 다리가 붙어있어서 앞다리로 기어다녔는데 메탈리온에서는 다리가 여렷으로 나눠져 있어서 더 빠르다. 다만 여러 의미로 대우가 안 좋다. 일단 합체할때 상반신을 만드는데 우주가 하도 리오랑만 같이 다녀서 에어로랑 이클립스만 나오는 바람에 출동하는 상황이 거의 없다. 게다가 출동을 한다고 해도 사격과 전찰이 특기라고 하는데 사격실력도 엉망이고 항상 너무 수다스러워서 해야하는 일도 잘 못하는 듯 하다.[1] 22화에서 필살기 연출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마저도 튕겨나간다(...). 오히려 아군을 쉴드쳐주고 자주 나오다가 마지막까지 버틴 후 매머드로 교체되고, 그 후에도 누나가 조종하여 5차변태한 불가사리랑 1대1로 막상막하로 싸우고 바이클론즈 5기에 중요한 순간에 팀 커버리지로 시간을 벌어준 스콜피오 클론의 대우가 더 좋다.

2.5 . 우르사[편집]

성우 : 이원찬

“아, 힘들긴하네. 힘을 써보는게 너무 오랜만이라서...좋아, 가자! 스톤을 찾으러 가야지.”

"인피니티 워리어 중 브레인 담당. 아주 머리가 좋은 편으로, 가끔씩 팀원들에게 자신의 일까지 하도록 만든다. 게으른 편이며 휴식 시간엔 음악을 즐겨 듣는다."
-메탈리온 공식 사이트

곰 형태의 메탈리온으로 메인칼라는 회색. 바이클론즈의 우르사랑은 달리 로봇모드로 변신할때 짧은 뱅크신이 재생된다. 바이클론즈에서도 곰 모드에서 잠시 서있는 장면이 있었지만 메탈리온에서는 두 발로 더 자주 서 있는다.

3 . 메가 비스트[편집]

전부 바이클론즈 4~5기의 메가비스트 클론들이며, 주황색 눈으로 구별된다.

3.1 . 세이버투스[편집]

성우: 정재헌 [2]

“칫! 귀찮게시리, 저 녀석들부터 처리하자!”

검치호를 모티브로 한 메카. 메가비스트 클론 중 유일하게 색이 변했는데, 금색 부분이 은색으로 재탕되었다. 19화에서 첫 등장. 알고보니 과거 리오의 동료이자 친구였는데...

3.1.1 . 슈퍼텐 시간탐험대[편집]

1화초반의 리오와 같이 재등장한다. 메가콘다에게 슈퍼스톤을 빼길 뻔 했지만 이후, 리오와 같이 지구로 돌려보낸다.

3.2 . 다이어울프[편집]

성우 : 정재헌

“네 맘대로는 안 될걸?”

다이어울프를 모티브로 한 메카. 불속성이였던 바이클론즈의 다이어울프랑은 달리 얼음공격을 사용한다. 18화에서 예고 되었고 21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3.3 . 매머드[편집]

성우 : 김영선

“너희들 속셈이 뭔지 다 알아. 소용없어, 지금부턴 인정사정 안 봐줘!”

매머드를 모티브로 한 메카. 기술 배치가 달라진 것 외에는 모든 메카를 통들어 유일하게 바이클론즈때랑 동일하다.[3] 23화 (중국에선 25화[4])에서 첫 등장.

3.4 . 자이언트 엘크[편집]

성우 : 이재범

“저런 로봇 부대로는 녀석들을 못 막아!”

메갈로케로스를 모티브로 한 메카. 엘크 부매랑이나 다연장 로켓포 대신 뿔에서 에너지볼이 나오는데, 애리즈도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5화 (중국에선 2기 1화)에서 예고 되었고 26화에서 제대로 등장한다.

3.5 . 아르젠타비스[편집]

성우 : 이재범

“알아, 돌아가라고? 나도 같이 싸울 생각이었어. 내가 눈치 하나는 빠르잖아!”

아르겐타비스를 모티브로 한 메카. 바이클론즈때랑은 달리 날개가 앞쪽으로 접힌다.[5] 공격 뱅크신에선 날개가 열려서 바람 공격을 사용하는데, 이때 바이클론즈의 액션 바이크에서 나오던 음성이 나온다. 39화 (중국에선 2기 13화)에서 첫 등장으로 가장 늦게 나온다.
국내 더빙에서 의문점이 생기는데, 중국에서는 미오의 클론인 만큼 여성 목소리가 나오는데 국내에서는 남성 목소리가 나온다.

4 . 합체[편집]

합체로봇의 경우 합체한 각 메탈리온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메탈리온의 경우 각 메카가 인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체로봇의 비중이 적다. 리오가 상반신인 에어로랑 이클립스는 그나마 자주 나오지만 고스트랑 허리케인은 거의 안나온다[6] . 그리고 메탈리온의 중국 이름인 "核晶少年"을 검색하면 첫 52화를 찾을 수 있는데 바이클론즈의 1~3기에 나온 2단합체만 나오고 인피니티랑 메가비스트 합체는 후반부가 돼서야 나온다.

또한 인피니티랑 메가비스트 합체는 바이클론즈의 합체 뱅크신을 그대로 따라한다. 이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크로스 어택커랑 썬더 가디언은 완벽하게 재현하지 않았지만[7] 인피니티랑 바바리안 킹은 합체 완료 포즈를 제외하면 싱크로율이 거의 대단한 수준이다.

인피니티랑 메가비스트 합체는 무기가 완구에 포함되기 때문에 바이클론즈때랑 전투 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는 않지만, 1~3기의 2단합체는 바이클론즈때랑 상당히 다르다. 다만 메탈리온의 필살기들중 해당되는 바이클론의 필살기랑은 다르지만 오히려 다른 바이클론의 필살기랑 비슷한 것들도 있다. 메탈리온의 허리케인의 필살기는 바이클론 이클립스의 썬더 스트라이크, 고스트의 필살기는 바이클론 허리케인의 거성 알데바란 슈퍼차지랑 비슷한 점이 많고, 이클립스의 블랙홀 필살기도 상대를 빨아들여 적을 제압한다는 점에서 바이클론 고스트의 G-포스랑 유사점이 있다.

4.1 . 인피니티 워리어[편집]

4.1.1 . 에어로[편집]

성우 : 권창욱 + 최하나

“비켜, 너흰 우리 상대가 못돼!”

리오랑 애리즈가 합체한 로봇. 원작의 에어로처럼 공중전이 가능하지만[8] 원거리 공격 대신 강화된 주먹 공격을 사용하는 코어 드릴 피스트. 첫 등장은 12화로 작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 합체.

4.1.2 . 고스트[편집]

성우 : 김영선 + 최하나

“합체 완료! 우리의 이름은 고스트!”

스콜피오랑 애리즈가 합체한 로봇. 바이클론 허리케인의 알대바란 슈퍼차지 정도의 크기를 가진 대형 레이저 대포 두 개를 사용한다. 첫 등장은 14화.

4.1.3 . 이클립스[편집]

성우 : 권창욱 + 이광수

“이 살쾡이 같은 녀석! 석기시대로 돌려 보내주자!”

리오랑 토러스가 합체한 로봇. 바이클론즈의 이클립스랑 색배치가 비슷하다. 블랙홀을 던지는 지팡이 블랙홀 캐논. 첫 등장은 16화.

4.1.4 . 허리케인[편집]

성우 : 이광수 + 김영선

“이봐! 누구 맘대로 벌써가?”

스콜피오랑 토러스가 합체한 로봇. 바이클론즈에서 처음으로 합체 성공한 허리케인과는 달리 이쪽은 가장 늦게 나오는데, 이쪽은 중국에서 "1기"로 되어있는 첫 26화동안 나오지 못하고, "2기"로 되어있는 6화(즉 32화)에서 한번만 등장하고 그것도 필살기 하나만 쓴다. 필살기의 경우 번개속성 삼지창을 던지는 플라즈마 스피어. 그러다가 간만에 62화 (중국에선 3기 10화)에 등장했는데 또 필살기만 쓰고 끝났다(...)

4.1.5 . 인피니티[편집]

“나는 인피니티 워리어다. 날 자극한 대가를 치를 시간이다!”

합체 영상 (01:02)[9]
성우 : 권창욱 + 이광수 + 김영선 + 최하나 + 이원찬
우주쪽 메카의 5기 합체. 특이하게도 바이클론즈때의 인피닛 크러셔를 유지한다.[10] 합체 뱅크신에서는 우르사의 가슴부분이 열리는데 실제로 합체가 되어있을 때는 닫혀있다. 또한 바이크론즈의 인피니티보다 가벼운 느낌이 나는데, 이는 각 메카에 팔다리나 허리케인과 에어로의 머리처럼 인피니티에 필요없는 부품이 축소돼서 그런 것 같다.
분명 12화에 필요한 메카 5마리를 다 모았는데도 불구하고 66화 (중국에선 3기 14화)가 돼서야 처음으로 등장했다.

4.2 . 메가비스트[편집]

4.2.1 . 크로스 어택커[편집]

크로스 어택커

합체 영상 (00:07)
필살기 영상 (01:28)
성우 : 정재헌 x2

“항복해! 넌 내 적수가 못 돼, 시그마!”

다이어울프랑 세이버투스가 합체한 로봇. 바이클론즈때의 무기를 유지하지만 약간씩 다르다. 불을 던지던 파탈 블레이드는 무속성, 불덩어리를 발사하던 파이로 드라이브는 근거리 무기, 강한 불을 뿜던 파이어 블레이드는 불과 얼음을 합친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합체할 때랑 파이어 블레이드를 사용할 때 일렉트로닉 음악이 깔린다.[13]

메탈리온에서는 바이클론즈에서 없었던 닌자 모티브가 들어간 듯. 닌자같은 포즈를 취할때도 있고[11], 파탈 블레이드를 반대방향으로 들고 있다던가[12], 필살기 테마에 일풍(?)이 섞여 있다던가... 결국 74화 (중국에선 3기 22화)에서 수리검(!)을 꺼내는 걸 보아 (00:18) 닌자가 맞는 듯.
첫 등장은 56화 (중국에선 3기 4화)로 인피니티만큼은 아니지만 세이버투스랑 다이어울프 등장 이후 꽤나 늦게 나온다. 대신 등장 이후 틈만 나면 합체하는 듯.

4.2.2 . 썬더가디언[편집]

“흥, 특별 배송 잘 받아라. 시그마!”

합체 영상 (01:18)[14]
필살기 영상 (01:04)

아르젠타비스, 매머드, 자이언트 엘크가 합체한 로봇. 바이클론즈때의 마카휘틀을 유지하고 에너지 부분까지 나온다.[15] 무기를 등에 달지 않고 소환해서 사용하고, 제트팩을 연상시키기 위해서인지 아르젠타비스 머리가 안 접혀 있다. 또한 원작에서 브루트 포스를 발동하고 있는 바바리안 킹의 야수스러운 포효를 이어받는다.
여담으로 마카휘틀을 어깨에 자주 걸치는데, 이건 원작의 완구에서 썬더 가디언이 마카휘틀을 제대로 들지 못하자 수집가들이 어깨에 걸치면 된다는 것을 알아낸 것을 이용한 듯 하다.
다만 이쪽도 허리케인만큼은 아니지만 비중이 없다. 58화 (중국에선 3기 6화)에 첫 등장하고 76화 (중국에선 3기 24화)에 간만에 등장했다.[16] 아르젠타비스의 부스터를 이용한 공중전이 특기인 것으로 보인다.
완구의 경우 본작의 디자인을 참고해 얼굴이 노란색이 되었다. 하지만 그리드 형태로 되어 있어 노란색이 크게 눈에 띄이지 않는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완구는 얼굴이 징그럽다.
여담으로 천둥방패는 그냥 안나온다.

4.2.3 . 바바리안 킹[편집]

“잘 봤어. 우릴 무너 뜨리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할 걸?”

합체 영상 (00:42)
무기 사용 영상 (00:42)
범쪽 메카의 5기 합체. 바이클론즈때의 폭군 카타스트로피를 유지한다.[17] 또한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카타스트로피가 총형태로 되어있다.[18]
78화 (중국의 3기 26화)에서 첫 등장.

[A] A B 애니, 오토체인저, 미니 버전 한정. DX 완구는 바이클론즈 완구를 재탕했기에 뿔 모양이 자전거 핸들이다.[1] 처음에 등장했을때 토러스를 팀킬해서 토러스가 4화동안 못나왔다(...)[2] 다이어울프와 중복.[3] 리오, 애리즈, 토러스, 스콜피오, 세이버투스처럼 색이 변하지 않았고, 다이어울프, 아르젠타비스, 자이언트 엘크, 메가비스트 합체처럼 눈색이 달라지지도 않았고, 우르사랑 바이클론즈 1~3기 합체처럼 없던 곳에 눈이 붙지도 않았다. 즉, 몸에 장식으로 붙어있었던 패턴이나 숫자를 제외하면 모델링이 완전히 똑같다는 것.[4] 중국의 23-24화를 국내 더빙은 매머드랑 엘크를 미리 등장시키기 위해 27-28화로 미뤘다.[5] 이 광고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즉, 바이클론즈 완구에서도 재현 가능하다. 바바리안 킹도 동일하게 날개가 접힌다.[6] 다만 특이하게도 2기에서 에어로랑 이클립스는 아예 안나오고 고스트랑 허리케인이 한 번씩 나온다.[7] 어택커의 경우 다이어울프와 세이버투스의 움직임이나 어택커의 머리랑 다리가 다르게 접혀있다던가, 가디언은 위에 언급된 매머드 부분이나 손부분이 아르젠타비스랑 같이 합체하지 않고 따로 붙던가, 등등.[8] 다만 제트분사구는 애리즈의 뿔이 아닌 등에 유지된 바이클론즈 엠블렘과 애리즈의 발에 붙어있다. 이는 애리즈 클론의 뿔이 자전거 핸들 모양이라서 끝부분이 열릴 수 있었는데 메탈리온에는 뾰족해저서 그게 불가능해서 그런 듯.[9] 필살기 영상이 없는 이유는 얘는 나올때마다 필살기가 다르다. 크러셔를 땅에 쳐서 파동을 일으키다던가, 폭발력이 높은 공격을 하던가, 크러셔에 붙어있는 로켓(?)으로 연속폭발을 일으켜 공중에 있는 적을 맞추던가...[10] 바이클론즈랑 완벽히 동일한 건 아니고 인피니티 합본팩에 포함된 크러셔를 재현했다.[11] 참고 영상 (01:14)[12] 참고 영상 (01:19)[13] 극중 유일하게 개인 테마가 있는 캐릭터다. 그것도 둘이나![14] 이때 매머드의 합체가 약간 이상하다. 완구의 변형방식을 따라하지 않고 매머드의 머리가 돌아가고 등짝이 아래로 밀리는 형식. 하지만 합체가 완성될때는 제대로 구현된다. 바이클론즈의 합체 뱅크를 자세히 보면 왜인지 대충 알 수 있다. 바이클론즈는 합체할때 잠시 콕핏을 비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가디언은 피오의 모습을 보일때 매머드를 가디언의 다리로 펼친 듯 하다. 즉, 피오를 지우면서 그 장면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15] 다만 매머드의 엄니에 붙어있던 에너지 부분도 뾰족해진다.[16] 인피니티랑 어택커가 계속 등장해서 그런 듯.[17] 물론 디스크 칩은 빠져있다.[18] 자세한 구조를 조사하면 매머드의 코부분이 반으로 접히고 핸들이 바깥쪽으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다시 천둥방패에 붙고, 천둥방패 부분이 약간 갈리면서 에너지 도끼 날이 아닌 총 부품이 장착되는 형식인 듯 하다. 파탈 블레이드랑 파이로 드라이브는 변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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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온(메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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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