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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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수목 드라마 멜랑꼴리아의 명대사를 모아 놓은 문서이다.


2. 지윤수[편집]


운칠기삼의 진위는 세상에는 운이 따르기는 하나 정의가 행해지고 있으니 운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 계신 교사, 학부모님들은 이 말을 듣지 않으셔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학생들만은 우리 아이들만은 이 말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 1화, 노정아의 연설을 듣고 반발하며


난 네가 자유로웠으면 좋겠어. 어쨌든 백민재가 아니라 백승유를 만나서 기뻐

- 2화, 승유와 함께 수학 문제를 풀며


나랑 하자 수학, 다른 학교 말고 여기서 하자. 네가 수학 천재인건 중요하지 않아. 하지만 너도 알고 있잖아. 수학에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느껴지는 그 순간. 그때 느끼는 자유. 그 자유로움을 포기하지 말자. 승유야.

- 2화, 영재과학고로 떠나려는 승유에게


맞아 내 인생 망했어. 인정하기 어려웠는데 내 입으로 말하게 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난 내 인생이 부끄럽진 않아 지금의 내가 부끄럽지 않아 난 아무 잘못이 없거든. 예전에도 지금도.

- 10화, 자신에게 험담을 하는 예린에게


예린아. 유감이 아니야. 사람이 사람에게 잘못을 하고 아프게 하고 그 사람 인생을 망쳤을 때는 미안하다고 해야하는 거야. 잘못했다고 해야하는 거야. 알아. 그래도 바뀌는 건 없지. 그런데 유감이라는 말은 많은 걸 바꿀 수 있어. 네가 그 말을 내뱉기 전과 후는 많은 게 달라질 거야. 사실 넌 나한테 논외였거든.

- 10화, 자신에게 험담을 하는 예린에게


3. 백승유[편집]


어느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내가 답을 찾으려는 게 아니라 답이 나를 찾아 오는 순간을요. 내가 문제를 찾으려는 게 아니라 문제가 나를 찾아왔던 것처럼

- 7화,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그게 다예요? 제자가 루치펠 상을 탔어요. 잘했다 고생했다 네가 자랑스럽다. 한 번 쓰다듬어 주기라도 할 텐데 나같으면. 어디 사는지 무슨 일 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묻지 않을게요. 대신 또 올 거예요.

- 7화, 윤수와 재회하며


제가 아성영재학교의 전신인 아성고에 다닐 당시 교무부장이셨던 노정아 교장선생님께서 운이 노력을 이긴다. 그 말씀에 매우 동의합니다. 저 또한 그 운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니까요. 바로 제가 타고난 재능말이죠. 운이 좋아서 얻은 저의 재능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낌없이 나눠드릴 테니까 마음껏 가져가시길요.

- 7화, 아성고의 교사로 부임하며 학생들에게


풀고 싶었잖아! 그래서 쓰고 더 쓰다가 답이 알고 싶어서 여기 달려온 거잖아요. 생각 안하려고 해도 생각나고,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이고, 내 머리가 내 손이, 제멋대로 쓰고 또 쓰고, 학교에 달려가서 밤새도록 풀고 즐겼잖아요 둘이. 그래 수학 따위가 수학 따위가 뭐라고!

10화, 자신을 보자 수학 문제를 피하려는 윤수에게


4. 노정아[편집]


이 세상 많은 일들은 감추고 드러내지만 않으면 문제 될 것이 없어요. 그런데 감추질 못했던 거죠. 그 아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 특별한 감정, 그런 넘치는 마음들을 그래서 결국 이런 일이 생긴 거에요.

- 1화, 경찰에게 지윤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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