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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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파일:Im.pres.sive.jpg

재생 시간
4:38
아티스트
민경훈
수록 음반
Im.pres.sive
작사
이재경
작곡
전영호
편곡

1. 개요
2. 가사



1. 개요[편집]




당시 타이틀곡 '슬픈 바보'나 후속곡 '오늘만 울자'보다 오히려 더 낫다는 평도 많았으나 남자를 몰라 때와는 달리 타이틀곡으로 교체되지는 않았다. 슬픈 바보가 겁쟁이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이 있는 것처럼 모래성은 남자를 몰라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2. 가사[편집]


모래성
이별 앞에 괜찮을 만큼 사랑하고
추억 앞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원하고
내 삶이 위태로워질 만큼
절대 많은걸 기대하지 말자고
너 떠난 후 깊이 다짐하게 만들어
사랑은 잔인한 모래성
붉게 터져버린 석양의 눈물
혼자 남겨진 나를 더 미치게 해
너는 칼날 같은 바람
아무리 참아도 죽을 것만 같아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너 하나로 눈부신 아침을 만났고
너를 통해 세상의 풍경이 꿈만 같았고
언제나 너를 위한 선택이
단 한번 틀린 적 없다고 믿어 왔는데
너 떠난 후 내가 다 없어져 버렸어
사랑은 잔인한 모래성
붉게 터져버린 석양의 눈물
혼자 남겨진 나를 더 미치게 해
너는 칼날 같은 바람
아무리 참아도 죽을 것만 같아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움켜쥔 사랑이 빠져 나가 저 모래알처럼
제발 가지마라 떠나지 마라 해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사람
어떻게든 다시 돌아와 줘
널 사랑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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