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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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Laiden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네덜란드의 항해사. 뛰어난 측량 실력을 갖춰 많은 선단이 그를 고용하려 했으나,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꺼려 제의를 받아들인 적이 거의 없으며, 자유로운 모험을 위해 항구를 떠돈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35세. 네덜란드 상선대를 이끄는 네덜란드 소속의 NPC 제독 중 한 사람으로 능력치는 통솔 62, 항해 50, 지식 58, 직감 82, 용기 66, 검술 75, 매력 58, 행운 89이다. 한글판 번역명은 모리스 라이덴.


2.2. 대항해시대 온라인[편집]


북해에 있는 NPC로 상업용 카락 3척을 이끌고 있으며, 한글판 번역명은 2와 동일.


2.3.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에르네스트 로페스의 연대기에서 동료로 나온다.

한때는 측량사로 함부르크에 머물고 있다가 로이드 스탓텐의 소개로 에르네스트에게 고용되었으며, 에르네스트에게 모험을 알려주면서 모험상인협회 등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 대해 알려준다.

파우라 에우스토키아가 에르네스트 일행을 찾으면서 일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모리스에 대해서는 있는지도 모르겠을 유령 같은 챙모자 사나이라고 했다고 한다.

세비야에서 파우라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인 목걸이를 도둑맞아 해적을 쫓아가는데, 마침 근처에 카탈리나 에란초가 배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이 일어난 덕분에 출항소에 혼란이 일어나 그 소동을 틈타 파우라의 목걸이를 되찾을 수 있었는데, 모리스는 붉은 머리의 해군 장교가 신대륙을 오가는 금 수송선을 약탈했다며 해당 사건을 알려준다.

파우라의 목걸이를 감정받기 위해 연옥 상인을 찾아가는데, 연옥 상인이 하필이면 상인을 사칭하며 사람들에게 사기치고 다니는 해적 때문에 감금되는 일로 물건을 걱정해 심적으로 혼란한 상태라서 물건 감정 의뢰를 하기 어렵다고 하자 상인이 의뢰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도와주지 않으면 이 아이(파우라)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다며 일부러 강하게 말했다.

연옥 상인이 봐주기로 하자 자신의 말이 맞다면서 살짝 양심을 자극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를 들은 로이드가 맞기는 무슨, 어디 가서 얻어맞기나 않으면 다행이라 여겼다.

파우라의 목걸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라나제임의 의뢰를 받을 때는 나중에 더 어려운 의뢰를 시킬 것을 걱정했고, 그 말대로 라나제임이 매우 어려운 의뢰를 시켰다.

네덜란드 왕실의 의뢰로 여러 공을 세웠다가 성격 때문에 좌천된 필럼 헤인 때문에 해고된 사람들을 복직시키려고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찾아갔고, 그 와중에 부모님에게 건물을 물려받아서 복직할 생각이 없다는 사람도 만나자 놀고 먹는 생활을 하고 싶었는지 부럽다면서 불로소득을 이야기했다.

쓴 것을 잘 먹는지 신대륙에서 일행들은 쇼콜라틀을 먹을 때 괴로워했는데, 풍미가 있다며 잘 먹는 모습을 보이며, 아마존 강을 조사하는 도중에 칼리스트 마르티네스를 만나 위기에 빠졌다가 폭풍이 일어나 다른 항구로 떠내려갔다. 에르네스트가 기절해있는 동안 자신들이 도착한 항구가 비사우임을 알아내고 제임스 쿡을 에르네스트에게 소개했으며, 쿡이 배를 수리하는데 도움을 주어 항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인도에서 모험을 하는 도중에 자신의 짐에서 보물들의 복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인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도굴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었는데, 에르네스트가 임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임명받아 누명을 풀기로 하면서 모리스는 비자야나가라 제국의 왕궁에 인질로 머물게 되었으나, 에르네스트가 범인을 찾는 덕분에 석방되어 에르네스트와 모험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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