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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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2년 드라마 영화.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 옴니버스 영화이다. 감독은 조성규이고, 이성종, 윤예희, 김혜나, 이주실, 이상훈, 김다현, 정연주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평화롭고 고요한 어느 여름날. 팬션에서 여배우의 고양이가 사라지고, 사라진 고양이를 찾기 위해 팬션의 주인인 엄마와 철없는 아들 성종은 아옹다옹하며 고군분투한다.
가을의 마지막 기운이 스쳐가는 팬션. 엄마와 함께 왔던 여행을 떠올리며 이곳에 온 개그맨 상훈은 가는 곳마다 웃겨달라는 사람들에게 시달린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엄마와의 마지막 여행의 끝에 상훈은 웃음 짓는다.
아이디가 ‘엄마’인 남자와 아이디가 ‘아들’인 여자는 삶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고즈넉한 겨울의 팬션에서 만난다. 어딘가 죽을 맘이 없는 듯한 여자로 인해 남자는 혼란스러워지고, 그들의 마지막 하루는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이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이성종 - 성종 역
팬션 주인의 철없는 아들.
- 윤예희 - 성종의 엄마 역
팬션의 주인.
- 김혜나 - 여배우 역
팬션의 손님. 데리고 온 가족같은 고양이 라파가 사라져버렸다.
- 이주실 - 상훈의 엄마 역
바닷가를 좋아하고 시를 즐겨 쓰는 국어 선생님. 아들 상훈과 함께 여행을 온다.
- 이상훈 - 상훈 역
개그맨. 엄마와 함께 온 여행을 떠올리며 팬션에 방문한다.
- 김다현 - 아이디 '엄마' 역
자살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만난 아이디 '아들'과 만나 팬션에 방문한다.
- 정연주 - 아이디 '아들' 역
자살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만난 아이디 '엄마'와 만나 팬션에 방문한다.
5. 촬영지[편집]
극중 촬영지는 강릉시 일대이다. 오죽헌, 명주군왕릉, 초당동 순두부마을 등이 촬영지로 쓰였다.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한국 극장가에서는 190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9. 기타[편집]
- 여동생의 시집을 만들어준 오빠의 일화를 이야기하는데, 이 일화가 언급되는 장소가 오죽헌인 것으로 보아 극중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허난설헌과 허균의 일화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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