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스(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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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스
Moses

성우
일본
야나기 나오키
한국
이상훈(초반) 김승준(후반)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BLOOD+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페르소나 3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지닌 미소년 시프. 무기는 대낫으로 로브 안에 휴대할 수 있게 날을 접고 손잡이를 짧게 밀어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 시프 일당의 리더이며, 실제로도 리더답게 침착한 편이다. 다만 제대로 인간을 아는 부분이 꽤 부족한 편.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연구소 킬베드에서 탈출을 제안한 것도 모제스이며 실험실에서 동료들의 죽음과 처분을 목격한 후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과 함깨 우리들의 삶에 자신이 책에서 읽은 단어인 희망을 걸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일레느가 언급하였다.

이후 탈출 도중 연구소장 보리스에게 속아넘어간 후부터 사야의 피를 쫓게 되며 붉은 방패 본부를 습격하여 붉은 방패 소속 단역 경비원들을 학살하며 미야구스쿠 리쿠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등 적대했으나[1] 일레느의 죽음으로 인해 자기들에게 사야가 아닌 디바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잠시 헤어졌고 1년 후 영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콥스 코즈와 교전 중 사야와 재회한 후 화해하고 붉은 방패에 협력하게 된다.

마지막엔 카이에게 감사라는 의미를 알게 되었으나 미국에 도착할 때쯤 카르만의 균열 증세가 심각해졌고 디바의 피를 얻어 죽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카이를 죽여라라는 제임스의 요청[2]에 날뛰다가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아만 있다면 죽어도 죽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걸 이룰 수 없어.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게 아니야!!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죽어 타인에게 소중한 것을 남겼냐는 거라고!!라는 카르만의 설득을 듣고는 울음을 터트림과 동시에 변심하여 자신 역시 균열 증상으로 죽는게 두려웠다고 고백 카이에게 자기들을 기억해달라+루루를 부탁한다라는 단말과 함께 카이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간직할것을 믿고 해를 보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길을 선택한다. 왠지 모 영화가 생각나는 결말이다.


4. 기타[편집]


코믹스판에서는 시프 자체가 등장하지 않아 코믹스 버전 모제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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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리쿠에게 치명상을 입힌 건 자신이 아닌 애니에선 카르만 소설판에서는 얀이었다.[2] 요청이라기 보다는 꼬드김에 가깝다. 애초에 영국에서 사야와 하지를 도와 자신의 육체를 한번 망가뜨린 것도 모잘라 자신을 어머니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만든 원흉으로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