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집사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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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모카, 라떼와 고양이 베리, 다즐링, 크림 영상을 올리는 반려동물 유튜브 채널. 2018년 10월 7일 아기강아지 입양 첫날, 새끼 강아지 첫 만남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가장 많은 영상의 조회수는 64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채널명이 모카라떼베리다즐링에서 카페집사로 변경되었다.

2.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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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반려동물에 대한 외모지상주의에 회의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카페집사에게 반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또한 집사도 그들에게 오해가 될 만한 여지를 주었다.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사지 않도록 유튜버 스스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상업성에 치중하지 않게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고 갑수목장 사태로 반려묘 유튜버에 대해서 엄격한 검증을 하려고 드는 일부 강경한 시청자들에게 논리적인 소명을 다해야 한다.

2.1. 갑수목장 모방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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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에서 했던 것처럼 비슷한 썸네일 디자인과 재생을 유도하기 위한 비슷한 제목 작명 스타일, 업로드되는 컨텐츠의 패턴[1]이 유사함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사람이 갑수목장 아니냐 내지 갑수목장과 관련있는 사람이 아닌가하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2] 모카라떼 남집사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지 지금까지 몇 번 해명 영상을 올렸으며 채널 개설일이 갑수목장 측보다 앞서고 컨텐츠 등이 유사한 것을 볼때 단순히 조회수를 위해 컨텐츠를 따라하는 것에 가깝다.

"고양이 베리가 갑수목장 고양이와 비슷하다." 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베리와 갑수목장에 고양이는 얼룩 부분이 다르다. 하지만 과거 갑수목장이 분양받은 고양이를 유기묘 입양한 척하며 올렸던 영상과 동일한 제목의 영상을 올렸던 것을 보아 갑수목장 측의 편집 스타일을 벤치마킹해 노골적으로 따라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수목장과 모카라떼가 동일인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은 모카라떼 측에 갑수목장이 아니라는 악마의 증명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동물학대로 논란을 빚은 갑수목장과 동일인이 아니라더라도 컨텐츠를 모방하여 채널을 운영하면서 갑수목장 측이 가지고있던 문제점 등을 답습하는 것은 충분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2.2. 파양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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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집사 채널을 보면 모카와 라떼, 베리, 다즐링 모두 성묘가 되기 전의 모습들이 주로 나온다. 그리고 특히 모카와 라떼의 출연이 매우 적다. 또한 원래 키우던 개들의 출연도 매우 적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다 큰 동물들을 모두 파양을 보낸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12월 18일 해명 영상이 올라오고 22일에 모카와 라떼가 다시 출연했다. 최근엔 어린 시절보단 컸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고 함께 있는 영상도 보여주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은 줄어들고 있는 편이다.

3. 채널의 아쉬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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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보면 썸네일이 항상 비슷하다. 썸네일만 비슷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문제는 제목까지 비슷하다.
파일:카페집사제목.png
또한 영상의 내용이 어린 시절에 맞춰져 있어 구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잃게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반려동물 채널을 구독하는 경우는 대부분 귀여워서라는 이유겠지만 구독을 유지하고 영상을 계속 보는 것은 해당 동물의 성장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이다. 또한 다묘 가정의 화목함. 개와 고양이의 교감 등 구독자가 기대하는 바가 있는데 숲보단 나무에 초첨을 맞춰 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하여 최근 조회수가 1~2만대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