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나드 지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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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이라크 국적의 축구선수.
2. 커리어[편집]
2.1. 클럽 커리어[편집]
2.1.1. 프로 이전[편집]
스웨덴의 린셰핑에서 태어나 자란 지아즈는 지역 축구팀인 카를레 IF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10대가 되었을 때 IK 외스트리아 람보호프로 팀을 옮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 AFK 린셰핑으로 다시 팀을 옮겼다. 이후 알스벤스칸에 소속된 팀인 IFK 노르셰핑의 유스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그곳에서 나머지 유스 생활을 했다.
2.1.2. IFK 노르셰핑[편집]
노르셰핑 유스팀에서 성장한 지아즈는 2016년 6월 20일에 1군 계약을 체결한다. 그리고 2016 시즌과 2017 시즌에 3부 리그 소속이었던 IF 실비아로 임대를 떠나 총 44경기를 뛰며 성인무대 경험을 쌓았다.
2017년, 그는 2부리그였던 데게르포르스 IF로 임대를 떠났고, 전반기에만 12경기를 뛰었다. 그리고 다시 여름 이적시장 때 쉬리안스카 FC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2.1.3. IF 브롬마이포이카르나[편집]
2017년 12월 19일, 지아즈는 당시 1부 리그로 막 승격을 확정지은 브롬마이포이카르나로 4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하게 된다. 그러나 해당 시즌에 12경기 만을 뛰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 승격 한 시즌 만에 바로 강등되었다.
2.1.4. 미엘뷔 AIF[편집]
처음으로 이적한 팀에서 실패를 맛 본 지아즈는 2019년 1월 9일, 당시 2부 리그 팀이었던 미엘뷔 AIF로 2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좌측 윙백에서 뛰었으며, 총 28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팀은 2부 리그를 우승하며 1부 리그로 승격하게 된다.
2020 시즌, 지아즈는 초반에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했으나 부상 회복 후 1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1.5. 함마르뷔 IF[편집]
2020년 8월 25일, 지아즈는 함마르뷔 IF와 3년 반 계약을 맺으며 이적하게 된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1년 5월 30일, BK 헤켄과의 스벤스카 쿠펜 결승전에 출장했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첫 컵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아즈는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까지 총 6경기를 뛰기도 했다.
현재 그는 알스벤스칸 최고의 좌측 풀백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22년 5월 10일, 셀틱 FC가 지아즈 영입을 위해 2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셀틱에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를 영입하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2.2. 국가대표 커리어[편집]
지아즈는 스웨덴 태생이기 때문에 어릴 때 스웨덴 청소년 국가대표를 경험했다. 그러나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히는 데 무리가 있었고, 가족들이 이라크 국적이었기 때문에 2020년에 이라크 국적을 택했다. 이후 지아즈가 아직 이라크 국적을 택하지 않았다는 기사가 현지에서 나오기도 했지만 2021년 11월 11일,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3. 수상 기록[편집]
3.1. 팀 수상 기록[편집]
- 함마르뷔 IF
- 스벤스카 쿠펜: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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