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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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MonsterBaton-JP-Anime-5D.png

한글판 명칭
몬스터 배턴
일어판 명칭
モンスター・バトン
영어판 명칭
Monster Baton
지속 함정
패에서 효과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이 카드는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얻어 1번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패에서 묘지로 보낼 때마다, 이 카드가 얻은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1번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 5D's에서 잭 아틀라스팀 태양전에서 사용. 정확히는 잭이 세트하고 다음 주자로 나선 크로우 호건이 발동하여 BF-첨예의 보라를 묘지로 보냈다. 크로우가 패배한 뒤에도 계속 필드에 남아서 이후 후도 유세이데스티니 드로우로 뽑은 어스퀘이크 자이언트를 코스트로 묘지로 보낸 뒤, 슈팅 스타 드래곤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했다. 결과는 잠자는 거인 즈신을 파괴하고, 이것을 트리거로 삼아 함정 카드 작렬돌파[1]를 발동하면서 그대로 역전승.

작중에서는 패배에 몰리기 직전, 유세이의 마지막 역전의 한 수로 연출되었지만, 사실 해당 전술은 어스퀘이크 자이언트를 뽑지 못해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미 패에서 같은 레벨 5인 백업 워리어가 끝까지 남아있었기 때문. 그리고 애초에 이 카드가 OCG화되지 않아서 의미없는 소리지만, 현실에서는 OCG화된 첨예의 보라가 BF만 효과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슈팅 스타에게 파괴 내성을 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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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한 장 뿐이고, 상대 필드 위에 레벨 8 이상의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발동 가능.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800 내리는 것으로, 이 턴에 1번만 더 공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