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지하철 파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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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몬르티올 지하철 파랑선은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의 지하철 노선이다.
스노든(Snowdon) ↔ 생-미셸(Saint-Michel)
2. 상세[편집]
1986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현재의 스노든 역까지의 연장은 1988년까지 점진적으로 마쳤다. 새로 만들어진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MR-73 열차를 이용하고 있으며, 4호선과 마찬가지로 1, 2호선에 비해 열차가 조금 짧다. 또한 출근길과 퇴근길의 수송량 차이가 큰데, 주로 스노든이나 장-탈롱에서 환승을 하며, 대다수의 학교가 이 사이의 역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노든으로 가는 열차는 출근길에 미어터지는 반면, 생-미셸로 가는 열차는 에두아르-몽프티(Edouard-Montpetit) 역만 지나가면 공기수송에 가까운 운송을 한다. 그리고 퇴근길에는 이와 정 반대의 상황이 나타난다. 따라서 배차 간격에도 조금 차이가 있다.
3. 연장[편집]
파랑선은 몬트리올 지하철 노선들 중에 짧은 편이며, 비교적 신설 노선이라 연장이 비교적 수월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 없는 연장떡밥이 도는 노선이기도 하다.
3.1. 북쪽 연장[편집]
생-미셸에서 부터 북쪽으로 5.8km가량 연장이 확정되어, 2019년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원래 계획은 초록선의 종착역인 오노레-보그랑으로 가느냐 앙주로 가느냐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결국 앙주로의 연장이 채택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벌써 5번째 연기되면서 2029년 개통한다고 말했다.#
3.2. 남쪽 연장[편집]
파랑선 시공당시 웨스트 아일랜드 쪽으로 연장 계획이 있어, 실제로 터널 공사까지 진행되었으나, 신시내티 지하철 마냥 뚜껑만 덮어버린 채 연장이 무기한 중단되었다. 이후에 어떤 추진 방안도 없이 영원한 듀크 뉴켐 포에버 상태가 되어버렸다. 터널 구조물도 현재는 아예 수도관으로 활용하는중(...)
4. 역 목록[편집]
연장 구간 내 역명은 모두 가칭이며, 피-뇌프와, 비오는 초록선 내의 동명의 역명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별개의 역이다. 애초에 초록선과의 환승자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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