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 Spiderbot: Monkeylord

덤프버전 :

슈프림 커맨더에 등장하는 유닛.

Code Name : Monkeylord
Tech Level : Secret(비밀제작기체)
Classification(분류) : Military Vehicle

몽키로드 스파이더봇은 사이브런 네이션의 T4 유닛으로 눈에 띌 정도로 커다란 Heavy Microwave Laser에서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해 지상의 적을 모두 태워버린다. 레이저를 발사할 때에 역시 제네레이터의 파워를 사용하는데, 파워 사용양이 장난이 아닌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레이저 공격 뿐만이 아니라, 크루저처럼 수많은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해 공군기체들을 모두 격추시키는 듯하다. 대잠이 가능하며, 잠수상태에서 잠수함들을 공격할 수 있다.

사이브런의 얼굴마담으로, 주포인 레이저는 사정거리가 좀 짧지만 최강 클레스의 DPS를 가지고 있다. 설명에서는 전력을 많이 먹는다고 되어있지만 포지드 얼라이언스 기준으로 레이저의 전력소비는 따로 없으므로 부담없이 쏘면 된다.[1] 단 대공과 대잠 능력은 대부분의 실험 유닛이 그렇듯 별 의미없는 수준이니 기대하지 말자.

허나 주포에 딜량의 대부분이 쏠려있고 주포의 회전 속도 때문에 물량 대처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 단독으로 운영되는 몽키로드는 T4 유닛들 중에서는 가장 막기 쉬운 축에 속한다.[2] 허나 몽키로드는 질량 비용이 19000으로 아틀란티스 다음으로 가장 저렴한 T4 유닛이며, 아틀란티스는 잠수항모고 자체 대지 전투력이 전무한 특성상 사실상 가장 저렴한 T4 유닛으로 취급할 수 있다. 이 저렴함이 몽키로드의 최고 장점으로, 에너지 비용은 이토타가 조금 더 저렴하다만 에너지 정체의 위험 때문에 에너지는 보통 과잉 생산하는 특성상 질량 비용이 더 중요하며 건설 시간 역시 12000로 짧으며[3] 세라핌에게는 없는 작업 효율이 높은 엔지니어링 스테이션이 있어서 경제만 받쳐주면 여러대를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텔스 능력이 있어서 상대 입장에서는 갑자기 코앞까지 다가온 이녀석을 마주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비행유닛이나 옴니 센서에는 간단하게 파악되며 사이브런의 스텔스 활용 특성상 코 안다치기 위해 옴니 센서를 쓰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당할 일 없다만.

Width(폭) : 117.6 meters
Height(키) : 86.7 meters
Length(길이) : 133.7 meters

Weapons(무장) :
Heavy Microwave Laser
Heavy Electron Bolter X2
Nanite Missile System X2
Meson Torpedo

Built by(제조 유닛&시간) :
Armored Command Unit (mass: -23.33, energy: -233.33, time: 22:30)
T3 Engineer (mass: -35, energy: -350, time: 15:00)
T3 Support Command Unit (mass: -70, energy: -700, time: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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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력 250을 소모하지만 그건 스텔스용 전력 소모다.[2] 특히나 트레일러처럼 체력이 탄탄한 T3 UEF 병력은 진 잘 치면 단독 몽키로드를 잘 때려잡는다.[3] T3 엔지니어는 초당 15의 건설 시간을 적용하기에 T3 엔지니어 하나로만 짓는다면 800, 즉 13붐 20초의 건설 시간을 가지며 초당 질량을 23.75, 에너지를 325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