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길(봉신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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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吉(ぶきち). CD드라마·게임판 성우는 나가사와 나오,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우치다 유우마(패궁). 천연도사[1]로서 1과는 정반대로 태공망의 덕행을 보고 감명받아 제자가 되겠다고 한다.[2]

서기출신이며 서기에서 노모를 모시고 살고있다. 생활형편이 빠듯한지라 항상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정직하고 품행 바른 청년의 표상. 천연도사로서의 엄청난 신체능력으로 다양한 알바를 했기 때문에 수중인명구조에 능하고 농구는 프로급이며 코끼리를 타고 말수준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새의 말까지 할 줄 안다. 연등도인과는 다른 의미로 만능.

전투에선 다른 선인들이 보패를 난사하니 아무리 천연도사라도 썩 활약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불상과 동등하게 빠른 발과 초재생능력등으로 제법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작은 을 들고도 가뿐히 뛰어다니고, 무왕의 지시에 따라 보통 사람 걸음으로 6개월이나 걸리는 거리를 며칠만에 왕복하며 한 나라의 수도 백성들 전부를 먹이고 입힐 물건들을 혼자 운반한다. 다만 초반에 나왔던 도끼는 묻힌 듯. 태공망이 봉신당한줄 알았을 때는 폭주하여 굉장한 실력으로 조공명를 후려쳐서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를 유발했다.

사불상과는 쿵짝이 잘 맞고 주로 개그 담당이다. 최후의 전투 때 용길공주에게 조력(…)을 받았을 땐 참…. 이걸 말리는 사람은 연등도인 하나뿐이라는 게 또 웃기다.

나중에 태공망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불상과 함께 찾아다니지만 끝내 찾아내지 못한다. 사실은 태공망이 미리미리 눈치채고 피해다닌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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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골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수행을 받지 못해 선골의 힘이 육체적 능력으로 환원된 인간.[2] 막상 태공망은 귀찮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