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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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1일에 출시한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iOS이며 10대 후반부터 추리 군상극을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개발자는 총 7명으로 이루어진 대학생 인디 게임팀, 나노 스튜디오이며 디자이너 4명, 개발자 1명, 시나리오 및 기획 1명, 작곡가 1명이다. 개발진은 검은방, 하얀섬, 역전 재판, 모로저택의 비밀 등과 같은 추리 어드벤처 게임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의 그리움을 충족시킬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문제 자체는 일반인이 못 풀 수준의 문제는 없으나 게임내 힌트가 부족해 출시 이후 어렵다는 평이 많다. 결국 개발자는 공식카페를 만들고 공략을 올렸다. 1~6일차 공략은 회원가입하면 바로 볼 수 있고 진엔딩 공략은 노멀엔딩 인증 후 등업을 하면 볼 수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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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 카페 의 첫번째 정기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회원들이 소유의 섬에 초대 받게 된다.

외딴 섬에 갇혀 버린 8명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 섬에서 6일을 버텨 탈출 해야 한다!

탐정 '문시야'가 되어, 시간이 지날 수록 드러나는 정기 모임의 내막을 직접 추리하고 밝혀내라!

탁상카페에서 이벤트를 연다는 메일이 주인공인 문시야에게 도착했다. 이를 본 문시야의 친한 동생인 서주영이 졸라서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은 총 8명이며 외딴 섬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불명의 주최자로부터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누군가 죽게된다는 경고를 받는다.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던 경고는 현실이되고 참가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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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시야

28세, 직업 프로파일러. 이 게임의 주인공이다. 1년 전까진 경찰이었으나 오발 사고를 내고 도망치듯 퇴사했다. 차주성의 선배이기도 하다.

• 차주성

27세, 수사과 경위. 시야의 전 직장 동료이다. 탁상 정기모임 덕분에 거의 1년만에 시야를 다시 만났다.

• 유희수

27세, 의대 외과 레지던트. 소음과 청결에 민감하며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3일차에 모종의 이유로 팀이 갈렸을때 플레이할 수 있는데 머리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 김연주

27세, 추리소설 프리랜서 작가.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사람으로 문시야의 친한 동생인 서주영이 이 작가의 팬이다.

• 박인

26세, 예비 군인. 홍서경과 같은 대학을 다니는 기계공학도이며 현재는 휴학 중이다. 부산사투리를 심하게 쓴다.

• 이유안

25세, 수사과 경위. 차주성의 직장 후배이다. 차가운 이미지라 처음보는 사람들이 말걸기 어려워한다. 눈빛이 날카로워 사냥개를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패닉하면 입술을 매만지는 버릇이 있다.

• 홍서경

26세, 연기자 지망생. 박인과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사이다. 난봉꾼 기질이 있으며 아슬아슬한 수위의 농담을 종종 한다.

• 서주영

19세, 고등학생. 문시야의 아는 동생으로 부모님끼리 친하다고 한다. 유학을 다녀와 말투가 어설프다.

4.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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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공략 해당 문서는 주요 내용들을 스포일러하고 있으니 스스로 풀고 싶은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4월 16일 공식카페가 생기면서 공식카페에 개발자의 공략이 올라왔다.

5.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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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엔딩 엔딩을 보는 방법을 정리한 문서로 엔딩 내용에 대한 서술은 없으나 일부 엔딩은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이니 열람에 주의할 것. 공략 문서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풀고 싶은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