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중/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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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문소중의 인간관계를 다룬 문서.

문소중은 김가을 등과 함께 작중 정수아와 가장 사이가 나쁜 인물 중 한 명이며, 뷰군 연재를 통틀어 중대 내 특정 기수 전원에게 가장 적대적인 단일 캐릭터이다. 문소중 본인의 나쁘고 졸렬한 인성과 반 정수아 성향으로 인하여 중대 내 우호적 관계가 아예 없다. 한때 반 정수아 성향의 오진솔을 포섭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당연히 실패하였으며, 여전히 중대 내에서 크게 고립된 상황이다.

더군다나 중수로 정수아가 배정되며 큰 고통을 겪게 되었고, 기어이 김길연을 이용하여 정수아와 현봄이를 엿먹이려다가 김길연이 몰락함은 물론 본인도 김길연을 부추긴 죄가 들통나게 되어 본부에서 쫓겨나고 1소대로 강제복귀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경때 1소대를 떠난지라 대다수와 사이가 멀어진데다 현재 일이경보다도 업무와 체력이 떨어지는 폐급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제대할때까지 1소대에서의 입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진달래 패싱이나 안 당하면 다행일 정도로 몰락했다.

2. 857k 성아라[편집]


그간 문소중이 1소대에 온 후 거의 바로 본부에 간데다가 성아라 역시 공기 캐릭터이고 수경이 되어서야 기율이 되어 본부로 갔기 때문에 접점이 적어 인간 관계에 대해서 잘 나오지 않았으나, 285화에서 문소중이 정수아에게 보인 행태 때문에 성아라에게 제대로 찍혔다.[1]

그 때문에 동기이자 중수인 오진솔을 팩트로 까버린 이후에는 문소중 역시 사실상 넌 폐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까버림으로써 문소중을 찍소리도 못 하게 만들어 버렸다.[2]

이후 307화에서 나국희에게 구타를 하려는 문소중의 모습을 보고 성아라가 면전에다 대놓고 쓰레기라고 디스할 정도로 완전히 중대 전체에 찍힌 모습을 보인다.


3. 857K 오진솔[편집]


나, 나는? 나도 데려가야지, ㅆ발X아!

285화에서 기분이 상한 채 박조연만 데리고 나가버리는 오진솔을 보고 한 생각


284화에서 문소중의 정수아 뒷담을 들을 때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결국 그걸 믿어버리고는 문소중을 꾸짖으려는 하애진을 멸칭까지 써 가며 저지하고 정수아를 차별대우하는 등 완전히 문소중의 편이 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285화에서 성아라에게 자신의 행동을 지적당한 오진솔은 문소중은 팽개쳐 둔 채 박조연만 데리고 나가버렸고, 문소중은 매우 당황하며 속으로 욕한다. 향후 둘 사이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되었는데, 아니나다를까 304화에서부터 오진솔은 오히려 하애진과 가깝게 지내며 더 이상 문소중을 신경써주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

4. 862K 장채원[편집]


문소중이 매번 정수아 험담을 할 때마다 무시하거나 저지한다.

5. 865K 정영[편집]


363화에서 기율로 뽑혔기 때문에 접점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364화에서 정수아에게 대드는 문소중에게 니가 뭔데 된다 안된다냐며 혼낸다. 문소중의 성격이 성격인만큼 당연히 이쪽과도 사이가 좋지 못하다.

6. 867K[편집]


문소중과 사이가 가장 나쁜 기수로 근접선임임에도 불구하고 중대 내 그 기수 전원과 이 정도로 사이가 극악해지는 경우는 작중 문소중이 유일하다.[4] 같은 소대 출신인 정수아, 현봄이와는 이경 때부터 척을 졌고, 박소림과 하애진도 문소중을 나쁘게 보고 있는 것이 드러나며 867기 전원과 사이가 나쁜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들 중 최소 2명[5], 경우에 따라선 최대 3명이 향후 본부에서 같이 지내게 될 사이인지라[6], 이들과 문소중과의 적대 관계가 스토리 전개에 있어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7]

6.1. 정수아[편집]


정수아... 이 ㅆ발X이... 일렀어!

― 118화에서 갑자기 송미남이 집합을 걸자 한 생각


“근데 지금 내가 궁금한게⋯ 그렇게 말해서 내가 혹시라도 X되면⋯ 넌 대체 뭘 얻니? 그렇게 하면 너를 좋아해 준대? 나 대신 너를 좋아해 주냐고, 애들이.”

― 342화 중

등장 초반에는 능력 좋은 정수아에게 묘한 호감을 보이고, 속으로 '전설적인 이경'이라 칭하며 온갖 망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자기가 하극상 짓을 했던 걸 송미남에게 고자질했다고[8] 멋대로 생각하고는 속으로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돌아서 버렸다. 이후에도 벌점 관련해서 현봄이, 정수아와 마찰을 빚는 등 안좋게 보고 있다.

그리고 정수아의 뒷담을 까고 결정적으로 정수아가 맞을때 비웃어서 정수아가 작중 손에 꼽을 정도로 분노한 묘사가 나온다. 결국 빡돈 정수아가 문소중에게 나오라고 하는데도 정수아의 말을 엉까다가 성아라에게 욕 먹고 정수아와 박소림에게 불려 나온다. 박소림이 구타를 하려다 정수아가 제지하면서 때릴 가치도 없다면서 한심하다고 까자 완전히 열등감이 발동해서 뒷담을 하지 않았다는 개소리로 정수아와 박소림을 어이없게 만들고 박소림이 멱살을 잡고 으르렁 거리자 증거가 있냐면서 "안 때릴꺼면 그만하시지 말입니다 아, '못' 이신가, 둘 다."란 말로 정수아와 박소림을 도발하여 기어이 완전히 눈이 돌아간 정수아가 사상 최초로 후임 구타를 하게 만든다. 정수아에게 쳐 맞고 완전히 기세에서 눌려 꼼짝 못하다가 정수아와 박소림이 사라지자 증거도 없이 구타를 했으니 자신이 이겼다며 정신승리나 하고 자빠졌다.

이후 이동희가 탈영하는 사건이 터지자 피식거리는데, 정수아가 크게 한 방 먹었다고 생각해서인 듯 하다.

사실상 문소중과 제일 적대적인 관계임은 물론 뷰군 연재를 통틀어서 민지선-라시현 관계와 함께 제일 적대적인 관계로 꼽힌다.[9]

4부에서 정수아가 중수가 되고 최아랑이 소수가 된 이후에는 아무런 권력도 없는 개그 캐릭터로 전락했다.

6.2. 현봄이[편집]


현봄이는 후임인 문소중에게 기대를 걸고 이것 저것 가르쳐주며 친해지려 하였고, 문소중 역시 처음에는 현봄이의 바느질 솜씨에 감탄하곤 했다.

그러나 툭 하면 빵구를 내 선임들(특히 허정인)에게 현봄이가 깨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 뒤로는 현봄이를 한심하게 여기게 되었고, 이 때문에 선임인 현봄이를 본인 앞에서 드러내놓고 만만하게 보면서 말대꾸나 하고 있었다. 물론 현봄이정수아도 맞선임[10]에게 공손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이들은 자신한테 잘해주는 선임까지 깔보는 태도를 취하진 않았다.

심지어 문소중은 자신이 크게 잘못했음에도 현봄이에게 뺨을 맞았을 때 표정이 상당히 썩어들어가고 바로 또 개긴 걸 보면, 현봄이를 선임임에도 매우 같잖게 보고 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나중에는 현봄이에게 억지 벌점을 매기며 비웃었다.

급기야는 김길연을 부추겨 현봄이의 남친 정세오를 뺏으라고 부추겨 힘든게 한다. 이후 자신이 김길연을 부추긴 것과 소원수리를 막은 일 때문에 1소대로 복귀당하자 현봄이에게 이게 다 현봄이 수경때문이라며 남탓까지 하고, 이를 최아랑이 꾸짖자 바로 깨갱하는 등 자신의 악행은 생각안하고 만만한 현봄이에게 화풀이만 하는 추한 모습만 보여준다.


6.3. 박소림[편집]


별 접점은 없지만 하애진에게 문소중이 수아의 뒷담을 깠다는 말을 듣고 난 후 "썅년일세"라며 깠다.[11] 굳이 이번 건 뿐만 아니라 문소중이 이경 시절부터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한 짓거리를 알고 있을테니 이전부터 좋게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뒷담을 하다 걸려놓고 안했다고 찌질거리다 안 때릴꺼면 그만하라는 말을 넘어 아니 못이라고 도발까지 해서 기어이 박소림의 눈을 돌아가게 만들어 구타를 하게 만들뻔 했다.[12] 구타는 자신의 동기가 했지만.


6.4. 하애진[편집]


본부 선임.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마주치는 족족 시비를 걸거나 개기고 있어서 좋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284화에서 수아의 뒷담을 깐 문소중을 꾸짖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에도 문소중이 수아에게 개긴다면 본부 선임인 하애진이 잘 막아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문소중이 아예 꼼짝도 못 하는 수준이다.


7. 868K 최아랑[편집]


근접기수인 최아랑, 주희린과 같은 칸에서 음어도 외우는 등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현봄이에게 대드는 걸 걸려 최아랑에게 구타당하면서 최아랑과의 관계도 파탄났다.[13]

그나마 중대본부로 가면서 등장도 뜸하고 최아랑과 마주칠 일 자체가 거의 없지만 문소중을 귀찮고 괴로운 적이라고 정수아가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차후 정수아가 중대 수인이 되었을 때 행하나[14] 자격으로 사사건건 충돌할 가능성이 크고 만약 최아랑이 1소대 수인 혹은 기율을 달게 되면 사실상 정수아의 오른팔이 되어서 문소중을 공격하는 역할을 맡을 듯.

가끔 정수아를 엿맥여서 기분 좋다고 생각할 때 최아랑이 한마디만 하면 움찔움찔 한다. 정황상 정수아가 수인 레벨에 올라갈 즈음에서 실세가 될 것이 확신되기 때문에 영향력을 크게 발휘할지 조차 미지수.

정수아가 중수가 되었을 때 반박하다가 최아랑에게 구타당하며(...)[15] 제지당하는 등 정수아만 제외하면 최악의 적대관계. 거기다 최아랑이 작중 최강의 무력 담당이고 본인도 최아랑의 참교육을 몇번이나 겪은만큼(...) 문소중으로서는 최아랑이 맞선임에도 반항조차 못할 정도로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다.[16]

결국 1소대 복귀하자마자 최아랑의 지옥 트레이닝을 당하는 등 담당일진이 되고 말았다.

8. 869K 홍주예[편집]


공수진과 더불어 문소중의 알동기. 2소대 수인이 된후에 본부소대로 자주 얼굴을 내미는데 정수아의 방침에 혼자만 청개구리 무지성 반대를 하다 최아랑에게 둘중극점을 맞고 KO 당하는 문소중을 보고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잰 그냥 쓰러져있는게 낫겠다고 평한다. 그나마 있는 알동기에다 인성도 좋은 홍주예 조차도 문소중의 편을 들지 않을 정도.


9. 869K 공수진[편집]


홍주예와 더불어 문소중의 알동기. 접점은 거의 없지만 공수진 역시 문소중을 안좋게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 870K 주희린[편집]


1소대 소속 당시 맞후임. 큰 마찰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임들을 보며 자기가 느꼈던 바를 알려주면서 뺑끼짓을 가르치며 같이 했을만큼 사이는 원만한 편. 첫 후임이었던지라 같이 잘 지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희린이 정수아 라인을 타면서 추후 만나더라도 척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17]

물론 주희린이 문소중의 만행을 알게 될 경우 문소중을 선임 취급 안할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주희린은 갱생이 가능했던 폐급이였으니.[18]

11. 883K 권리지[편집]


문소중과는 사수-부사수 관계지만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아보인다. 문소중이 부사수이자 본부 받데기인 권리지에게 상습적으로 구타를 가하기 때문.

본부 소대에서는 중수, 기율, 본부 대기중인 신병을 제외하면 본부 소대원 서로 간의 구타가 묘사된 적이 전혀 없었는데, 문소중이 권리지에게 가한 구타가 작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묘사된 본부 소대원간의 구타다. 그걸 이경 때 뺑끼부린 덕에 일찍이 본부로 넘어와 편하게 군생활 했으면서, 중대 내 구타 자체가 점점 사라져가는 시점에 한다는 점에서 문소중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부분.

현재는 망상을 펼치며 낄낄대는 문소중을 리지가 바로 옆에서 보며 ‘이 인간이 미쳤나…?’하며 속으로 욕할 정도로 반감을 사고 있다
[1] 워낙 비중이 적은 데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성아라도 정수아를 좋아하는 편이다. 또 눈치가 빠르고 사람을 잘 꿰뚫어보는 성아라 성격 상 1소대 시절에 이미 문소중의 실체를 눈치 챘을 가능성도 있다.[2] 저 대사 직후에 한 말이 너가 무시해도 될 선임 후임이 아무도 없다고 말하는데 이 말인즉, 넌 폐급이라 1소대 그 누구도 깔 자격이 없다고 못 박은 거나 마찬가지다. 문소중이 이경때 본부로 불려갔기에 같은 상경 후임 중 고효원김세이는 물론 일경 후임인 한겨울, 남혜서, 홍세나, 서다미도 문소중 따위가 함부로 무시할 급이 아니다. 아니 이경인 강다정안설주, 한유진도 문소중보다는 훨씬 고생을 많이 했다. 하다못해 문소중이 깐 그 주희린도 문소중보다 훨씬 험한 일이경 시절을 보내고 상경 짬에 끝내 어느정도 갱생했으니 문소중이 만만하게 보고 저렇게 까댈 수 있는 급은 절대로 아니다[3] 사실 복선이 있긴 있었다. 오진솔이 문소중의 정수아 뒷담 및 험담을 듣다가 근데 이게 자기 소대 무시하는 거랑은 무슨 상관이냐고 노려보면서 말했다. 즉, '너, 계속 듣다보니 나 무시하는거 같다?'라는 뉘앙스가 담겨져 있다.[4] 라시현-민지선은 기수차가 꽤 컸고, 권정민-우지영 역시 10기수차로 꽤 큰 편이다.[5] 1호차 운전병인 하애진, 그리고 적어도 정수아나 박소림 둘 중 하나가 중수나 기율이 될 것이다.[6] 이리 되면 문소중은 도망갈 곳이 없다. 정수아와 박소림이 중수와 기율로 차출되어 본부로 오면 3명의 67기들과 본부에서 지내야 한다. 1소대로 도망가면 되지 않냐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만 1소대에 유일하게 잔류한 67기 현봄이와 68기 최아랑이 있다. 최악의 경우 현봄이와 최아랑 둘 중 한 명이 소수가 되면 문소중은 1소대에서도 주희린, 고효원, 김세이에게 먹히는건 물론이고 한겨울 이하 후임들에게도 무시 당한다. 수아가 중수나 기율에서 물러난다면 왕고일테니 얼마나 고달플지는 말할 것도 없다. 거기다 정수아가 물러날 경우 고효원이 중수가 될 게 유력한지라 고효원에게도 완전히 개무시당한다.[7] 박소림이 3소대 수인이 되면서 3명의 67기와 본부에서 지내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나 기율이 3소대 65기인 정영이 되어 딱히 문소중에게 조금 나은 상황도 아니라는거다. 정영 역시 선후임의 위계 질서를 중시하는데 문소중이 정수아에게 뻗대거나 댐비면 당연히 싫어할 수 밖에 없다.[8] 고자질한 게 아니라 "타 소대 일"이라고 둘러대며 상담을 부탁한 걸 똑똑한 송미남이 눈치를 챈 것인데, 사실 남의 일이란 핑계는 하도 흔해서 자기 소대일이란 것은 눈치채기 그닥 어렵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송미남의 경우 하극상한 후임이 누군지, 그리고 당한 선임이 누군지까지 각각 캐치해냈다. 그리고 송미남은 집합을 걸어서(이때 소대원 전체가 놀란다) '선임에게 잘 대해줄 것'을 일이경진에게 요청했고 역시 눈치빠른 문소중이 계산을 해서 정수아가 송미남에게 곧이곧대로 다 일러바쳤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그런 식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정수아가 송미남에게 곧이곧대로 일러바쳤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물론 그것을 빌미로 평생 적으로 만드는 것은 좋지 않지만.[9] 그나마 민지선과 라시현은 성향 차이가 극단으로 달라서 적대 관계였지 서로의 능력은 인정했다. 그러나 문소중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능력 이런거 없이 무조건 적대하고 대놓고 도발까지 했으며 정수아는 이런 선 넘는 막장 후임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지라 민지선-라시현 관계보다도 더 최악이다.[10] 홍이란, 주방희, 이송이. 이들은 능력도 없는데다 괜히 트집을 잡아 맞후임인 정수아와 현봄이를 괴롭힌다. 때문에 수아와 봄이도 맞선임 3인방을 좋아할 수 없다.[11] 3부 이래 박소림이 평한 인물중 가장 악평을 받은 셈. 이동희에게 싸가지가 없다고 한것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 이동희가 좋게보인듯할 지경이다.[12] 물론 장지희가 전역 직전에 남긴 말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 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정수아의 손이 먼저 나갔다.[13] 그나마 정수아가 말렸으니 망정이지, 진심으로 두들겨 팰 작정이었다. 왼손 싸대기로 문소중의 안경을 날릴 정도였기에 현봄이의 싸대기보다 차원이 달랐다. 육근옥 시즌 2[14] 행정반 1짱[15] 작중 최아랑에게 구타당한 인물로는 육근옥, 문소중, 조예령, 임다나 등이 있는데 어째 하나같이 재평가의 여지도 없는 인간 말종들 뿐이다(...) 그런데 문소중은 이들 중 여러 번 맞은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런 점이 더욱 부각된다.[16] 문소중 본인의 알동기이자 2소대 소수인 홍주예가 소수 회의때 최아랑과 말도 놓으며 대등한 입장에서 회의할 정도인데, 문소중은 동기 홍주예보다도 소대, 아니 중대에서의 입지가 얼마나 약하고 하찮은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최아랑 자체를 무서워해서 벌벌떨며 말을 놓지도 못한다. 물론 이건 본인이 이경시절부터 저지른 업보가 있으니 당연하지만.[17] 접점은 없지만 고효원과 김세이도 이런 문소중의 성향을 알면 문소중을 절대 선임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18] 주희린은 그냥 철부지였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했을 정도였던지라 정작 자신을 그렇게 싸고 돌던 정수아가 자신을 벌주자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인지했다. 그러나 문소중은 아예 만만한 선임은 대놓고 얕보고 성격 좋은 선임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적대할 정도로 인간말종이다. 문소중을 구타한 정수아, 현봄이, 최아랑은 문소중을 제외하곤 후임 구타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문소중의 인성이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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