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바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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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정령사의 검무의 등장인물. 웨이브가 걸린 암갈색의 머리카락에 감청색의 우안과 호박색의 좌안의 오드아이를 가지는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미소녀.

신성 루기아 왕국의 급진파가 독립한 신흥국 롯소벨 공국 출신이자 파열의 사단의 사단장으로 지금 대회 기준으로 가장 최연소자인 13세 소녀이다.


2. 행적[편집]


언급만 되다가 6권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여준다. 레스티아를 발견하고 교전하지만 역으로 레스티아의 함정에 빠져서 차단결계로 인해 구속당하고 그대로 네펜테스 로아에 의해 전원이 당할 위기에 처하자 간신히 혼자서 살아남은 뒤 복수를 위해 팀 스칼렛에게 동맹제안 편지를 보냈다. 이를 받아들이고 카미토와 클레어가 동맹 교섭을 위해 찾아오지만 그 자리에 없었으며 이후 근처에서 팀 와이번을 압도하던 네펜테스 로아와 교전 끝에 큰 부상을 입고 폭포밑으로 떨어져 정신을 잃은 카미토를 발견하자[1] 그를 데리고 자신의 임시 거처에 데리고 간다. 이후 정신을 차린 뒤 자신의 제복을 알아보자 정식으로 소개한 뒤 카미토가 지정 장소에 없었다며 말하자 네펜테스 로아의 습격으로 거점을 버렸다며 상황을 설명한 뒤, 카미토에게 네펜테스 로아를 쓰러뜨릴때까지 동맹을 제안했고 이후 카미토가 고민끝에 동맹을 받아들인다.

그러다 카미토가 왜 우리한테 동맹을 제안했냐는 물음에 첫날 레오노라와 교전한 것을 봤으며 자신을 포함해 파열의 사단 멤버들은 팀 스칼렛은 그때 패퇴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겼다는 동시에 그 교섭술이 유효하다며 그를 유혹하려고 하지만 당황한 카미토가 그런 짓 안해도 동맹을 할 것이며 자기 몸을 도구처럼 쓰지말라며 말하자 살짝 안심해한다. 이후 동맹 서약의 일환으로 카미토의 볼에 뽀뽀하고 카미토가 자신의 손등에 키스한다. 서약을 마친 뒤 팀 스칼렛과 합류를 위해 카미토와 동행하던 중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냐는 물음에 없어 난 도구로 태어난 존재라며 답하자 카미토는 옛날 교도원 시절 자신과 같다며 느낀다. 이후 카미토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웃음을 참던 중 웃으니까 예쁘다는 말을 듣고 당황해한다. 그러다 신성 루기아 왕국 대표팀이 습격하자 정령마술로 만든 검으로 응전한다. 카미토의 활약으로 2명을 제압하지만 카미토가 정신을 잃자 무릎배게를 해주며 잠시 기다린 뒤 깨어나자 마석을 건내주지만 카미토가 하나만 받자 의아해하자 우린 동맹이라며 설득하자 결국 마석을 받아들인다.

팀 스칼렛의 거점에 도착하자 자신을 여동생처럼 귀여워해주는 팀 스칼렛 멤버들에게 당황하였으며 이후 식사자리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 이렇게 식사하는 건 처음이라며 소감을 말한다. 이후 카미토가 있는 욕탕에 우연치않게 들어오자 여기라면 아무도 오지 않겠다며 생각해 봉마안에 봉인된건 전술급 군용정령이며 성속성이긴 하지만 그 힘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동시에 여기서 우승하는 것이 도구로 육성된 자신의 사명이라며 사과하자 카미토는 동맹은 자기 손으로 얻은 승리라며 위로하는 동시에 자신은 교도원 출신이라며 밝히자 그렇게 안보인다며 경악하자 어떤 여자애의 도움덕분이라며 대꾸하자 잠시 생각하다가 어제 이야기를 들려달라며 요청한 뒤 웃음을 참으면서 듣자 이를 보고 카미토는 웃으니 예쁘다며 말하자 당황해한다.

그 후 네펜테스 로아가 습격하자 카미토에게 클레어가 있는 곳으로 가라며 말하자 서둘러 클레어 일행에게 달려가 상황을 설명해 줬으며 이후 클레어 일행이 같이 싸우겠다는 말에 놀라지만 우린 동료라며 그대로 달려나가자 자신도 그를 돕고 싶다며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따뜻한 감정들을 느꼈고 이내 거점을 수복한 피아나가 나타나 자신도 카미토를 돕기 위해 가고 있으며 카미토도 우릴 믿고 우리도 카미토를 믿을거라는 말에 피아나에게 거점 중심부로 데려다 달라며 부탁했으며 이후 거점 내의 지맥을 통해 군용정령을 해방시킨다는 무모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설령망가지더라도 카미토를 지키고 싶다며 네펜테스 로아와 싸우는 팀 스칼렛 멤버들에게 큰 도움을 주면서 팀 스칼렛 멤버가 네펜테스 로아 격파에 이바지하지만 이 대가로 봉마안이 손상되고 군용정령도 소실되자 마석을 건내주기로 다짐한뒤 이를 카미토 일행에게 알려줬으며 더 이상 롯소벨 공국에는 못가지만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겠다고 다짐한뒤 〈정령 검무제〉에서 싸워 이기기를 원한다는 염원을 담아 자신이 소지한 마석을 카미토에게 건내주면서 리타이어 했다.

8권에서 팀 스칼렛 멤버들이 결승에 진출하고 축하파티를 벌이던 가게에 밀레유와 같이 나타났으며 사실상 조국을 배신한 상태인지라 미러의 신변을 지켜주기 위해 린슬렛의 추천을 받아 그녀의 막내동생인 밀레유의 전속 메이드가 되었다고 밝힌다. 다음날 클레어와 린슬렛이 싸우자 밀레유가 이를 말렸음에도 듣지 않는 바람에 카미토가 있는 곳에 같이 찾아온다. 밀레유가 카미토를 깨운뒤[2] 상황을 설명하자 카미토는 늘 있는 일이니 상관없지 않냐며 대꾸하자 이대로라면 성관의 방이 망가질거라며 대꾸한다. 이후 팬케이크를 만들겠다는 린슬렛의 말에 자기도 먹겠다며 말하지만 아침을 먹지 않았냐며 지적한 뒤 공부할 시간이라며 밀레유의 목덜미를 잡고 그대로 데리고 간다.

이후 밀레유가 공부를 마치자 같이 물놀이를 위해 근처에 있는 풀에 찾아온다. 그러다 카미토가 레오노라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레오노라도 함락시킨거냐며 어이없어하다가 레오노라의 몸매를 보고 밀레유와 같이 숨을 삼키기도 했다. 그러다 수령제가 시작되자 수령제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였으며 밀레유가 대시가 약한 언니를 위해 로얄 팰리스 숙박권을 따기위해 참전하자 밀레유를 목말 태운채 같은 팀으로 출전한다. 이후 카미토와 레오노라 팀이 마석을 모을수록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힘들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카미토와 레오노라를 궁지에 몰지만 카미토가 이판사판으로 간지럼을 태우는 바람에 탈락하고 만다.[3] 이후 정령검무제 결승장소가 공개되자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모아다 전해주었으며 결승전 당일에 응원을 위해 나타났으며 카미토가 자료를 모아줘서 고맙다며 말하자 동맹자로서 당연하다는 동시에 무사하라는 말을 하지만 그걸로 괜찮냐며 밀레유가 놀리자 부끄러워한다.

13권에서는 밀레유와 함께 로렌프로스트에 찾아온 카미토와 린슬렛을 맞이하였으며 카미토가 인사하자 부끄러워하며 여긴 어쩐일로 왔냐며 묻자 로렌프로스트는 내 볼일로 왔고 린슬렛은 길안내를 맡았다며 말하자 린슬렛 아가씨와 결혼하는 건 아니구나..라며 안심해한다. 이후 같이 식사자리에 앉은 뒤 카미토에게 그 파이만든건 나라며 은근히 강조하였다. 이를 맛본 카미토가 맛보고 요리 잘한다며 칭찬하자 선배에게 배운것 뿐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카미토가 자게 될 방에서 몰래 배게를 끌어안다가 카미토가 들어오고 뭐하고 있냐는 물음에 침대정리 하고 있었다며 즉답한 뒤 그대로 침대를 정돈한 뒤, 자신은 어엿한 메이드가 되는 동시에 밀레유 님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귀족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그리고 카미토에게 당신이 그렇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줬다며 호감을 드러내지만 밀레유가 밖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으며 밀레유가 목욕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에 카미토의 등을 밀어주겠다고 말하지만 사양한다. 그 후 지르니트라가 부활로 빙룡들이 윈터갈프 성에 쳐들어오자 침착하게 병사들에게 지시를 내렸으며 이후 린슬렛이 돌아오자 밀레유와 함께 뒤로 물러난다. 카미토와 린슬렛이 지르니트라를 물리치고 유디아를 데리고 돌아오자 밀레유와 함께 그녀를 간호하였다. 다음권에서는 레스티아를 보자 복잡한 표정을 보이면서 그 암정령이 맞냐며 묻기도 했으며 밀레유가 같이 힘을 모아 빙화의 숲을 원래대로 돌리자며 라나에게 대등한 동맹관계를 맺을것을 제안하고 이를 승낙한 라나가 승낙의 의미로 악수를 하자 카미토가 밀레유는 훌륭한 귀족이 될것 같다며 말하자 밀레유 님은 그럴 자격이 있다며 풀어졌으며 클레어와 엘리스에게 자기가 할테니 아침을 드시라며 교대를 해준다.

20권에서 레이하를 비롯한 정령희들이 팀 스칼렛을 위해 기도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듣고 유디아 밀레유와 같이 기도를 올렸다. 이후 마지막 결전이 종결된 뒤 밀레유가 언니와 클레어도 다녔던 명문학교인 에르올 초등학교에 입학예정인지라 그녀를 모시는 시종의 입장으로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3. 능력[편집]


왼쪽 눈에 드물게 가지고 태어나는 희소한 정령광석의 일종인 봉마안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기사단에 의해 전술급의 군용 정령 <성왕의 사단(크루세이더즈)>이 봉인되었으며 전술급 군용정령은 군용 정령 중에서도 대단히 다루기가 어렵다보니 그 정령을 다루기 위한 훈련을 받은 전문 집단이 필요한지라 독자적으로 이 힘을 사용하지 못하며 그 대신 정령마술로 만든 빛의 검을 사용해 응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6권에서 카미토 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억지로 군용정령을 해방시킨지라 봉마안도 파손되고 군용정령도 소멸되었다. 이후에도 다른 정령과 계약했다는 말이 없는 것을 보면 사실상 평범한 소녀가 되었지만 엄연히 파열의 사단을 이끈 정령사로 활약했던지라 수령제에 관한 룰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카미토와 레오노라 팀을 궁지에 몰기도 하였으며 지르니트라의 부활로 로렌프로스트 성에 빙룡이 몰려들자 침착하게 지휘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4. 기타[편집]


  • 루비아나 레오노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령검무제 편이 끝난 이후에도 밀레유의 시종으로서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카미토에게 호감도 자주 드러낸다.

  • 밀레유의 시종이 된 이후에는 밀레유가 장난을 치거나 자신이 했던 행동을 카미토에게 말하면 입을 막거나 목덜미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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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레어는 간신히 네펜테스 로아에게 도망친 뒤 폭포밑으로 떨어진 카미토를 찾으려했지만 정신을 잃자 스칼렛이 서둘러 거점으로 옮겼다.[2] 카미토를 몇번이나 흔들었음에도 깨지 않자 황당해한 밀레유가 카미토에게 볼뽀뽀를 시전해서 깨웠다.[3] 이를 본 다른 참가자 정령무녀는 뒷담화를 했지만 카미토는 마음대로 짓껄이라며 달게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