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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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룬
ミスルン
Mithrun

파일:던전밥9.jpg

프로필
이름
케렌실 가문의 미스룬
ケレンシル家のミスルン
Mithrun of the house of Kerensil
성별
남성
나이
185세
신체
155cm
능력
전이술
소속
미궁 조사대(카나리아 대장
스포일러
전 미궁의 주인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과거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미스룬전신.jpg

던전밥의 등장인물. 케렌실 가문의 미스룬. 북중앙대륙의 귀족 출신 엘프다.


2. 상세[편집]


카나리아 부대의 대장인 엘프 남성으로, 던전에서 한 번도 사망한 전적이 없는 능력자.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모든 욕구를 느끼지 못한다. 회복과 부활이 가능한 세계관임에도 주요 등장인물 중 유일한 신체결손 캐릭터로서 오른쪽 눈이 멀고 귀 끝이 잘려 있다. 주로 마법이 주력인 엘프치고 체술에 능하며, 그 때문인지 몸에 자잘한 흉터가 많다.

정확한 설명은 나오지 않지만 악마에게 먹힌 부위는 회복이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볼 수 있다. 눈꺼풀이 다 뜨이지 않는 오른쪽 눈은 의안이며, 잘린 귀 또한 범죄자라 일부를 잘린 부대원과는 다르게 악마에게 먹힌 것으로 그려진다. 귀를 머리카락으로 덮고 있을 땐 톨맨과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3.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구석에 조용히 있다가 경박하게 재잘거리는 카나리아 부대원들을 일순간에 조용히 만들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전이술[1]의 달인으로, 신체에 닿는 생물이나 물체는 물론이고 자기 자신까지 순간이동처럼 특정 위치에 전이시킬 수 있다. 다만 눈 한 쪽이 멀어서 좌표의 정밀성이 떨어지는데[2], 그럼에도 던전 1층에서 조우한 광란의 마술사의 팔다리를 전이술로 무력화하여 간단히 제압할 정도로 능숙하게 사용하며 엘프치고는 격투에도 능하며 주로 전이술을 사용할뿐 다른 마법도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허당인 모습을 보이며 갭모에를 뽐내는데, 던전 진압부대의 선봉장인데 방향 감각이 아주 형편없다.[3][4] 타락해버린 던전 패거리를 전이술로 벽에 냅다 박아넣은 것을 본 카블루는 ‘방향치한테 전이술이라니 끔찍한 조합이야.’라고 생각했다.

미스룬은 던전은 사실 고대인들이 무한동력을 얻기 위해 다른 차원의 문을 열었고, 그곳에서 나온 악마들을 막는 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악마는 현지인들이 멋대로 부른 것이기는 하나 미약한 그 존재들은 현지인들의 욕망을 먹고 강성해져 악마와 같은 짓을 하고 다녔고, 고대인들은 이를 막기위해 던전 형태의 미궁으로 악마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카블루는 왜 이같은 사실을 숨기냐 물었으나 악마의 존재마저도 권력자나 욕망이 있는 자라면 알아서 풀어낼 것이라며[5], 이를 은폐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악마는 대식가라 부, 권력, 명예등의 흔해빠진 욕망으로는 배를 채울 수 없고, 반대로 광란의 마법사 시슬과 같이 복잡하게 얽힌 욕망을 가진 자야말로 위험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욕망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집착을 하는 라이오스가 미궁의 주인이 됐을 때 가장 위험한 타입인 듯 하며 카블루가 최대한 에둘러 설명했음에도 미스룬은 라이오스를 일단 죽여야겠다고 생각했다. 1주일 간의 갖은 고생 끝에 카나리아 부대의 전이마법으로 복귀하려 하는 순간, 라이오스가 같은 층계에 있는 것을 눈치 챈 카블루가 라이오스에게 악마와 얽힌 일을 설명하고 다시 설득하려 마음 먹고 심층으로 향하자 마찬가지로 상황을 어느정도 눈치 챈 듯 귀환하지 않고 그를 따라간다.

74화에서는 미궁 주인이나 악마를 봉인한 마도서를 찾던 도중 마르실을 발견했다. 놀란 마르실에게 손바닥에 나오는 불마법으로 공격당할 뻔했으나 순간의 기지로 손을 다른 곳으로 향하게해서 공격을 빗겨나가게 한다. 그리고 마르실을 심문하다가 마르실에게 설교하기 시작, 그러다 다시 돌아와서 난입한 이즈츠미의 공격을 피하고[6] 광란의 마법사의 마법서를 지닌 마르실을 쫒아 두들겨 팬 뒤 그녀의 신체검사를 막무가내로 하다가 성추행처럼 보인 탓에 다른 카나리아 부대원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그 탓에 마르실이 유익 사자의 봉인을 푸는 것을 막지 못한다. 그리고 완전히 부활한 유익사자를 철천지 원수를 보듯이 노려본다. 이후 유익 사자를 어떻게든 막으려 전이술을 이용하여 계속 공격했으나 결국 마르실이 미궁 주인이 되어버렸고, 본인은 유익 사자에게 붙잡힌다. 하지만 마르실과 유익 사자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전이술로 자신을 근처 마물의 시체 속으로 전이 시켜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카블루가 라이오스 일행을 데리고 따라오자 마물의 몸을 뜯어내면서 튀어나오고 바로 마르실을 추격해 죽이려고 하였으나 카블루의 목조르기에 기절당해서 뻗어버린다.[7]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마물들을 끌고와서 임전태세를 갖추는 마르실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서 나선다. 이 때 잠시 카블루와 눈이 마주치지만 "흥!"이라면서 고개를 돌려버린다.

다른 동료들은 모두 후방에서 마물들을 상대하게 지시하고 본인은 마르실을 직접 노린다. 동시에 그녀가 조종당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미궁의 힘을 버리라고 다시 설득을 시도했지만 마르실의 뒤에서 악마가 직접 말을 걸며 미스룬의 말을 외면하도록 세뇌시키고 있어서 실패. 전이 마법을 이용해서 마르실의 후방에서 단검을 꽃으려고 시도하나 날개사자가 직접 날개를 펼쳐서 막는 바람에 기습공격마저 실패하고 죽음의 공포에 인사불성이 된 마르실에게 머리통을 꿰뚫려 사망한다. 그래도 후방부대가 도착하고 리시온이 쓰러진 동료들을 수습한 덕분에 파타돌에 의해 소생했다.

라이오스 일행이 악마를 해치우고자 악마의 입 속으로 향할 때, 악마를 쓰러트리겠다는 라이오스의 말에 솔깃해져서 라이오스 일행을 끝장내려는 카나리아 후속대장 프라메라를 전이시켜버린다.(...) 엘프들의 지휘통제권을 빼앗은(...) 미스룬은 날개사자에게 먹히기 직전 라이오스의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말에 뒤에서 표정이 썩어가는 다른 사람들을 보지도 않은채 승낙을 해버리고 뚱한 표정으로 라이오스 일행이 먹히는 걸 관람한다.

라이오스 일행이 악마의 몸속에서 튀어나오자 도주를 시도하는 라이오스를 가장 먼저 막아선다. 라이오스의 몸을 가진 악마는 미스룬의 도박이 실패로 끝났다며 조롱하며 떨쳐내고 완전히 마물로 변한 라이오스를 공개한다.

마르실과 카블루는 차례로 정신을 놓고 누워버리며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는데 카블루가 라이오스를 죽여야 했다고 후회하며 "누가 나 좀 죽여줘..."라고 멘붕하자 가까이 다가가더니 싸다구를 날리고 한 손으로 목을 조르며 구타를 시도한다. 그리고 그걸 본 마르실은 슬쩍 눈치를 보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라이오스를 막겠다는 핑계를 대면서 도망간다. 이 다음에는 전이술에 당했던 프라메라가 난입해서 미스룬을 발로 걷어차고 카블루는 내버려둔채 엘프들을 공동으로 지휘한다.

라이오스 파티가 던전 밖으로 나가고 나서는 자세히 그려지진 않았으나 날개사자가 사람들을 집어삼킬 때 함께 집어삼켜졌을 것이며 라이오스가 날개사자를 역으로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고 사람들이 풀려났을 때 함께 빠져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는 중에도 안 보여서 좀 불안불안한 상태였는데 악마가 소멸하면서 목표의식을 상실하고 시슬처럼 식물인간이 되어가는 중이었다. 그래도 카블루가 나서서 잃어버린 욕구는 돌아오지 않아도 없었던 욕구가 다시 생겨나게 만들 수는 있다는 설득과 다른 부대원들의 격려에 일어서서 라이오스의 요구대로 파린의 용부분과 인간부분을 분리해주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파린의 상반신이 박살날 뻔 하는 바람에 마르실과 센시, 라이오스는 죽을 힘을 다해 떨어지는 얼음덩어리를 받아내야했다. 힘든 표정 지으면서도 전혀 돕지 않는 칠책과 팔짱끼고 진귀한 광경 보듯이 구경하는 이즈츠미가 백미다.

고기 분리 작업을 계속하는 중에 카블루에게 자신의 진짜 심경을 고백하는데 악마가 미스룬에게 남겨둔 감정은 복수심이 아니었다. 단지 메인 요리 옆에 남아있는 야채 찌끄러기 잔반처럼 악마가 먹고싶은 부분만 먹었던 편식의 결과가 미스룬에게 희미하게 남아있던 감정이었던 것. 마음 속에서는 차라리 감정을 모조리 먹히고 싶었다는 진짜 욕구가 존재했고 복수심은 그 부산물에 불과했다.

미스룬은 사실 복수의 대상이 사라져서 살 힘을 잃은 게 아니라 악마가 사라지고 자기를 완전히 먹어치울 존재도 없어지자 본인의 존재가치를 상실하고 만 것이다.

요약하자면 미스룬이 악마를 찾아다닌 진짜 이유는 찌끄레기만 남은 자기 자신의 감정을 모조리 먹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심을 고백하는 중에 야채라는 말을 들은 센시가 찾아와서 야채는 국물에도 쓸 수 있고 다시 심어서 싹을 나게 해줄 수도 있으니 얼마든지 쓸 수 있으니까 버리지 말라는 소리에 힘을 얻고 웃으면서 감정을 되찾는다.

4. 과거[편집]


파일:미스룬과거.jpg
미궁의 주인이 되기 전의 미스룬은 겉으로는 유능하고 상냥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였지만, 사실 속으로는 주변의 모든 인간을 업신여기는 위선자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몸이 약하고 무능해서 사생아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던 형을 가장 경멸했지만, 사실 사생아는 미스룬 자신이었다. 이미지 관리를 해야한다는 욕망이 없어져서인지 자신에게 어떤 어둠이나 위선이 있었는지 가감없이 털어놓는 성격이 되었는데, 형과는 아직도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언급을 보면 오히려 그 때문에 인간 관계가 유지되거나 개선된 부분이 없지 않은 모양.

카블루와 함께 고립되어 던전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를 밝힌다.[8] 40년 전만 해도 미스룬은 멀쩡한 귀족 가문의 차남 출신인 일개 카나리아 대원이었다. 그는 작은 미궁을 물리치러 들어왔었다가 심층에서 욕망을 투시해 주는 마법의 거울에 사로잡히고 만다. 거울에 비친 건 연인과 그의 형의 오붓한 모습. 형 대신 입대한 탓에 이루지 못했던 사랑이 거울에 투시된 것이다. 분노한 미스룬이 거울을 깨버리자 그곳에서 작은 염소가 나타나 그에게 '카나리아에 입대하지 않은 미래를 보고 싶지 않냐'고 묻고, 미스룬은 미궁의 주인이 되는 것을 선택한다.

미궁의 주인이 된 미스룬은 미궁 속에 그의 고향과 닮은 마을을 구축하고 연인과 닮은 존재도 만들어[9] 행복한 삶을 만끽한다. 그러나 곧 미궁의 번성과 함께 모험자들이 찾아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물은 늘어나고 미궁의 구조도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힘엔 모두 대가가 있었다. 염소는 미궁을 보호하려는 미스룬의 바람을 들어주며 점차 힘을 키웠고, 그의 생명력을 빼먹으며 어느샌가 거대한 염소 악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다른 카나리아(카블루의 양모가 속한 엘프 부대)의 공략에 따라 던전이 공략되어가자 죽을 때가 되어간 미스룬을 버릴 모양인지 염소 악마는 미스룬의 욕망을 게걸스럽게 먹으며 한쪽 눈과 몸을 약탈한다. 이윽고 모든 욕망을 빨려버리고 염소 악마에게 버림받은 그는 다른 카나리아 부대의 대장에게 수많은 욕망을 빼앗긴 처량한 상태로 발견된다. 그 카나리아 대장은 모든 욕망이 빨려나가 스스로 생존하기가 어려운 상태임을 깨닫고 그를 편히 보내주려 하나, 미스룬은 모든 욕망을 빼앗겼음에도 복수심만은 남아 있었다. 이를 본 카나리아 대장은 그를 살려냈고, 그 후로 미스룬은 복수귀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다만 이 복수하겠다는 욕망을 제외하면 생존에 필요한 모든 욕구까지 먹혀버린 결과, 현재처럼 항상 감정표현이 없고 먹는 것과 자는 것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까지 일일이 누군가 챙겨줘야 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10]


5. 기타[편집]


여담으로 곱상한 외모 때문에 과거 회상이 나오기 전까지는 여자로 착각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사실 남성이다.[11] 엘프는 몸 쓰는 일을 잘 못한다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맨손 격투에 매우 능한데 체술에 상당한 수련을 쌓은 듯 하다. 그래서인지 체인질링 포자의 영향으로 톨맨이 되었을 때는 근육질의 거한으로 변했다.

모든 욕망이 거세되고 모든 행동은 악마를 죽이는 것에 연결되어 있다 보니 사고가 매우 단순하다. 물어보면 숨기지 않고 전부 말해주며 아무리 생존에 필요한 섭취를 거부해도 악마를 죽이는 것에 연관지어 방향만 조금 바꾸면 순순히 따르는 등 다루기 쉬워서 안그래도 관찰력과 인간 분석이 뛰어난 카블루는 일주일 동안 미스룬의 수발을 드느라 미스룬 다루는 데에 도가 텄다.

악마가 욕망을 먹은 것 이외에도 눈과 귀를 앗아간 이유는 설정집에 수록된 만화에서 밝혀지는데 미스룬이 모든 인간을, 특히 형을 업신여겼고, 부모가 그 형이 아닌 자신을 카나리아에 집어넣은 사실에 분노하던 걸 미리 꿰뚫어보고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여담으로 이 형은 부모와 닮지도 않고 추레한 외모를 가져 서자라는 소문이 돌았는데,[12] 미스룬도 내심 그리 여겨 형을 업신여겼으나 사실 어머니의 외도로 태어난 서자는 미스룬이었다. 또한 미스룬이 카나리아에 입대할 즈음, 미스룬이 사랑하던 여인과 형이 맺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욕망이 거세된 후엔 형을 대하는 감정도 확 바뀌었는지 형과는 원만하게 잘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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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에 닿은 물체를 전이시켜 다른 물체와 위치를 바꾼다. 웹툰 덴마치환 능력과 비슷한 방식.[2] 실제로 눈 한 쪽을 잃으면 원근감이나 중심을 잡는 데에 문제가 생겨서 공을 받거나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는 것도 굉장히 힘들어진다.[3] 카블루의 안내로 카나리아 부대원과 던전에 들어서는데, 아주 비장한 표정으로 출발하자고 말해놓고선 던전 출구로 곧장 걸어나갔다. 그쪽이 아니라고 말하자 표정 변화도 없이 돌아오는 건 덤.[4] 이후 그가 장기간 던전의 주인이었던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가 방향치인 이유도 밝혀졌다. 던전의 심층은 정해진 방향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심층부터는 던전의 구조가 계속 바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곳에서 오래 살았던 그도 방향 감각이 이상해진 것. 이의 방증으로 던전 내부의 비밀문의 위치를 감으로 찾아내는 등 던전의 비밀 구조에 대해선 역으로 밝은 모습을 보인다.[5] 욕망에 반응해 무엇이든 이루어는 준다.[6] 대신 파타돌이 맞았다. 그리고 이즈츠미는 다른 부대원들에게 잡혔다[7] 다만 판단은 카블루가 옳았다. 리시온을 제외한 선발대 인원들은 모두 전멸 상태였으며 프라메라가 지휘하는 후발대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 리시온도 대장을 막아줘서 고맙다고 카블루에게 감사를 표했다.[8] 원래 이야기는 미스룬 및 카나리아 십수 명의 대단복잡한 드라마로 추정되나, 카블루는 라이오스에게 들려줄 작정으로 엘프 사회와 나머지 카나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히 생략해 정리했으며, 만화 지면 상으로도 축약된 이야기가 그려진다.[9] 어째선지 하반신이 뱀인 라미아형태의 키메라로 만들었다. 미궁의 주인이 키메라를 만드는건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렸을때라는 설명은 미스룬 본인의 이야기였던듯 하다.[10] 생존을 위해 먹고, 자고, 싸야 한다는 지식은 있는데 누가 시키지 않으면 하려하지 않는다. 자신은 수면마법을 걸지 않으면 잠들 수 없다고 말하곤 드러눕자마자 바로 잠들거나 연속으로 전이마법을 쓰고나선 왠지 모르게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등...[11] 이건 미스룬 개인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엘프의 특성이다.[12] 신체에도 장애가 있는지 목발을 집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