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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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에 처음 방영된 한국 애니메이션. 세계의 신화, 전설, 괴담 속의 초자연적 존재가 매 화마다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2. 줄거리[편집]
밤마다 악몽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온 세계의 괴물들!
모두 그 자리에 멈춰!
우리 세계 문화 수호단이 정체를 낱낱이 밝혀 주겠어!
세계의 신화, 전설, 괴담 속에 등장하는 초자연적 존재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세계 문화 수호단, '타타, 세실, 쉑' !
세계 문화 수호단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플랫마이너 공주' 와 그의 시종 '칸타' !
다섯 사람의 무섭지만 깜찍한 미니 모험담!
시험에 나오지 않는 흥미진진한 몬스터 백과사전, <미스테리야>!
세계의 전설과 신화를 찾아서! 이건~ 미스테리야!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연[편집]
이 작품의 남주인공.[3] 매일 밤 꾸는 악몽의 원인을 찾으려다 세계 문화 수호단의 멤버가 되었다. 미스테리야로 갈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4] 전 과목 1등을 맞을 정도로 두뇌가 명석하다.[5][6] 사용하는 도구는 만능헬멧.[7]
- 세실(CV. 여민정)
이 작품의 여주인공.[8] 스스로 세계 문화 수호단의 대장이라고 자칭하기도 했다.[9][10] 실종 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언젠가 아버지처럼 훌륭한 몬스터 사냥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하는 도구는 플라즈마 버블 건.
- 쉑(CV. 최낙윤)
세계 문화 수호단의 멤버. 나이는 25[11] , 으로 요리를 매우 잘하며 힘이 세다. 사용하는 도구는 플라즈마 캡쳐 캐넌.
- 다알 박사(CV. 변영희)
세계 문화 수호단의 단장. 하지만, 탐험에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 미스테리야에 갈 수 있다면서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통신으로 간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드라고넷(CV. 김아롱)
3.2. 악역[편집]
도레미 경의 후계자로 이 작품의 메인 악역이다. 도레미 경의 명령을 받아 미스테리야를 엉망으로 만드려고 한다. 주무기는 전용 일렉기타. 피크를 꺼내서 연주하는 것으로 각종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의외로 인간적인 면이 있으며, 6화에서는 심사에 공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5][16]
- 칸타(CV. 엄상현)
- 도레미 경(CV. 이민규)
플랫마이너의 아버지. 플랫마이너에게 미스테리야를 엉망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다.
3.3. 단역[19][편집]
- 잔트만(CV. 불명)
- 설문대할망(CV. 불명)
4. 설정[편집]
- 미스테리야
타타의 무의식과 연동되는 다른 세계. 이 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타타의 몸에 영향을 끼친다. 타타가 동행하지 않을 때 미스테리야로 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20] 시즌 2에서는 타타의 미스테리야가 아닌 다른 미스테리야가 나왔다.
- 테리안
미스테리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알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를 타타만 알아들을 수 있다.
- 몬스터
대부분 신화, 전설, 괴담 속 생물에서 따왔다. 원래 슬라이드 필름에 봉인 된 상태였으나, 플랫마이너 일행이 훔쳐가서 의도적으로 몬스터를 풀어주고 있다.[21] 미스테리야에 몬스터가 나타나면 타타의 몸에 이상이 생기는데, 이를 보고 세계 문화 수호단이 출동한다.
- 세계 문화 수호단
타타, 세실, 쉑이 속해 있는 단체. 주로 미스테리야의 플랫마이너 일행이 풀어놓은 몬스터들을 다시 슬라이드 필름에 봉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호단장은 다알 박사이며, 직접 동행하지는 않고 통신으로 간접적인 도움을 준다.
- 에밀레호
5. 주제가[편집]
5.1. 오프닝[편집]
5.2. 엔딩 [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기타[편집]
- 현재 시즌 2가 제작 중으로 EBS를 통해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한 빌드업인지 7월 20일부터 예고편만 올려놓았던 공식채널에 갑자기 미스테리야 시즌 1 에피소드가 유튜브에 차례대로 업로드되기 시작했다.[24] 시즌 2는 2023년 11월 27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 미스테리야의 등장인물 중, 쉑과 도레미 경은 홍인표 감독의 다른 작품인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의 캐릭터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타타와 다알 박사도 다다와 Mr. 달과 이름이 유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 7세 이용가 치고는 상당히 기괴한 장면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시즌 1에서는 신화와 전설을 주로 다뤘지만, 시즌 2에서는 괴담으로 주제가 확장되기 때문에 시즌 1보다 기괴한 장면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5]
-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예고편에는 매주 목, 금으로 주 2회 방영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매주 금요일에 주 1회 방영을 했다. 또한, 9화부터 매주 토요일로 방영 일자가 변경되었다. 중간에 갑자기 변경된 이유는 알 수 없다.
- 미스테리야 시즌 1 26화의 제목 '안녕, 타타'는 전작인 미술탐험대의 시즌 1 26화 '안녕, 미술탐험대'의 오마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미스테리야 시즌 2 첫화 제목은 '돌아온 타타'일 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26] , 그게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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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 신화, 전설, 괴담 속 생명체다.[2] 전작인 미술탐험대에서 이엔 역을 맡았다.[3] 전작의 대니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메인 주인공에 가깝다는 점은 지니와 유사하다.[4] 마냥 좋은 것은 아닌데, 미스테리야에 문제가 생기면 타타의 몸에 영향을 끼쳐 변화가 일어난다.[5] 공식 홈페이지에는 IQ가 200라고 나와있다. 아예 무기가 똑똑한 머리라고 나와있기도 하다.[6] 예의도 바른 편인데, 또래이자 친구인 세실을 제외한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악역인 플랫마이너와 칸타, 심지어 미스테리야의 몬스터들까지 예외는 아니다.[7] 처음에 받았을 때는 타타가 '구닥다리 헬멧'으로 취급했지만, 나중에는 타타가 직접 '만능헬멧'이라고 부른다.[8] 전작의 지니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서브 주인공에 가깝다는 점은 대니와 유사하다.[9] 하지만, 플랫마이너와 칸타는 세실이 아니라 타타가 대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게,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인물은 타타이기 때문이다.[10] 세실도 타타가 주도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타타에게 대장 노릇 하지말라고 말했다.[11] 나이에 대힌 개그씬이 있는데 쉑이 타타에게 나이를 소개하면서 '그렇게는 안 보이지?'라고 했는데, 타타가 '그렇게 보이는데요.'라고 답해서 당황하는 장면이 있다. 이후에 괜찮다면서 그냥 쉑이라고 편하게 부르라고 한다.[12] 동물 조력자라는 점에서 전작의 토토와 비슷하다.[13] 공식 홈페이지에 어느샌가 추가되었다.[14] 전작인 미술탐험대에서 지니 역을 맡았다.[15] 타타와 세이렌이 랩 대결을 했는데, 타타를 더 높게 평가하면서 스스로 패배를 인정했다.[16] 사실 본성 자체가 나쁜 건 아닌 게, 도레미 경이 시켜서 귀찮은데도 일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수호단 애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논 적도 있다. 이 때부터 쉑이 플랫마이너 공주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무래도 반한 듯하다.[17] 그래서 생물에게만 통하는 몬스터의 능력이 안통한다든지, 다리가 고장나도 양 팔로 달리면서(!) 육탄돌격을 하며 싸우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18] 로봇이면서도 성격이 꽤나 인간적인 편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들은 얘가 그냥 사람인 줄 알았다.[19] 대부분 신화, 전설, 괴담 속 생명체다.[20]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9화에서 세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타타의 정신세계와 연동해 에밀레 호를 작동시킨 후, 혼자 몰래 미스테리야로 떠나기도 했다.[21] 단, 미스테리야에 나타나는 모든 몬스터들이 플랫마이너 일행이 풀어준 몬스터는 아니다.[22] 시즌 1에서는 제목 위에 주제가 나오지 않지만, 공식 유튜브나 애니키즈 등에서는 각화의 주제 또한 쓰고 있기 때문에 서술한다. 단, 시즌 2과 동일한 서술 형식을 사용했다.[23] 시즌 2부터는 제목 위에 주제가 나온다.[24] 올라오는 정확한 기준은 알 수 없으나, 매주 금요일 마다 올라오는 것으로 추정된다.[25] 참고로 시즌 2는 시즌 1 종영 당시에도 제작되고 있었는데, 어째선지 방영이 늦어져서 2023년 11월에 4년 만에 방영이 확정되었다. 2년 만에 시즌 2를 방영한 미술탐험대와 비교하면 2년 정도 더 늦게 방영한 셈이다. 어쩌면, 방영이 늦어진 원인이 기괴한 장면일지도 모른다.[26] 미술탐험대 시즌 2 첫화 제목이 '돌아온 미술탐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