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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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2022)
Mrs. Harris Goes to Paris

파일: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jpg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감독
안소니 파비안
각본
캐롤 카트라이트, 안소니 파비안n, 키이스 톰슨, 올리비아 헤트리드
원작
폴 갈리코[1]의 소설 '미시즈 아리스 고즈 투 파리'
안토니 풀렌 쇼의 1992년 영화 '미시즈 아리스 고즈 투 파리'(Mrs. 'Arris Goes to Paris)
제작
기욤 벤스키, 안소니 파비안, 자비어 마챈드
기획
필립 카르카손
출연
레슬리 맨빌, 이자벨 위페르, 램버트 윌슨
촬영
펠릭스 비드만
음악
라엘 존스
편집
바니 필링
한국어 번역
김근희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문리버 컨텐트(Moonriver Content) 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인터내셔널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포커스 피처스(극장) | 유니버설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 (DVD, 블루레이)
파일:지구 아이콘_Black.svg 시에라, 아피니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인터내셔널코리아
개봉일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2022년 7월 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7월 14일
파일:영국 국기.svg 2022년 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1월 2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115분
월드 박스오피스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738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디올 관계자
4.3. 기타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8. 흥행
9. 기타



1. 개요[편집]


영국[2]의 2022년 드라마, 코미디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당신의 마음 속엔 오래도록 품어온 꿈이 있나요?”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해리스'는

청소부로 일하던 가정집 부인의 값비싼 디올 드레스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된 '해리스'는

이제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벌어온 돈을 모아 막연히 꿈만 꾸었던 디올 드레스를 사기 위해 파리 여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파리의 디올 매장에서 무시를 당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4.1. 주인공[편집]


  • 에이다 해리스 - 레슬리 맨빌
작품의 주인공으로 남편이 2차 세계대전에 공군으로 참전해 전쟁이 끝나도록 돌아오지 않아 여러 집을 전전하며 청소부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군에서 편지가 왔는데 남편은 이미 죽은지 한참 됐다는 걸 알게 되고 매우 상심하나 가정집에서 일하다 우연히 보게 된 디올 드레스에 푹빠지게 된다. 이후 크리스챤 디올 드레스를 맞추기 위해 가진 모든 돈을 가지고 파리로 간다.
[ 스포일러 ]
거금을 들여 맞춘 디올 드레스인 '비너스'를 입어보기도 전에 파밀라 펜로즈에게 빌려줬다. 하지만 펜로즈의 실수로 드레스가 불에 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크게 상심한다. 이후 타버린 해리스의 디올 드레스를 입은 펜로즈의 사진을 신문으로 접한 디올 사의 직원들이 해리스의 사정을 짐작하고는 드레스 값을 지불하지 않아 마지막 가봉을 하지 않은 마담 아발롱의 드레스인 '템테이션'을 해리스의 수치에 맞게 조정하여 해리스에게 무상으로 보냈다. 원래 해리스가 제일 원하던 드레스 디자인이 '비너스'가 아닌 '템테이션'이었으니 드레스가 불탄 사건은 해리스에게 있어서 전화위복인 된 셈.


4.2. 디올 관계자[편집]


디올 매장인 하우스 오브 디올의 중간관리급 직원. 디올에서 오랜 시간 일한 직원이다. 디올 제품의 고급성이 유지되기 위해서 매장 방문자를 가려 들여야 한다는 철학이 확고한 편이라, 디올 제품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해리스의 출입을 내켜하지 않는다.
[ 스포일러 ]
이 영화의 전반부 빌런으로 디올의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다수의 직원들을 해고했다. 하지만 해리스 때문에 직원 해고가 번복되었고, 또한 디올이 향수 등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디올의 사업 방향이 자신의 철학에 어긋나게 되자 그만두려고 한다. 이후 집에 찾아온 해리스와 안드레의 설득을 듣고는 다시 복귀한다.

-
  • 마르게리트 - 록산 뒤랑
클로딘 콜베르의 부하 직원으로 거만한 클로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지 클로딘에게 기죽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해리스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며 제일 호의적으로 대해줬다.
-
  • 나타샤 - 알바 밥티스타
디올 매장의 모델. 매장으로 뛰어가다가 넘어지고 가방을 놓쳤는데, 디올 매장에 방문한 해리스가 찾아준다. 디올의 왕관이라 불릴 정도로 유망한 모델이지만 본인은 책을 읽고 철학을 토론하는 걸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모델이 적성에 맞나 매우 고민했다.
[ 스포일러 ]
모델을 그만두고 안드레 포벨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

-
  • 안드레 포벨 - 루카스 브라보
디올 매장의 회계사. 파리에 오래 머무를 수 없어 드레스 구매를 포기하려던 해리스에게 자기 집을 숙소로 제공하는 등 편의를 봐준다. 도산 직전인 디올을 일으킬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세인 클로딘 때문에 말을 꺼내지 못했다.
[ 스포일러 ]
해리스의 도움으로 디올에게 상류층만 타겟으로 노리지 말고 대중적인 사업을 펼쳐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디올도 동의했다. 나타샤와 연인 사이가 된다.


크리스천 디올의 창시자이자 총 책임자로 해리스와 해고 당했던 직원들이 자기 사무실로 몰리자 매우 당황한다. 안드레의 의견을 듣고 납득하며 상류층을 타겟으로 했던 사업을 대중적인 방향으로 바꾼다.

4.3. 기타[편집]


  • 바이 - 엘런 토마스
해리스의 절친으로 흑인이다.
-
해리스의 절친이다. 개 레이스 도박장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해리스에게 호감이 있는지 해리스가 개 레이스 도박에서 '오트쿠튀르'에게 100파운드를 걸었을 때,[3] 10파운드를 은근슬쩍 빼돌려 제일 레이스를 잘 하는 개에게 걸어 판돈을 불려 해리스가 파리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디올 드레스를 사서 돌아오면 재향 군인회 파티에서 자신과 춤을 춰달라 요청했고 이후 해리스와 파티장에서 춤을 췄다.
-
  • 파멜라 펜로즈 - 로즈 윌리엄스
배우 지망생. 해리스의 청소부 일 고객 중 한 명이다. 오디션을 봐도 합격하지 못해 늘 상심하고 있다.
[ 스포일러 ]
이 영화의 후반부 빌런으로 유명한 감독으로부터 파티에 같이 참석할 것을 제안받았으나 입고 갈 드레스가 없다고 징징대던 차에 거금을 들여 맞춘 해리스의 디올 드레스를 빌려 입고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고, 드레스를 태워먹었다. 이때 태운 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상당히 주목을 받았고 본인도 이를 즐겼다. 이후 자신의 집에 태운 해리스의 디올 드레스와 함께 '자신은 무사하니 걱정 말고 엄마 집에 가서 잠시 쉰다'는 내용의 편지만 덜렁 남겼다. 화난 해리스는 바로 펜로즈의 집에서 나오는데, 이때 문을 잠근 후 문틈에 펜로즈의 집 열쇠를 두고 감으로써 인연을 끊는다. 평소에도 오디션 당일임에도 늦잠을 자며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고 오디션에 떨어져 위로해주는 해리스에게 뭘 알겠냐며 비아냥거리는 등 빌런 끼가 보이긴 했다.

-
  • 뉴컴
해리스의 고용주로 유쾌한 성격이나 침울해 하던 해리스에게 파리에 다녀와서 그런거다, 곧 혁명이 올거라며 끝 까지 농담만 하는 등 배려심은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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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컴의 부인
해리스에게 제대로 월급도 주지 않고 부려먹으면서 해리스가 돈 얘기를 꺼내면 자꾸 말을 돌리며 회피했다.
[ 스포일러 ]
이후 해리스가 매우 분노해 돈을 입금하라는 말과 함께 일을 그만두겠다며 통보를 하고 그만두자 매우 당황한다. 뉴컴 보다 자주 나오는 편이나 끝 까지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
  • 샤사뉴 후작 - 램버트 윌슨
디올 매장 입구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해리스를 자신의 게스트 자격으로 입장하게 도와준다.
[ 스포일러 ]
어릴 적 기숙 학교에 머물면서 왕따와 괴롭힘에 시달렸는데 그 곳에서 일하던 청소부 아주머니의 보살핌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마침 해리스를 보면서 그 청소부 아주머니가 연상되었기 때문에 해리스에게 우호적이었던 것. 해리스는 샤사뉴 후작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했으나 누군가와 닮아서 베푼 호의라는 것을 깨닫고 실망해 후작의 곁을 떠난다. 이후 해리스가 미련에 남았던 모양인지 마거릿 공주의 꿈이라는 장미 다발을 사 새 드레스와 함께 해리스에게 보냈다.

-
  • 마담 아발롱 - 구일라인 론데즈
서민 여자임에도 상류층 사이에 끼어 드레스를 구경하고 사려 하는 해리스를 매우 못 마땅하게 여긴다. 넘어진 나타샤를 보고 자기가 넘어졌으면 어쩔 뻔했냐며 안드레를 갈구고 자기 마음에 든 드레스는 혼자만 입으려고 독점 주문하고 팔지 못 하게 하는 등 인성도 고약하다.
[ 스포일러 ]
남편이 체포되고 마지막 가봉을 지불하지 못 해 드레스를 사지 못 하게 된다. 무산된 드레스는 디올 직원들이 해리스의 신체 사이즈에 다시 맞춰 해리스에게 보내준다.

-
  • 조르주 아발롱
마담 아발롱의 남편으로 인망이 매우 안 좋아 파리의 시민들에게 쓰레기의 왕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후 경찰에 체포됐다.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에이다 해리스'는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고 소식이 끊긴 남편을 기다리는 동안 가정부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공군에서 기다리던 편지를 받았으나 남편의 전사 소식이었고,[4] 이에 매우 상심하며 슬퍼했다.

고용주인 뉴컴의 집에서 일하다 우연히 라비상트 드레스라는 드레스를 보고 매우 황홀해 하는데 디올에서 만든 드레스라는 것과 디올이 프랑스 파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파리에 가서 디올 드레스를 사오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고 500파운드를 모으기 시작한다.

뉴컴에게 일을 더 하고 싶은데 다른 가정집을 소개 시켜줄 수 있냐고 사정하고, 삯바느질을 하는 등 열심히 돈을 모으다 아치가 개 레이스를 보러 오라고 초대해 절친인 바이와 함께 개 레이스장에 간다. 경주견 목록을 보던 중 오트쿠튀르라는 이름을 가진 개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 100 파운드라는 거금을 내걸었는데 아치는 로켓을 달아도 잘 뛰지 못 하는 개리며 말렸지만 해리스가 고집을 부리고 사장이 감시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돈을 받는다. 개 레이스가 시작 되고 오트쿠튀르가 선발로 뛰는 걸 보고 매우 기뻐하나 갑자기 멈춰서 주변을 맴돌며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고 그 사이에 다른 개들이 추월하자 꼴찌로 도착해 거금인 100파운드를 날리게 된다.

겨우 모은 100 파운드를 허무하게 날려버려 침울해 하던 중 남편이 소속된 부대의 군인이 찾아오는데 남편이 사망하고 난 뒤로도 7년 동안 모르고 계속 월급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해리스는 남편이 죽었는데 계속 월급을 지급 하고 있었으니 다시 돌려달라며 고인 능욕을 하는 줄 알고 매우 화를 내며 쫓으려 했는데 이는 오해였고 1944년 부터 미지급된 전쟁 미망인 연금을 주려고 온 것이었다. 이후 경찰이 찾아왔는데 이전에 분실 신고한 다이아몬드 귀걸이의 주인이 사례해주는 등 연속으로 행운이 터지며 다시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아치가 찾아왔는데 해리스가 오트쿠튀르에게 100파운드를 걸었을 때, 사장의 눈을 피해 10 파운드를 빼돌려 판돈을 불려 돌려줬고 해리스에게 파리에서 디올 드레스를 사서 돌아오면 재향 군인회 파티에서 자신과 춤춰 달라고 부탁했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500파운드를 모아 파리를 가게 됬는데 노숙자들의 도움을 받아[5] 꿈에 그리던 디올 매장에 도착하게 된다.

나타샤가 군중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넘어져 가방을 놓고 간 것을 보고 가방을 전달해주려고 쫓아가는데 상류층들만 출입할 수 있는 패션쇼장에 들어가게 되었다.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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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미정
미개봉
미정

미정
미개봉
미정


8.1. 아르헨티나[편집]


아르헨티나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2년 43주차

2022년 44주차

2022년 45주차
할로윈 엔드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아르헨티나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2. 뉴질랜드[편집]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2년 41주차

2022년 42주차

2022년 43주차
DC 리그 오브 슈퍼-펫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블랙 아담
2022년 43주차

2022년 44주차

2022년 45주차
블랙 아담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뉴질랜드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 기타[편집]




[1] 미국의 소설가이다.[2] 영국 외에도 헝가리, 미국 등 여러 나라가 제작에 참여하였다.[3] 개의 이름이 패션 관련이라 마음에 들어했던 해리스가 100파운드라는 거금을 내걸었는데 아치는 항상 꼴찌만 하는 애라며 뜯어 말렸지만 해리스가 고집을 피웠다. 처음엔 오트쿠튀르가 선발로 뛰다 갑자기 멈춰 뛰지 않고 주변을 뱅뱅 돌다 꼴찌로 도착해 돈을 날렸다.[4] 작중 시대가 2차 대전이 끝난 1957년인데 해리스의 남편은 한참 전인 1944년에 전사했다.[5] 이 때 노숙자들 사이에서 술을 먹고 태평하게 잠을 자 짐을 도둑맞는 줄 알고 조마조마 했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