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가미 하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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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세키레이의 등장 아시카비로 성우는 후쿠야마 쥰 / 토드 하버콘

제멋대로 성격과 어린애 같은 언행에 가려졌지만 개념이 제대로 박힌 정상인이다.


2. 상세[편집]


제도 남쪽에 거대한 세력권을 구축한 소년. 재벌기업가의 영식이기도 하다. 용모단정, 두뇌명석, 스포츠만능의 엄친아이기도 하나 성격이 약간 어린애스럽다. '게임의 룰을 지키는 쪽이 재미있다'가 그의 지론이나 문제는 세키레이를 닥치는 대로 우화시키는 중증 수집벽과 독점욕이 있다는 것. 더군다나 쿠사노 유괴에 실패한 요미더러 '쓸모없는 것'이라고 매도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 세키레이를 도구로 쓰는 냉혹한 일면도 있다....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후술

자기 집에도 수많은 세키레이가 살고 있다. 남성 세키레이인 무츠와도 거리낌 없이 키스를 할려고 하는 인물로 약간 바이섹슈얼. 수집벽과 독점욕이 있어서 특이한 세키레이에 관심을 보여 호무라 사건때도 참여했고, 만화판에서 나오는 3단계인 신기얻기에서도 레어 아이템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3단계 부터는 규칙을 제대로 중시하기 시작하면서 신기를 가로채는 우즈메를 공격하기도 하였다. 물론 본인도 신기를 노린듯 하긴 하지만. 무츠는 언제부터 규칙을 그렇게 지키는 성격이었나며 핀잔을 주기도.[1]

116화에서는 신기를 모두 모으면 요미미츠하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라며 무츠에게 묻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데 멋대로 지고 멋대로 자기 곁에서 사라진 녀석들은 정말 싫어한다는 말을 통해 이게 하야토의 본심이라는 것이 판명된다. 과거 회상을 보면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것 같고 그래서 외톨이로 지낸 시간이 많은듯 하며 쓸모없다고 매도하는 것도 패배해서 자기 곁을 떠난 세키레이에 대한 원망인듯 하다. 결국 하야토의 본질은 외로움을 잘타는 꼬마라고 할 수 있으며 세키레이를 닥치는대로 우화시키는 것도 그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증거이다.

127화에서는 이즈모장을 습격한 히가와 히가의 세키레이들을 자신의 세키레이들과 함께 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히가의 진심을 폭로하고 이즈모장을 습격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152화에서 사나다 니시와 대립, 그의 세키레이가 꼬맹이 셋이라 방심했다가 니시가 숨겨놓은 새로운 세키레이들에게 개털리며 그대로 멘붕...

153화에서 아키츠의 과거 회상에서 자신의 허락없이 기능정지 했기 때문에 요미를 쓸모 없다고 매도한것이며 자신의 작전 미스 때문이라고 자책하며 미나토를 용서 못한다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미츠하의 기능정지때는 자신들은 규칙을 지켰는데 왜 미츠하가 기능정지 당했냐고 말하고 아키츠를 걱정하며 다른 세키레이에게는 밖에 나갈때 조심하라고 말한다. 아키츠가 상처를 입자 아키츠에게 도망가라고 말하고 자신이 자신으로 있을수 있는 세계와 동료인 세키레이를 만났기 때문에 기능정지 당하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해서 아키츠를 No.07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154화에서 아키츠가 No.07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아키츠를 우화시킨다. 171화에서 쿠사노에 의해 부활한 자신의 세키레이들에게 다시는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에 신기의 폭주에 의해 기능정지되지만, 무스비가 숭천의 관리자가 되면서 깨어나게 된다. 마지막 결전이 끝나고 1년 후에는 자신의 세키레이들과 함께 전세계의 세키레이의 흔적들을 찾아다니면서 간간히 미나토와 연락을 주고받는다.


[1] 미츠하가 기능정지하기 이전에도 규칙 자체는 잘지킨듯하며 미츠하가 기능정지했기 때문에 더 잘지키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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