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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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kuni.jpg
기라반츠 기타큐슈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
ミクニワールドスタジアム北九州

위치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코쿠라키타구
개장
2017년
소유
기타큐슈시
그라운드
천연 잔디
피치크기
105m × 68m 이상
원명칭
기타큐슈 스타디움
홈팀
기라반츠 기타큐슈 (J3리그)
관중석
15,066석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키타큐슈는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코쿠라키타구에 있는 구기 전용 구장이며 2017년에 개장한 최신식 구장으로, 키타큐슈시에서 소유하고 있다.

원래 명칭은 키타큐슈 스타디움이지만, 미쿠니사가 명명권을 구입하면서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키타큐슈라는 이름을 사용중이다.


2. 역사[편집]


홈팀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2부리그 시절 중상위권을 차지하는 팀이었지만, 경기장의 시설은 좋지 못했고 관중수용능력 역시 부족해서 J1리그 라이센스를 따지 못했다. 2012년부터 신구장 건립 계획이 나왔고 2015년에 착공식이 시작되었다. 안타깝게도 2014시즌에 기라반츠는 승격 플레이오프권인 5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J1라이센스 조건을 충족시키는 1만 5천명의 수용인원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키타큐슈의 중심가 코쿠라역에서 무려 도보로 7분이라는 최고에 위치에 건설되었다.

그러나 경기장 완공을 앞둔 2016년에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J3리그로 강등되었고 이 최신식 경기장은 무려 3년을 3부리그에서만 썼다.

구기전용구장이다보니 다른 용도로 쓰이기 힘들고 팀은 3부리그로 강등된 상황이라 관중 수익도 낮아서 시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고 한다.

2020년이 되어서야 팀이 J2리그로 승격하면서 관중 증가 가능성이 생겼다. 홈 관중의 증가는 물론이고 J2리그에는 나름대로 팬덤이 탄탄한 팀들이 많기 때문에 원정팬 수익도 늘어날 전망.
그리고 실제로 2020시즌 개막전때 일찌감치 매진을 발표했다. 개막전 효과도 있었지만, 상대가 같은 후쿠오카현의 아비스파 후쿠오카였던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팀이 또다시 3부로 강등되면서 전용구장 신축을 반대하는 일본 축구 안티들에게 ‘기타큐슈를 봐라’라는 좋은 반대 예시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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