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짱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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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오구라 유이 가성비 甲 히로인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TVA에 등장하는 사건이나 외설적인 단어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학생으로 애니판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엑스트라지만 성우가 아이돌 성우로 유명한 사람인데다 엑스트라가 필요한 장면이면 어디에나 등장하는 일종의 마스코트로, 출연 비중에 비해 시청자들로부터 묘하게 좋은 인기를 끌고 있어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시모세카 캐릭터 최초로 단독 항목까지 만들어졌다. 애니메이션 종영 후 원작에 역수입되어 이름도 받았다. 본명은 칸미 사토코(感見敏子). 즉 민감이를 그냥 한자로 치환한 것.(...)
참고로 오쿠마와 같은 반에 빌라 바로 밑층에 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 발음이 조금 새는 편. 아타ㅅ히모..!!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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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6화 중 후와 효카가 초소형 건강 기구를 개발하면서 만들어진 실패작들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거다'라며 밖에 내놓는데, 이 물건들에 관심을 보인다. 도움이 됐으려나
6화 엔딩 끝부분에 나오는 3장의 누드화 중 한 명으로도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9화에선 SOX 교내 작전 중에, 설원의 파랑이 스쳐지나가며 뿌리던 사진을 받으려 뛰다가 ㅇ..와타ㅅ히모! 누군가의 사랑의 꿀물을 밟고 넘어진다. 꺄아! 하우! 이때 잘 보면 흰 색이다.

애니메이션 10화에서는 정점의 하양이 있는 버스 맨 뒤칸에서 사오토메와 함께 더 인기있는 민감짱이 포커스가 되었다. 하와와와와와

애니메이션 11화에서 인질 사건 내내 시오도메와 함께 있으면서 여러 의미로 계속 험한 꼴을 당한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는 츠키미구사와 함께 행동하고 있는 것이 나왔는데 그 이유는 견습생이라고 한다. 의외로 특정부위가 크다 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도망쳐버렸다. 이후 평범하게 대학교에 진학해서 가끔 후와가 주는 성인지를 재밌게 보면서 지내는 중이라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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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아주 좋다. 성공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