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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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사람 (2023)
A Tour Guide

장르
드라마
감독
곽은미
각본
촬영
최영기
음악
이수연
제작사
한국영화아카데미
배급사
찬란
개봉일
2023년 4월 28일(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2023년 10월 18일
상영 시간
94분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설정
6. 사운드트랙
6.1. 엔딩곡
7.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곽은미이다.

2023년 4월에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되었고, 2023년 10월에 전국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전주국제영화제 ver.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박한영입니다.

성의를 다해 가이드할 테니, 저를 믿으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눈 뜨고 코 베인다는 서울에서, 안락한 정착을 꿈꾸는 20대 한영.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 후, 이제 정말 돈만 벌면 될 줄 알았는데...

중국 여행객을 상대로 한 가이드 업무는 마음 같지 않고,

심지어 유일하게 의지했던 친구 정미마저 서울살이 청산을 선언한다.

열심히 살아도 마음 같지 않은 서울살이, 이대로 끝…?

당신의 여행은 제가 가이드할게요,

그런데... 제 인생은 누가 가이드해 주죠?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서울의 여러 관광지를 여행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관광통역안내사 역할을 하는 JAJOO TOUR의 탈북자 출신 로컬 가이드.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정미의 친구 탈북자이다.

한영과 중국에서 같이 살던 중국인 친구이다. JAJOO TOUR의 단체관광에 참여하는데......

JAJOO TOUR의 관광통역안내사.

한영의 선배인 JAJOO TOUR의 관광통역안내사.

  • 박인혁 (전봉석)
한영과 연락이 끊어지면서 한영의 불안을 유발하는 한영의 탈북자 남동생.

  • 임태구 (박준혁)
박한영이 휴대전화에 '감시자'라는 이름으로 저장한 탈북자 한영의 보호 경찰관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관계가 진전되어 휴대전화에 저장한 이름이 바뀐다.

여행사 JAJOO TOUR의 사장.


5. 설정[편집]


  • 배경
2015년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 JAJOO TOUR
2016년 이전 많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고객으로 유치했었으나, 2016년 한한령의 직격타를 맞으면서 매출이 쪼그라들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는 한영이 일하는 여행사이다.


6. 사운드트랙[편집]



6.1. 엔딩곡[편집]


'가벼운 하루'[1] - 진민길, 배윤서

가벼운 하루
{{{#000 오늘도 씩씩하고 당차게
두근대는 하루를 시작해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두근두근 반 세근 반
오늘의 걱정 따윈 던져버려
내일의 태양은 떠오를 테니
한 걸음 두 걸음 소란스럽게
요동치는 마음
두렵기도 하지만
어려운 일은 정말 아닐 거야
가볍게 시작해 또다시
네 맘이 가는 대로 시작해
너에게로 향해 가는 내 발걸음
사뿐히 날아올라 그곳으로
가진 건 없어도 별 볼 일 없어도
누릴 거야 무한행복
너에게로 향해 가는 내 발걸음
사뿐히 날아올라 그곳으로
가진 건 없어도 별 볼 일 없어도
가질 거야 행복을
두렵기도 하지만
어려운 일은 정말 아닐 거야
가볍게 시작해 또다시
네 맘이 가는 대로 시작해
너에게로 향해 가는 내 발걸음
사뿐히 날아올라 그곳으로
가진 건 없어도 별 볼 일 없어도
누릴 거야 무한행복 (yeah~)
너에게로 향해 가는 내 발걸음
사뿐히 날아올라 그곳으로
가진 건 없어도 별 볼 일 없어도
누릴 거야 무한행복
너에게로 향해 가는 내 발걸음
사뿐히 날아올라 그곳으로
가진 건 없어도 별 볼 일 없어도
가질 거야 행복을
Let's go}}}

[1]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마자 나오는 엔딩곡은 아닌, 크레딧이 올라가는 중반 쯤에 나오는 엔딩곡이다. 즉, 이 엔딩곡을 감상하려면 이스터 에그를 찾는 느낌으로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을 끝까지 봐야만 한다. 영화의 일관적인 무거운 분위기와 다르게 매우 가벼운 분위기의 노래인데, 이 엔딩곡의 가사는 주인공 박한영의 공항에서의 미묘한 표정의 실제 심리를 대변하는 것이고 열린 결말처럼 보이는 이 작품의 감독이 생각한 결말 의도를 보여주기 위한 곡 삽입으로 보인다.


7. 기타[편집]


  • 이설은 2018년에 KBS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에서 윤영란 역을 맡으며 탈북자 연기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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