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플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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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Flynt. 보더랜드에 등장하는 밴디트 보스

원래 그는 작중 등장하는 델 사의 교도소에서 일하던 범죄자 관리인이였으나, 델 사가 아틀라스 사의 집요한 방해로 판도라 행성을 떠나버린 후에, 토르를 탈취하고 범죄자들을 재규합하여 밴디트들의 리더가 되었다.

크롬은 바론 플린트와 마찬가지로 델 사의 교도소에서 일하던 다른 범죄자 관리인이였으며, 밴디트 들의 리더가 된 바론 플린트는 크롬을 밴디트내의 2인자로 임명했다. 또한 한즈와 프란즈라는 두 명의 보디가드를 두고 있다.

마지막 볼트 키 조각을 찾는 미션인 The Final Piece에서 그와 싸우게 된다. 바론 플린트는 한때 패트리샤 테니스에게 고용되어 그 밑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패트리샤 테니스가 이 사람을 해고한 이후 테니스의 볼트 키 조각을 훔쳐가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이야기로는 바론에게 볼트 키 조각은 없으며, 앞의 이야기는 스틸에 의한 거짓말인것이 밝혀진다.

바론 플린트가 있는 토르 위층으로 진입하게 되면 바론 플린트의 컷씬이 나온후 밴디트 들의 레이드가 시작되며 중간에 한즈와 프란즈가 나타난다. 그리고 어느정도 다른 밴디트 부하들과의 싸움을 치르고 나면 바론 플린트가 내려오면서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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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플린트는 붐 스틱이란 샷건을 사용한다. 붐 스틱은 로켓을 발사하는 Carnage 계열의 샷건이라, 근접을 허용할 경우 로켓 데미지 때문에 골로 갈수 있다. 솔저의 경우에는 스콜피오 터렛을 사용하는 등 엄폐물을 잘 이용하면서 되도록이면 근접을 허용하지 말자. 붐스틱은 명중률이 0.0이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싸우면 쉽게 잡을수 있다.

그런데....보더랜드 3 시점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제인(Zane)의 형제지간이었다는 사실을 랜디 피치포드가 언급했다. 정확히 말해선 제인이 장남, 바론이 차남 그리고 보더2의 캡틴 플린트가 삼남으로 플린트 형제의 과거라는 떡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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