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바토스(던전 디펜스/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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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전 어택> 에서[편집]
그러나 가장 굳건한 마왕, 언제나 최전선에 서며──그 깃발이 부러질 날 없고, 그 발걸음이 멈출 날 없고, 그 함성이 잦을 날 없어, 모든 마계인의 등을 떠밀며 그들을 대륙으로 이끄는 자는 언제 어느 때나 서열 제8위의 마왕이었다. 불멸의 왕 바르바토스.
그렇기에 바르바토스는 울면 안 된다. 그녀가 우는 모습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녀는 한 명의 전사이기 전에 대륙정벌을 열망하던 과거의 마계인과 지금도 열망하는 마계인을 대표하는 마왕이니까. 그녀가 절망해서 운다는 것은, 지금까지 피를 흘려온 마계인 전부가 좌절한다는 뜻이므로.
언데드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어둠 계열의 마왕. 서열 8위. 불멸의 왕, 흑마법의 주인, 십만 영혼의 군주, 인간종 살해자, 불멸의 바르바토스 등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마왕성은 「죽은 자들의 궁전」이라고 불린다. 권위나 예의를 따지지 않는 성격으로, 걸진 어투를 쓰며 욕설과 과격한 표현도 자주 하는 편[1]인 애주가다. <던전 어택>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용사 일행에 맞서 싸운 마왕 중의 하나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용사 일행을 곤경으로 몰아넣었다고 한다. <던전 어택>에서는 결국 용사에게 패배하여 죽으나, 최후의 순간까지 용사에게 분노하며 "얼른 죽여라, 개 같은 자식."이라는 유언을 남기며 시원하게 웃으며 죽는다. 이런 강렬한 캐릭터성과 2천 살 이상의 나이임에도 외관은 백발에 금안인 12세 가량의 로리라는 점이 결합하여 팬층이 제법 두꺼웠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해당 문서 참조.
3. 능력치[편집]
연재분 69화[2]
4. 관련 항목[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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