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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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2.1. 1, 3세대
2.2. 4세대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애니메이션


1. 소개[편집]


관동지방연분홍시티성도지방진청시티 근처에 있는 사파리존의 원장. 일칭은 バオバ, 영칭은 Baoba. 이름의 유래는 바오밥나무. 처음엔 그냥 "사파리존 원장의 집"이라는 팻말의 집에 사는 사파리존 원장이었고 이름은 없었는데, 4세대의 HGSS에 와서야 개인적인 이름이 생겼다. 야돈을 닮은 외모로 사파리존 직원들 사이에서는 '야돈 원장'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원래는 관서 사투리를 썼지만 HGSS에서는 표준말을 쓴다. 도치법으로 얘기하는 게 특징.

2. 작중 행적[편집]



2.1. 1, 3세대[편집]


처음에 말을 걸면 사파리존안에서 틀니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말을 이상하게 한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뭉게지는 말때문에 아무도 말을 이해하지 못해 곤란해 하고있다.그냥 종이에 글쓰기를 하면 되지 왜 자기 뭉개지는 발음 알아듣는 사람 나올때까지 이러는지 모르겠다

틀리를 떠러트려 허렿다!
나를 좀 호와주게! [1]

주인공이 사파리존에서 금틀니를 찾아다 주면 감사의 뜻으로 비전머신 괴력을 준다. 사파리존 안에 비전머신 파도타기도 있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있어 꼭 필수적인 이벤트이다.


2.2. 4세대[편집]


2세대의 GSC에서는 용량 문제로 사파리존이 없어지면서 해외여행을 떠났다며 아예 등장하지 않았었다. 용량 문제를 해결한 4세대의 HGSS에서는 벌써 해외여행을 갔다 온 상태이다. 모모 목장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데 진청시티에서 새로 최신형 사파리존을 열 계획이라고 주인공에게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후에 담청시티 배지를 따면 사파리존이 개장했다고 놀러오라고 한다. 주인공에게 사파리존 오너 적성을 시험해 보겠다며 꼬마돌, 모래두지를 잡는 미션을 준다. 미션을 통과하면 오너가 되는데 그래도 500원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관동지방에 있는 사파리존은 아들에게 물려주어 팔파크를 운영 중이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포켓몬 카이저.png
애니에서의 이름은 카이저. 일칭은 カイザ. 원작과는 사파리존 원장이라는 점만 빼고는 완전 다른 사람이다. 젊었을때 사파리존에서 미뇽을 발견하였으나 그소문을 듣고 몰려든 트레이너 때문에 환경이 파괴되자 사파리볼을 30개로 제한을 두었고 트레이너를 적대시하게 되었다. 사파리존에 가려는 지우에게 리볼버를 내밀며 규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이 장면 때문에 북미에서는 방영이 금지되었다.
파일:총맞는 지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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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유럽판에서는 Ha lof ha feef ee hafahi ho. Heff hee fwee!라고 하는데 (I lost my teeth in Safari Zone. Help me please!의 발음이 엄청나게 샌 것이다) 문제는 이게 엉터리 영어하는 괴짜스러워서 그런지 영미권 포켓몬 유저들은 이것을 밈으로 써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