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 드래곤

덤프버전 :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バイス・ドラゴ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바이스 드래곤,
일어판 명칭=バイ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Vice Dragon,
레벨=5,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000, 수비력=2400,
효과1=①: 상대 필드에만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절반이 된다.)]
유희왕 5D's잭 아틀라스싱크로 소환용 소재나 제물 조달용으로 사용했다. 스트롱 윈드 드래곤의 릴리스로 한번 사용하기도 했지만, 다크 레조네이터와 싱크로하여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부른 게 주 패턴. 마지막화에서도 패에 있는 몬스터로 등장했다.

대놓고 사이버 드래곤의 후속 카드. 원작에서의 활용도로 써도 매우 좋으며,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나름 서포트 카드도 많고,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도 대응한다.

거룡의 도약을 실질적으로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고, 공격력이 절반이 되는 효과 덕에 지옥의 폭주소환의 조건도 만족하게 된다. 사이버 드래곤과 비교해 뒤떨어지는건 어택커로의 성능 정도.

그러나 점프 프로모, 5D's 듀얼 디스크 동봉 카드라서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이 만만찮았다. 잭이 듀얼마다 줄창쓰는 몬스터라 듀얼리스트 팩에 등장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잭은 듀얼리스트 팩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드래고닉 군단에서 복각. 구하기가 엄청나게 쉬워졌고 이후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도 노멀 및 페러렐 레어로 복각되어 팩으로도 구할 수 있다.

예전엔 이 녀석의 등장으로 사이버 드래곤은 영원히 제한으로 땡인가 하던 때도 있었으나… 사이버 드래곤은 지옥문 저편에서 부활했다. 헬 사이버 드래곤

2009년 12월 15일에 듀얼 부스터(카드 부스터가 아니라 팔에 차고 카드를 날리는 완구)의 동봉 카드로 국내에 상륙했다. 39000원짜리라서 꽤 비싼 편. 드래고닉 군단 발매 이후 시크릿을 찾는 게 아니라면 가격 문제는 크게 줄어들었다.

클리어 바이스 드래곤이나 No.17 리바이스 드래곤[1]과는 완전히 무관한 별개의 카드다. 주의할 것. 물론 바이스 광대와도 관계 없다.

레드 데몬 덱에서는 가비지 로드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같은 더 좋은 하급 레벨 5 비튜너가 훨씬 많아져서 예전같이 이 카드 위주로 덱을 짤 필요가 없어졌다.

유희왕 ARC-V에서 잭이 다시 등장했는데, 이 카드는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레벨 6 버전인 레드 울프가 등장했다. 그리고 잭의 성우이신 호시노 타카노리와 유토의 성우분인 타카기 만페이의 이벤트 듀얼에서 다크 레조네이터와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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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명은 레비아단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