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더 제너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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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등장인물
4. 이 애니메이션에 숨겨진 진실



1. 개요[편집]


Famicon이라는 제작 팀에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심슨 가족패러디 애니메이션. 심장 약한 사람한테는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모든게 그로테스크하게 뒤틀려 있다. 관람 전에 주의할 것.


2. 내용[편집]


시간대는 오리지날 애니메이션보다 줄잡아 5~7년 정도는 지나있다. 바트 심슨은 성인이 되어서 호머 심슨에게 복수하겠다면서 쫓아다니고, 타드피시라는 요상한 놈이 네드 플랜더스의 아들을 죽이고(!) 그 집을 차지한다. 마지 심슨은 갑자기 타이드피시를 보고 바람이 난다.

뭐...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판.


3. 등장인물[편집]


  • 리사 심슨 - 나오자마자 몽고메리 번즈의 차에 치여 죽는다.
  • 네드 플랜더스 - 타이드피쉬한테 집을 빼앗기고, 두 아들은 창 밖으로 내던져져서 추락사한다.
  • 바트 심슨 - 호머의 스토커가 되어 계속 쫓아다니면서 복수하겠다고 중얼거린다.
  • 호머 심슨 - 늙어서 쭈글쭈글해졌다. 바트에게 쫓겨다니는듯.
  • 마지 심슨 - 타이드피쉬한테 넘어가서 호머고 집이고 다 내버린다.
  • 타이드피쉬 - 호주 억양을 가진 화이트 트래시. 호머의 집을 빼앗고 마지와 붕가를 한다.
  • 스톤피쉬 - 타이드피쉬의 친척. 전화를 통해 텔레포트를 할 수 있다.
  • 하우스 - 갑자기 똥싸는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호머를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애초에 맛이 가서 내용조차 알기 힘든 애니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이 애니메이션에 숨겨진 진실[편집]


이 애니메이션은 양덕후 포럼인 SomethingAwful의 Lowtax가 지인들과 함께 유행을 만들어 보려고 만든 억지 밈의 결정체였다.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을 유행하게 할 수 있는지 보고 싶었다'는데, 대충 목적은 달성했다.

이후에도 Famicon 프로덕션은 비슷한 괴기 애니메이션을 계속 만들고 있다. CBoyardee가 제작한 딜버트 시리즈가 제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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