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진(강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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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산하 기술계리단기 전산직 강사이다. 정보처리기사 1회 시험을 쳐서 합격한 전설적인 인물. 이 당시 정보처리기사는 난도가 매우 높은 필답식 시험이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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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의 손경희가 비전공자들은 자신이 의지가 강하지 않는 이상 애초에 전산직 하지 말라고 일침을 날리는 반면, 박미진은 비전공자들에게도 충분히 합격해서 전산직 공무원이 될 수 있다며 희망을 준다. 다만 어쩐 일인지 손경희와는 다르게 입문 강의를 개설하지 않았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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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인데도 체력이 매우 좋다. 사실 대학 시절부터 체력이 매우 좋아진 것이라고(...)

• 고향이 대전광역시라서 충청도 사투리를 쓸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표준어를 쓴다. 고향인 대전을 매우 사랑한다. 물론 친척분들이 대전에서 살고 있기 때문인 것도 있긴 하지만, 옛날 고향이 매우 그리워서 명절때마다 친척들 뵐 겸 대전을 자주 방문한다고. 현재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 박문각의 선우빈과 더불어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기출문제 비공개 시 시험장에 열외 없이 참석해서 기출문제를 베끼는 일을 했고 컴일/정보/프언은 100점이 나오지만, 정작 국어/영어/한국사에서 20점밖에 못 나온다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