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수요웹툰의 나강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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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웹툰의 나강림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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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박정아(수요웹툰의 나강림)/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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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소꿉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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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가 작중에서 츤데레 역할을 맡고 있다면 정아는 작중에서 소꿉친구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정아는 남들보다 자신이 강림이와 더 오래 알고 지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박정아: 새치기를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단다~

주라미: 흥! 누가 보면 되게 오래 알고 지낸 줄...[3]

정아와 강림이가 만난 것은 고1 여름으로 만난 지 약 1년 됐다(...)

70화 중[4]

진짜 정아가 이런 말을 한것은 아니고, 대본을 읽은것이다.

3.2.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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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와 강림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늦둥이로 태어난 정아는 비슷한 나이대의 사촌이 주변에 없었기에 명절 때 큰집에 가게 되면 늘 어른들과 떨어져 혼자 있었는데, 그걸 안쓰럽게 본 아버지께서 스마트폰을 빌려주셨다. 그렇게 만나게 된 웹툰. 빠져들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단순히 재미있어서 따라 그리다보니 주변의 칭찬을 듣게 되어 어린 마음에 어깨가 으쓱해져서 더 열심히하다 보니 어느샌가 꿈은 웹툰작가가 되었다. 하지만 부모님을 포함해 주변 사람들은 그런 꿈을 가볍게만 여기고 누구 하나 진지하게 봐주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이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주기 위해 공모전에 참가했으나 1차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고 정아는 이때 웹툰작가의 꿈을 포기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때 만나게 된 한 남학생. 그 남학생은 자신이 그린 웹툰을 보며 분석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가볍게만 봐주는 남들과는 달리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웹툰을 그만두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그날부터 줄곧 그 남학생을 좋아하게 되었다.

3.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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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강림을 볼때마다 동태눈 같다는 말부터 하는데, 사실 이게 자기 딴엔 잘생겼다고 칭찬하는것이다….

베이킹 하는 취미가 있고, 강림이에게 발렌타인 선물로 4월이 되어서야 수제 초콜릿을 선물해줬다. 그리고...

유나리의 말로는 자신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루프 없이 공략된 히로인인 부분은 확실히 공통점이 있고, 겨우 1년 남짓 알고 지냈으면서 소꿉친구를 자칭하는 행동에서 광기를 느끼는 독자도 일부 있긴 하다.

본인은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외모가 딸린다고 생각하지만 작중 언급[54화]을 보면 오히려 뛰어나거나 적어도 비슷한 급인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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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화가 정아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에피였고 이후 3편의 단편에서 단독으로 등장한다.[5]

12화에서 ‘맛있어짤’ 이후 최고 명짤이 74화에서 나왔다.[6]

아직 쉡강림갤에서 멸칭이 없는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정아는 벌써 생겼다.[7] 다른 팬덤으로부터 벌써 견제(?)받고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