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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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187cm, 88kg의 좋은 하드웨어로 주목을 받았고 타격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수비 능력이 떨어져서 하위픽에 지명되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2.1. 2015 시즌[편집]
2군에서 몸담으며 포수의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김상훈 코치가 집중관리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2.2.2. 2016 시즌[편집]
2군 대만 캠프 명단에 내야수로 표기되었는데, 아마 신범수와 한승택 등 포수 자원이 많아서 밀리면서 내야수로 포지션 변경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투좌타라서 뛰어난 타격능력을 앞세운다면 좋은 내야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2군 캠프에서 여전히 포수 훈련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완전히 포지션 변경은 하지 않는 것이거나 오류일 가능성도 있었다.
시즌 후에는 주로 지명타자 자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1-2군을 오가는 백용환과 이홍구, 2군에서 시작한 한승택, 신인 포수 신범수 등에 자리가 밀리게 되자, 방망이 능력을 살려서 지명타자로 활동하는 듯 하다.
시즌 후 해병대로 입대했다.
2.2.3. 2018 시즌[편집]
9월 전역으로, 팀에 복귀했다. 마무리 캠프 명단에 이름이 올랐는데, 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원래는 내야수로 전향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백용환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포수를 더 볼 수 있을지가 의문인 상황인지라 2019 시즌에는 포수로 활동하게 될 듯.
마무리 캠프에서 내야수로 포지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4. 2019 시즌[편집]
시즌 초반부터 2군에서 1루수 주전으로 나왔으나, 타율이 2할 초반에 머물러있다. 그 때문인지 5월 이후로는 1루수 주전 자리도 문선재에게 내주고 대타로 출전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타율도 1할 후반까지 내려가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9월 확대엔트리 시행으로 문선재가 1군에 올라가고 나서는 다시 1루수 주전을 맡아 출전하고 있는데, 꾸준히 안타를 만들어내며 최종적으로 타율을 .224까지 끌어올린 채 시즌을 마감지었다.
2.2.5. 2020 시즌[편집]
구단 홈페이지에 포수가 아닌 내야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부상으로 골골대는 중인지 퓨처스 경기에 한 경기도 출장하지 않고있었는데 7월경 공홈 선수단 명단이 개편되면서 민경남, 이종석과 함께 이름이 사라졌다.
3. 여담[편집]
이사만루2018의 1월 31일 업데이트로 게임 내 이름이 박종익으로 바뀌었다. 같이 바뀐 두명은 차라리 바뀔 이유라도 충분하지만... 팀 내에 이름이 같은 98년 생 박정우가 있어서였다.
기아 타이거즈 공식 유튜브에서 같은 팀에 있는 동명이인 선수와 친한 듯 하다.
배명중학교 시절 KBS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2화에 배명중학교의 2번 타자로 출전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첫 경기 상대가 배명중학교였던 것. 그 때도 이미 홈런왕이었으며, 프로필상 174(...)였던 성대현과 키가 비슷한 걸 확인할 수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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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1루수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