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임

하지만 그 정체는 무지개 택시회사 진짜 대표로 김도기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다.
과거 빈민촌의 한 마을을 처리하는 용역의 대표였다. 그러나, 그 마을 주민들과는 협상은 성사되지 않으며 손자를 납치했다. 이렇게 빡친 박의철은 개빡친 상태에서 노빠꾸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나 그 집에 박의철의 손자가 있었다. 결국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집이 무너지면서 아이는 사망. 사실 주민들은 애를 보살피고 있었을뿐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은것, 거기다가 잠시 도기 모친집에 맡긴 상태서 그녀가 외출한 사이 어떠한 설명도 못하고 애가 죽자 충격받은 박주임은 납치에 관련된 주민들을 죽여버린 것이다. 무지개 택시 회사의 본래 이름은 "무지개 용역 산업" 시즌 3에서 무지개의 영어인 레인보우 T 회사를 영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