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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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상징(1949-2016).svg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4대
김종훈

5대
박태호

폐지[1]


1. 개요
2. 생애
3. 주요 논문


1. 개요[편집]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2. 생애[편집]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이후 한국개발연구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근무하며 통상 전문가로 인지도를 얻으며, 1993년에 문민정부 대통령비서실의 경제비서관실에서도 일하였다. 국제통상학회장 및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등 주로 학계 쪽에서 활동하였고,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 통상교섭본부장직에 임명되었다.

박근혜정부 때 통상교섭본부가 폐지되면서, 사실상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통상교섭본부장이 되었다. 통상교섭본부장직 이후에는 외교부 경제통상대사로 WTO 사무총장 후보로 나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 별다른 지원이 없어서 투표 초반에 낙마하였다.


3. 주요 논문[편집]


  • “The Urguay Round Negotiations and The Korean Economy," KIEP Working Paper, No.91-05, 1991

  • “신국제경제질서와 세계무역기구(WTO)의 향후 과제," 『국제지역연구』제7권 2호, 서울대 국제지역원, 1998

  • "Multilateral Trading Environment and Korea's External Economic Strategy," Journal of International and Area Studies, Vol.14, No.2, 서울대 국제대학원, 2007

  • “Asia's Strategic Participation in the Group of 20 for Global Economic Governance Reform: From the Perspective of International Trade," SCHWEIZERISCH ZEITSCHRIFT FUR INTERNATIONAL WIRTSCHAFTBEZIEHUNGEN, AUSSEN-WIRTSCHAFT, March 2011, pp.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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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통상자원부로 기능 이전, 외교통상부를 외교부로 개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