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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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계급은 대령이며, 순직 이후 1계급 추서되었다.
2. 생애[편집]
1978년 육군사관학교(38기)에 입교하여 1982년 학사로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했다.
주로 전후방 기지에서 근무하였고, 연합사에서도 근무하였다. 미국 교육사령부 교환 교관직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그루지야 정전감시단 감시요원으로 2년 동안 파견되었다.
네팔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던 도중 헬리콥터에서 악천후를 만나서 순직하게 된다.
사후 1계급 추서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박형진 중령에게 1계급 특진 및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하였다.
3. 여담[편집]
- 육사 동기생인 고성균 예비역 소장이 준장(진)이던 시절, 영결식 때 추도사를 낭독했다. TV러셀 채널 출연 동영상에 어떤 시청자가 영결식 장면을 기억한다는 댓글을 남기자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했고 지금도 먼저 떠난 동기생을 그리워한다고 밝혔다. 영결식때 영상보면 박형진 대령의 부인을 부축한 장교가 바로 동기생인 고성균이다.
4. 관련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8:31:29에 나무위키 박형진(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 중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