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나오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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塙直之
1567-1615
1. 개요
2. 생애
3.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반 나오유키는 반 단에몬(塙団右衛門)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다.

2. 생애[편집]


1567년 태어났으나 전반생과 출신에 대해서는 추측만 무성하다. 호조 쓰나시게를 섬겼다는 이야기 등등이 대표적이나 확실한 것은 가토 요시아키의 가신이었다는 것이다.

가토 요시아키의 가신으로서 임진왜란에도 참전해 칠천량 해전에서 공을 세우는 등 활약했다. 그러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요시아키의 명령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병사들을 출격시켜 요시아키의 분노를 사 요시아키가 질책하자 그를 조롱하는 를 쓴 뒤 떠나버렸다. 이에 요시아키는 나오유키의 재취직을 방해하기까지 했다.

이후 코바야카와 히데아키를 섬겼으나 그가 사망해 가문이 단절되어 실직했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자식 마츠다이라 타다요시를 섬겼으나 타다요시도 죽고 말았다. 이후 후쿠시마 마사노리를 섬겼으나 이번에는 가토 요시아키의 항의로 파면되었다.

이렇게 되자 나오유키는 임관을 단념하고 승려가 되었으나 오사카 전투가 터지자 환속했다. 오사카 겨울의 진에서 낭인 무리를 이끌고 하치스카 이에마사의 아들 요시시게의 하치스카 군을 격파하고 자신의 이름을 떨치기 위해 이름이 적힌 나무패를 뿌렸다.

여름에 진에서는 선봉에 서서 분전했으나 아사노 나가아키라의 아사노군에 의해 전사했다.

3. 대중매체에서[편집]



3.1.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편집]


파일:반단에몬대지.png
노부나가의 야망 전국입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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