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리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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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yrian Peninsula

1. 소개
2. 지리
2.1. 파괴된 도시들
2.2. 생존하는 도시들



1. 소개[편집]


에소스 남부의 큰 반도다. 발리리아 자유국의 수도 발리리아가 있었고 드래곤이 발견된 열네 개 불길이라는 화산 지대가 존재했다. 현재는 발리리아의 멸망이라는 초대규모 재앙으로 조각났고 접근도 힘들어 남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만 북쪽에는 도시들이 남아있다.

동쪽에는 기스카 제국의 땅이었던 기스카가 있으며 발리리아 반도와 기스카 사이의 만(灣) 지역이 노예상의 만이다.


2. 지리[편집]


조각난 발리리아 반도를 가로지르는 위험한바다.

  • 탄식의 바다(Sea of Sighs)
반도 북부에 위치한 붉은 색의 내해로 북쪽에는 도시 만타리스가 있다.

  • 긴 여름의 땅(Lands of The Long Summer)
발리리아 반도와 에소스 내륙의 경계 역할을 한다. 화산지대라서 땅이 무척이나 비옥했다고 한다.


2.1. 파괴된 도시들[편집]


수도.

  • 보라쉬(Bhorash)
검은 절벽(Black Cliff) 인근 노예상의 만 북쪽의 파괴된 도시다.

  • 오로스(Oros)
발리리아 멸망 이전엔 제2의 도시였다. 현재는 폐허지만 가끔 어떤 존재가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된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발리리아인들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벨로스(Velos)
발리리아의 멸망 때 밀려온 거대한 해일에 도시 전체가 수장되었다.

  • 티리아(Tyria)
  • 드라코니스(Draconys)
  • 라이오스(Rhyos)
  • 아쿠오스 데인(Aqous Dhaen)
발리리아의 도시들이다. 부유하고 영광스러운 도시들이었으나 파괴되었다.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작중에서는 알 수 없다.


2.2. 생존하는 도시들[편집]


  • 톨로스(Tolos)
에소스 중부의 항구 도시. 에소스에서 가장 뛰어난 투석병들이 훈련된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노예상의 만 정복에서 반 대너리스 연합에 참전했다.

  • 엘라리아(Elyria)
에소스 중부의 섬의 도시. 히즈다르 조 로라크의 친족과 세력이 있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노예상의 만 정복에서 반 대너리스 연합에 참전했다.

발리리아 반도 북쪽의 도시다. 평판이 좋지 않고 괴물의 도시라는 불길한 소문이 돈다.
이쪽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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