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시온 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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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DCAM-001M 발시온 改
3. DCAM-001MCF 발시온 改 CF 타입
4. 형식번호 불명[1] 발시온 改 GF 타입



1. 개요[편집]


슈퍼로봇대전의 오리지널 메카닉.

발시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발시온 시리즈의 파생형 기체.


2. DCAM-001M 발시온 改[편집]


파일:external/rb.web5.jp/m080.png


발시온의 양산기. 색은 파란색. 가뜩이나 강력한 발시온인데 비안 박사는 이 기체를 양산 시험화까지 성공했다. 양산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중력제어 관련기술(=메가 그라비톤 웨이브)는 붙이지 않았지만 중장갑과 크로스매셔의 화력으로 강력함을 자랑하는 기체. OG2 이후부터 등장한 양산형 발시온들은 이 문제가 해결된 건지 메가 그라비톤 웨이브를 장비하고 나왔고, 심지어 양산형 발시온의 데이터를 유용해서 만들어진 발시오거도 탑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 메가 그라비톤 웨이브의 해석과 보급에는 성공한 듯 하다.[2] 그러나 왜곡필드만큼은 여전히 어떠한 파생기나 양산기에도 장착되지 못하여 이 부분만큼은 여전히 비안 박사의 전용기만의 전유물로 남아있는 중. 덕분에 아무리 적으로 등장해도 격파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다.

여러 기가 나왔으나 처음 시작으로는 3기만 제작하였는데, 비안 사후 DC의 부총수 아들러 코호가 여기에 게임 시스템을 탑재한다. 이후 2호기는 템페스트 호커, 3호기는 텐잔 나카지마, 1호기는 샤인 하우젠에게 할당되었는데, 게임 시스템의 영향으로 인해 템페스트와 텐잔은 미쳐버리고 샤인은 게임 시스템에 영향받기 바로 직전 구출된다.

이후 게임 시스템을 제거하고 하가네와 히류改 일행이 사용하게 된다. 맷집도 좋고 공격력도 괜찮은 편이어서 카티나 타라스크같은 애들이 타면 밥값을 톡톡히 한다. 그러나 OG2에는 등장하지 않아서 어떻게 처분되었는지 불명. RoA에선 1호기는 샤인 하우젠, 3호기는 텐잔 나카지마, 4호기는 템페스트 호커가 탑승하나 셋 모두 파괴되고, 이후 DC잔당으로 부터 입수한 게임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미조정 상태의 발시온을 화이트 스타 공략전에서 라다 바이라반이 탑승해서 출격했다.

3차에서는 팝티머스 시로코가 자신의 두뇌와 이성인(인스펙터)의 기술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과시하고 타고 나온다. EX에서는 라 기아스에서 여러 대가 굴러다니고 있고, 3차, 4차에서는 슈우 시라카와에 의해 인공지능 기체로 활용되어 여러대가 굴러나온다. F 완결편에서는 자미토프가 루나2에 남겨진 설계도를 보고 만들어 숨겨둔 것을 시로코가 찾아내서 타고 나온다. OG외전에서도 역시 라그나로크에서 슈우가 잡졸로 굴린다. 이처럼 아무데서나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다.



3. DCAM-001MCF 발시온 改 CF 타입[편집]


파일:external/images.plurk.com/3vHkorDmEpzu0DLfs0BLdI.jpg


양산형으로 만들어진 우주전용 발시온. CF는 우주전용 골조(Cosmo Frame)의 약자로 추정된다. 발시온改의 남은 파츠를 대충 붙인것으로 갈색 컬러링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도 구조도 단순화되어 오리지널만큼의 위압감은 뿜어내지 못하며, 거기다 처음 등장할 때는 디바인 암은 갖다 팔아먹었는지 크로스매셔만 달랑 들고 나온다. OGs OG2에서 한번 나왔고 OG1에서는 이름만 언급되었다. 콜로니 통합군의 잔당 대장인 로렌초 디 몬테냐코가 노리고 탈취하려 했지만 코믹에서는 리볼빙 스테이크->스퀘어 클레이모어 콤보에 의해 대기권 탈출용 로켓에 쑤셔박혀 박살났고, OGs OG2에서는 탈취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로 전혀 출연하지 않다가. OG2.5에서 편먹었던 빌헬름 폰 유르겐이 로렌초를 배신하고 탈취, 최종 보스로 탑승하고 나온다. 이때는 뭔 짓을 했는지 양산형 주제에 메가 그라비톤 웨이브도 들고 나온다. 그래봤자 카리스마 없는건 여전하지만, 발시온을 능히 초월하는 HP300000의 맷집은 좀 곤란. OG외전에서는 듀미나스에 의해 복제된 모양인지 부활한 라미아 러블리스가 운용하고 있다가 엑셀 알마의 손에 파괴된다. 그렇게 사라지나 싶더니 2차 OG에서는 라 기아스에서 카크스 잔 발하레비아의 병사가 한대 타고 나온다.

OG 다크프리즌에서 밝혀지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라 기아스에서 전이해온 2대의 CF타입이 있었다고 한다. 그걸 카크스 군이 수복해서 사용한 거라고 한다. 1대는 제2차 OG에 나온 카크스 병사가 타고온 거고, 또 다른 1대는 올레그 나자로프가 타고 슈우 일행을 상대하지만 파괴된다. 나자로프도 같이 사망. 덧붙여 슈우는 올레그를 상대할때 화가 난 상태였는데, 우선 올레그가 명령조로 말한 것 때문도 있지만 패밀리어인 치카의 발언[3]을 보면 비안의 이상도 모르는 이가 발시온에 타고 있다는 사실에도 화가 났던 모양. 이외 아무래도 좋지만 당시 동행중이던 마장기들도 감지하지못했던 슈우 일행을 발시온의 레이더가 잡아내는데 이를 보면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4. 형식번호 불명[4] 발시온 改 GF 타입[편집]


파일:발시온改 GF 타입.jpg
Record of ATX - 디·인스펙터- 에서만 등장한 오리지널 기체. GF는 육전형 골조(Ground Frame)의 약자로 추정된다. 오퍼레이션 플랜태저넷에서 류네와 엘잠, 젠가가 비안이 만든 기체를 타고 등장하자 거기에 호응하듯 반 바 츈이 직접 타고 등장하여[5] 인스펙터의 군세를 상대로 크로스매셔를 날린 후 노이에 DC의 지휘관기로서 활약한다. OG1의 숨겨진 기체인 발시온 改, 주역인 발시오네와 함께 만들어진 본분을 확실히 수행한 몇 안되는 발시온 시리즈다. 동체의 메인 프레임은 CF 타입과 같으나 백팩이 다른 유닛으로 교체되어 있으며 외장의 디자인이 더 깔끔해 졌고 더불어 외장 이곳저곳에 성십자가 문양을 달아 고풍스런 느낌도 든다.
발시오거의 디바인 글레이브랑 비슷한 창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5. 발시오거[편집]


파일:external/blog-imgs-69.fc2.com/Valsiougre01.png

마장기신 F에서는 어째선지 이 기체의 데이터가 신성 랑그란 왕국과 한참 떨어진 알메라 공화국의 일제논사로 흘러들어가서 이를 바탕으로 설계된 라 기아스판 발시온 改인 발시오거가 등장한다. 이번에는 완전한 아군 기체. 외형으로보아 일제논사가 얻은 발시온 改는 CF 타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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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CAM-001MGF일 가능성이 높다.[2] 스핀오프작까지 따지면 시기적으로 Record of ATX의 OG2 중반부 시점에서 등장한 반 바 츈 전용 발시온改타입GF가 메가 그라비톤 웨이브를 탑재한 최초의 양산형 발시온이다. 단, 이 발시온은 단순한 양산형 발시온이라기보단 DC를 계승한 노이에DC에서 큰 상징성을 지닌 심볼이자 지휘관 전용기이기도 하여 당시기준 양산이 버거운 기술도 충분히 투입되어 개수되었을 수 있었음은 감안해야 한다.[3] 발시온에서 내려라.[4] DCAM-001MGF일 가능성이 높다.[5] 라이노세라스 뒤의 먼지 속에서 위풍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는데 류네는 반 바 츈이 발시온을 탄걸보고 상당히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