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탄 모라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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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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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디 가문의 방계 출신이다. 본래 독랄한 성격을 가진 모라디 가문이지만 발파탄은 방계에다가 기사 수련을 위해서 여러 가문을 다니며 수련을 한 탓에 성격이 털털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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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114화)에 밤산책 중에 이한과 만났을 때 파하이트의 하급 환상, 공간 인지 등 몇 가지 마법을 가르쳐줬는데 한 번에 다 해내버리자 이한의 마법재능에 경악한다. 이 건으로 알시클 펭에린에게는 상종하면 안 될 미친 선배로, 가르시아 킴 교수에게는 거꾸로 매달 사람으로 찍히지만 본인은 아직 모르는 상태다.

이한의 이름을 묻고 이한은 모라디 가문 출신의 선배이기에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봐 가이난도라고 사칭하며 발파탄은 이한의 가이난도 사칭을 그대로 믿어버린다. 이후에는 1학년 2학기 때서야 등장하는데 성 이악투스 축제 때에 서리거인의 왕이 소환되고 이한이 악마를 몸에 빙의시켜서 오러를 내뿜으며 싸우는 모습을 보고 감탄한다. 1학년 학기말에는 이한이 산맥에서 거인들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1]

1학년 겨울방학에 이한이 교장과 함께 북부 산맥의 모라디 가문 성채에 방문했을 때 재등장한다. 이한에게 이름이 가이난도 아니었냐고 하지만 이한이 그때 같이 있던 친구들의 이름을 잘못 듣고 오해한 것 같다고 둘러대는 것을 믿고[2] 이제서야 이한의 이름을 제대로 알게 된다.

훈련을 게을리 해 지클린 모라디에게 잡혀 혼쭐이 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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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킨 가문에 검을 담보로 시약을 구매한 적이 있는지 수시로 메이킨 가문에 사죄의 편지를 보낸다 언급된다.

도서관 클럽에서 빌린 <제국 검술의 역사>를 3번이나 잃어버려 도서관 클럽의 블랙리스트로 찍혔다. 일레그의 중재로 겨우 4번째 대출을 할 수 있었지만 4번째로 빌린 책도 읽기는커녕 숫돌 받침으로 쓰고 있어 참다못한 세비우스가 회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