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괴인 그로테스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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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발포괴인 그로테스 성인/Example.png

신장 : 1.6m ~ 45m
체중 : 120kg ~ 20,000t
출신지 : 그로테스 별
무기 : 양손에 무장한 속사포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우주인. 출연 에피소드는 43화.


2. 작중 행적[편집]


MAT이부키 대장의 목숨을 노린 우주인. 지구상에서는 마을 사람[1]으로 변하여 휴가 중이었던 이부키 대장의 처와 딸을 인질로 삼아 24시간 이내에 MAT를 해산하고 기지를 폭파시킬 것을 요구했다.[2]

마을에 있던 신상을 거대화시켜 코다이곤으로 조종하고 자신은 코다이곤을 탱커 삼아 속사포로 적을 공격하는 교활한 작전을 쓴다. MAT와의 교섭이 결렬되어 두 사람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울트라맨 잭의 등장으로 그것도 실패. 그 후 코다이곤과 함께 잭과 싸우지만 잭의 울트라 스파크로 몸이 세로로 두 조각이 나서 죽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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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로 배우인 카지 켄타로(加地健太郞). 인간체와 성우가 동일한 우주인이다.[2] MAT가 지구와 그로테스 별과의 우호관계를 맺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의 말투나 성격 그리고 행동을 보면 누구 봐도 새빨간 거짓말에 불과하다.[3] 이때 울트라 스파크에 몸이 베이기 직전의 슈트는 미리 반토막이 난 상태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