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깨우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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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깨우는

파일:밤깨마.jpg

장르
판타지
작가
외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10. 01. ~ 2023. 11. 0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마법사
5.2. 왕궁 인물
5.3. 기타 인물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외딴.

2020 지상최대공모전 2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편집]


해와 달이 사라져 영원한 밤에 갇힌 숲의 왕국 아르타.

마법 때문에 망한 왕국에서 하필 마법사로 태어난 루시는 도망치는 삶을 살아간다.

우연히 왕국 기사 하일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 루시.

이제 죽는 줄 알았는데... 되려 '공주를 구해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쓸모없다 여겨온 마법이 저주를 풀 열쇠가 될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0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

2023년 8월 25일 기준에 100화를 끝으로 본편이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9월 1일에 에필로그가 업로드됐고 또 일주일 후인 8일부터는 외전이 시작됐다.

2023년 10월 27일에 8화를 끝으로 외전도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1월 3일에 후기가 업로드됐다.


4. 특징[편집]


특유의 몽글몽글한 그림체와 독특한 스토리가 동화같다는 것이 특징이다[1].

또, 거의 모든 캐릭터가 저마다의 안 좋은 경험이나 사정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지고 해결된다. 당연히 메인 캐릭터의 트라우마는 막바지에 이르러 해소된다.


5. 등장인물[편집]



5.1. 마법사[편집]


  • 루시
본작의 주인공.

  • 벨가


5.2. 왕궁 인물[편집]


  • 아젠
아르타의 공주.

  • 라우젠
현 아르타의 왕자이자 아젠의 오라버니.

  • 하일
아젠 직속 기사이자 심복.

  • 프라가
라우젠의 비.

  • 카이사르
라우젠 휘하의 왕실 기사.

  • 안시아
아젠 직속의 왕실 기사.

  • 리리
아젠의 시녀.

  • 발로드 경
왕실 기사단장이자 프라가의 부친.

  • 아르타의 선왕 부부


5.3. 기타 인물[편집]


  • 아손
동쪽 숲의 '굽은 강가 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소년. 아르타에 영원한 밤의 저주가 내린 후 부모님이 마물에게 잡혀간 탓에 저주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왕실, 정확히는 아젠을 원망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사람들과도 자주 충돌해서[2] 할머니를 골치 아프게 하고 있었다. 할머니를 피해 숲으로 도망쳤다가 루시, 하일과 처음으로 마주쳤고, 이후 사람들과 또 충돌했다가[3] 숲으로 또 도망친 후, 절벽에서 미끄러진 채 고립되어 있다가 루시, 하일과 합류한 순간 마물과 맞닥뜨리게 되고[4], 하일이 마물을 쓰러뜨린 후 속사정을 다 털어놓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었다. 이후 루시와 하일은 마을을 몰래 떠나면서, 마법으로 은하수가 흐르는 밤하늘을 아손에게 선물해 줬다.

  • 무르하르

  • 드라카

  • 대신관

  • 아실라이드 신관

  • 나브 신관

  • 사르단
사슴바위마을의 재봉사. 반쯤 엉망이 된 몰골로 나무 위에서 루시 일행 앞에 떨어지면서 처음 등장한다.

  • 겔라
사슴바위마을의 주민 중 1명. 녹색 머리칼을 꽁지머리로 묶고 있다. 마을이 사실상 카란자크에게 장악당하고, 사르단이 마법사로 몰려 박해받는 마을의 현실을 개탄하고 있다.

  • 무후

  • 카란자크
사슴바위마을 일대의 숲을 관리하는 숲지기이자, 마을의 사실상의 지배자. 호랑이 머리와 비슷하게 생긴 두건이 달린 옷을 입고 다니는 거한으로, 멧돼지 비슷하게 생긴 마물을 부린다. 7년 전 사슴바위마을에 부임한 초기만 해도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지냈으며, 강력한 전투력으로 마을의 영웅이 되었으나...주민들이 마을의 방위를 그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그에 도취되어 거만해지기 시작, 새 옷을 요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공물을 강요, 강제로 물자와 사람을 빼앗아 가면서 마을의 폭군이 돼버렸다.

  • 아라하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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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화 댓글 대부분의 반응이 마치 동화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에는 그림체가 큰 역할을 했겠지만, 마법, 공주, 기사와 같은 요소들과 공주의 저주를 해제하며 아침을 잃어버린 나라에 아침을 다시 얻어낸다는 독특한 스토리도 한 몫 하였을 것이다.[2] 벨가의 저주가 덮친 이후 마을에서는 저주의 종식을 바라며 나무 하나를 기원의 나무로 지정하고 등불을 거는 식으로 기원제를 지내왔는데, 아손이 새총을 쏴서 등불을 다 깨 버렸다. 게다가 하일과 루시가 할머니에게 초대받아 집에 온 후에는 기원의 나무를 칼로 난도질하기도 했다.[3] 아손의 만행에 분노가 극에 달한 노인 1명이 손찌검하려던 걸 하일과 루시가 간신히 뜯어말렸다.[4] 붉은 눈 3개가 머리에 박혀 있는 큰 구렁이 형태의 마물. 아손 말로는 그 마물이 다름 아닌 부모님을 잡아간 범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