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크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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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CIA의 정보분석관.
담담한 어조로 심문 상대를 몰아붙인다.
항상 알로하 셔츠를 애용하고 있으며, 그 외의 옷차림을 본 사람은 없다.

공식 사이트 캐릭터 설명문.


ボブ・クレイブ, Bob Craib
용기폭발 뱅브레이번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로 성우는 .

2. 작중 행적[편집]


"그런 녀석들의 마음을 열게 해주는 게, 내 일이거든."

2화에서 이사미를 고문심문하면서 한 대사.[1]


"뭐, 그런 거다. 나도 말이야, 일이었으니깐 말이지. (한숨을 흘리고는)대단한 배짱이구만~! 그렇게 쥐어짜이고 나서 그 썩을 기계 놈들을 쳐부수다니 말이야~"

3화 예고 中.


겉보기에는 평범한 인상의 알로하 셔츠를 입은 배불뚝이 대머리 아저씨지만 담담한 말투로 아무렇지도 않게 고문을 행하는 무서운 인물. 2화에서 브레이번에 탑승해 데스드라이브즈를 격파하고 돌아온 이사미를 데려가 심문이라는 명목으로 고문을 가해 '이사미 아오는 적 세력의 내통자'라는 거짓 자백을 받아내려고 했다.

그러나 스펠비아를 위시한 데스 드라이브즈가 또다시 습격해오고 이사미를 찾으러 온 스미스가 심문실로 쳐들어오자 날 선 태도로 항의하면서 '이 녀석은 나라의, 인류의 적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고, 인류의 구세주일지도 모른다고 반박하는 스미스에게 계속되는 고문으로 멘탈이 박살난 이사미를 보고 '이런 한심한 녀석이?'라며 비웃었다가 스미스에게 멱살을 잡히지만, 라디오 통신을 통해 핀치에 몰린 브레이번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자 당황하고 '데려가지 않으면 이번에야말로 모두 죽는다'는 스미스의 말에 기겁해 결국 이사미를 풀어주고 만다. 브레이번이 스펠비아를 격퇴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에는 다른 CIA 요원들과 안도의 웃음을 주고받는다.

작품 특성상 적을 격파하고 돌아온 주인공이 현실적으로 알기 쉬운 부조리를 겪게 만듬으로써 일반적인 슈퍼로봇물과의 괴리감을 주기 위한 극적 장치 역할인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너무 과격한 것 아닌가, 의도는 알겠지만 그래도 무리수 아닌가라는 말을 듣는 인물이기도 하다.[2]

심지어 고문 건에 관해서는 본인도 찔리는 면이 없지 않은지 3화 예고편에서 이사미에게 너스레를 떨면서 '일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면서 합리화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옷이 벗겨진 충격이 더 컸기 때문인지 담담하게 흘러넘기는 이사미는 덤.그리고 3화 타이틀을 읽고 나서 루루라는 이름에 과민하게 반응하는데 이사미가 뭔가 알고 있냐고 묻자 전혀 모른다고 태연하게 답변하여 이사미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4화에선 스미스의 참관 아래에서긴 하지만 루루의 심문도 맡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물론 아예 언어가 통하지 않는데다 루루의 전투능력이 매우 높아(...) 심문은 실패. 고문용이었던 물도 전부 루루가 마셔버렸다.

4화에서 멀쩡히 고문관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걸 보면 무단으로 이사미 아오를 물리적으로 고문한 건 어물쩡 넘어간 모양.


3. 기타[편집]


공식 사이트 설정에 따르면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일, 싫어하는 것은 정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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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윙크를 하면서 쓸데없이 상큼한 말투를 사용하는데 이게 소름끼친다는 의견이 많다.[2] 다만 고문을 행한 건 실적이던 뭐던 긴급상황시 본인의 입지를 위해 벌인 독단일 가능성도 있다. 일단 의심조차도 아닌, 강제로 거짓 자백을 받아내려고 한 점도 그렇고, 같은 미국의 군인인 스미스 또한 과도한 행위임을 지적했으며, 스미스의 상사이자 현 연합군 총책임자로 보이는 할 킹 사령관은 브레이번에 대해 자기 할 말만 늘어놓는 성향은 골치아프지만 처음부터 중립적이었고, 브레이번이 꽤 열정적으로 인류를 지킬 의지를 보이자 우호적으로 대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문지시를 내릴 사람으론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