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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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1화의 범죄자. 배우는 김민식.

아동성착취물 20만 건을 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6개월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징역을 선고받고 출소한 [1] 악질적인 불법 아동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자다.

국민사형투표의 첫 번째 희생자로, 나이는 37세.


2. 작중 행적[편집]


1년 6개월간의 옥중 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 것으로 첫 등장.

출소 후에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악독하게 굴며 또 다른 아동 성착취물 영상 제작을 시도했다.

그러다 다른 여자들과 동료들하고 술 마시며 유흥을 즐기던 도중, 첫 국민사형투표 메시지가 날아오자 그냥 누군가의 짗꿏은 장난이라고 생각하여 재미삼아 자신도 자신의 사형에 찬성 투표를 했다. 그러나 그 결과 찬성이 과반수를 넘어버리자[투표결과] 개탈(=정진욱)에게 잡힌 뒤 기도 안에 돈다발을 잔뜩 집어넣어지는 방식으로 질식사하였다.

후에 배기철과 옥중에서 위장결혼을 한 러시아인 여성도 똑같은 방법으로 이마에 국민사형투표의 표식이 새겨진 채 사체로 발견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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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말도 못 알아듣는 러시아인 여성과 위장으로 옥중결혼하고 그 여성이 재판에서 감성호소를 하도록 시키고 그걸로 감형을 받은 모양이다. 정작 출소 후 여성이 쓸모가 다하자 섬으로 팔려고 하고 폭행을 저지른다.[투표결과] 찬성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