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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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배준호
배준호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스토크 시티 FC에서 뛰는 첫 번째 시즌이다.
노리치 시티 FC로 임대이적한 황의조와 코리안더비도 기대해볼만하다.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70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왼쪽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들어가자마자 여유로운 플레이로 반대전환을 했다. 이후 중원에서 유효 슈팅까지 가져갔으며[1] , 프리킥도 얻어냈다. 또 왼쪽에서 원투패스를 하는 등 팀원들과 좋은 호흡도 보여줬다.
78분 좌측 페널티 박스에서 돌파 성공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후 다시 로빙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위로 벗어나고 말았다.
79분 스티븐스의 긴 패스를 빠른 속도를 이용해 등을 지며 공을 지켜냈고, 크로스 까지 올리며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81분 팀원의 긴 패스에 헤딩까지 시도했으나 잘 맞지 않아 첫 골에는 실패했다.
이후에도 영양가 있는 플레이들을 계속 보여줬다. 배준호의 투입으로 스토크 시티의 공격력이 살아났다는게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맹활약을 보여주며 몇몇 매체에서는 단 19분 뛰고 최고 평점을 받기도 했다.
선발로 나와 60분을 뛰고 교체되었다.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1:0으로 패하며 리그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황의조와의 코리안 더비는 황의조가 교체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배준호가 나오면서 아깝게 성사되지 못했고, 대신 서로 유니폼을 교환했다.
후반 28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1:3으로 지고 있던 80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보여줄 시간이 부족했다. 팀은 결국 1:3으로 패한다.
2:2로 비기고 있던 83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고, 투입 후 89분 나단 로우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팀은 2라운드 이후 무려 7경기 만에 승리를 가져왔다.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팀은 그대로 0:1로 패배했다.
스토크 시티의 초청을 받은 케이트랑이라는 유튜브채널와 인터뷰에서 한국 리그와 차이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리그 선두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간만에 선발 출전했다. 투톱 중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서 중간중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과 함께 많은 볼 소유를 하지 못했다. 그래도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서는 등 중요한 활약을 펼쳤다.
스토크시티 데뷔 후 가장 많은 시간인 88분을 소화했다. 팀은 0:2로 패배했다.
하지만 이후 12, 13, 14라운드 모두 출전하지 못했고 여기서 스토크가 3연승을 달리며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닐 감독이 재능은 있으나 아직은 경기를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며 성장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4경기만에 후반 23분경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선발로 출장해 풀 타임을 뛰었다.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으나 팀은 0:3으로 패했다.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막판 올린 코너킥이 라이언 음마에의 동점골이 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이후 어시스트가 아닌 것으로 정정되었다. 이후 2:1로 앞선 68분 다니엘 존슨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팀은 엔다 스티븐스의 퇴장 공백을 매우지 못하고 배준호가 나간 후 내리 3골을 실점하며 2:4로 패했다.
선발로 출전해서 4-2-3-1 포메이션의 2선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후반 25분 세아드 학사바노비치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풋몹은 배준호에 평점 6.5점을 매겼는데, 스토크 시티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1. 개요[편집]
배준호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스토크 시티 FC에서 뛰는 첫 번째 시즌이다.
노리치 시티 FC로 임대이적한 황의조와 코리안더비도 기대해볼만하다.
2. EFL 챔피언십[편집]
2.1. 5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편집]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70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왼쪽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들어가자마자 여유로운 플레이로 반대전환을 했다. 이후 중원에서 유효 슈팅까지 가져갔으며[1] , 프리킥도 얻어냈다. 또 왼쪽에서 원투패스를 하는 등 팀원들과 좋은 호흡도 보여줬다.
78분 좌측 페널티 박스에서 돌파 성공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후 다시 로빙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위로 벗어나고 말았다.
79분 스티븐스의 긴 패스를 빠른 속도를 이용해 등을 지며 공을 지켜냈고, 크로스 까지 올리며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81분 팀원의 긴 패스에 헤딩까지 시도했으나 잘 맞지 않아 첫 골에는 실패했다.
이후에도 영양가 있는 플레이들을 계속 보여줬다. 배준호의 투입으로 스토크 시티의 공격력이 살아났다는게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맹활약을 보여주며 몇몇 매체에서는 단 19분 뛰고 최고 평점을 받기도 했다.
2.2. 6R vs 노리치 시티 FC[편집]
선발로 나와 60분을 뛰고 교체되었다.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1:0으로 패하며 리그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황의조와의 코리안 더비는 황의조가 교체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배준호가 나오면서 아깝게 성사되지 못했고, 대신 서로 유니폼을 교환했다.
2.3. 7R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편집]
후반 28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2.4. 8R vs 헐 시티 AFC[편집]
1:3으로 지고 있던 80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보여줄 시간이 부족했다. 팀은 결국 1:3으로 패한다.
2.5. 9R vs 브리스톨 시티 FC[편집]
2:2로 비기고 있던 83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고, 투입 후 89분 나단 로우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팀은 2라운드 이후 무려 7경기 만에 승리를 가져왔다.
2.6. 10R vs 사우스햄튼 FC[편집]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팀은 그대로 0:1로 패배했다.
스토크 시티의 초청을 받은 케이트랑이라는 유튜브채널와 인터뷰에서 한국 리그와 차이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2.7. 11R vs 레스터 시티 FC[편집]
리그 선두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간만에 선발 출전했다. 투톱 중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서 중간중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과 함께 많은 볼 소유를 하지 못했다. 그래도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서는 등 중요한 활약을 펼쳤다.
스토크시티 데뷔 후 가장 많은 시간인 88분을 소화했다. 팀은 0:2로 패배했다.
하지만 이후 12, 13, 14라운드 모두 출전하지 못했고 여기서 스토크가 3연승을 달리며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닐 감독이 재능은 있으나 아직은 경기를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며 성장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2.8. 15R vs 카디프 시티 FC[편집]
4경기만에 후반 23분경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2.9. 17R vs 코번트리 시티 FC[편집]
선발로 출장해 풀 타임을 뛰었다.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으나 팀은 0:3으로 패했다.
2.10. 18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편집]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막판 올린 코너킥이 라이언 음마에의 동점골이 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이후 어시스트가 아닌 것으로 정정되었다. 이후 2:1로 앞선 68분 다니엘 존슨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팀은 엔다 스티븐스의 퇴장 공백을 매우지 못하고 배준호가 나간 후 내리 3골을 실점하며 2:4로 패했다.
3. FA 컵[편집]
4. 카라바오 컵[편집]
4.1. vs AFC 본머스[편집]
선발로 출전해서 4-2-3-1 포메이션의 2선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후반 25분 세아드 학사바노비치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풋몹은 배준호에 평점 6.5점을 매겼는데, 스토크 시티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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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크 시티의 경기 첫 유효 슈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