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멸망/나당팀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 문서는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에 대한 내용은 나당연합군 문서
나당연합군번 문단을
나당연합군#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백제 멸망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백제 멸망/백제팀

1. 개요
2. 공통적인 팁
3. 나당 팀 구성
3.1. 김춘추(주황)
3.2. 김유신(갈색)
3.3. 소정방(흰색)
4. 3분 금성트리거 대처
5. 첫턴 황산의자 대처
6. 공성요령
6.1. 기본적인 공성요령들
6.2. 임존성
6.2.1. 수비가 빈약한 임존성
6.2.2.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
6.3. 황산벌
6.3.1. 수비가 빈약한 황산성
6.3.2.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


파일:오리지널 백제멸망 미니맵.png
오리지널 백제멸망 전체맵


1. 개요[편집]


나당팀은 모두 공통적으로 각각 스윔과 플레이그를 사용가능 한 디파일러 책사와 스톰이 사용가능한 하템 책사가 한마리씩 주어진다. 그 외에 제각기 다른 영웅들이 주어지는데 그 영웅들이 한번 죽으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참고로 당나라는 영웅 명목으로 디파일러가 하나 더 있으며, 팀 공통으로 왼편에(9시) 파이어벳을 조작, 휘하 졸개들을 해당 지점에 닥돌시키는 기능이 있다.

극초반 나당팀의 전략은 각 3명의 플레이어의 영웅과 병력들의 움직임에 따라 나눌 수 있다.

2. 공통적인 팁[편집]


  • 절대로 같은팀 플레이어와 같은곳으로 잡병을 보내면 안된다. 꼬이면 공성이 더 어렵고 신라 병종들은 대체로 공성에 영 좋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임존과 황산에 의자왕이 들어가 치열한 공성을 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애초에 신라 병력만으로는 임존과 황산을 뚫기는 불가능하다. 임존과 황산 공략은 소정방에게 맡기자. 예를 들어 소정방이 임존을 치고 있는데 신라가 병력을 임존으로 보내면 돕는 것이 아니라 트롤짓이다.

  • 오리지널 백제멸망 맵에서는 플레이그 마나가 150이기 때문에 건물이 10개 이상 매우 많이 뭉쳐있지 않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므로 디파일러 책사는 플레이그보다는 주로 스윔을 써주는게 좋다. 백제멸망 정식Last 버전에서는 플레이그 마나가 80으로 매우 상향되었고, 백제팀의 비싼 병종인 백제장군(골리앗)의 활용도가 올라갔기에 꽤 쓸만해졌다. 백제멸망 정식Last일 경우 백제장군(골리앗)들이 다량으로 뭉쳐있거나 건물이 5개 이상 뭉쳐있을 때 플레이그를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 하이템플러 책사는 백제성들의 발석거(시즈탱크) 제거나 저 병력들을 줄여주는데 사용해주자. 추가적으로 백제멸망 정식Last 버전의 경우 공성 시 디파일러 책사의 플레이그로 버무린 병력들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 위에 검이 달린 3 영웅들(김품일, 김유신, 소정방)은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핵심영웅들이니 절대로 잃어서는 안된다. 이 맵에는 특정 위치에 가면 병력을 소환하는 트리거가 있는데 이 트리거들의 발동은 대부분 이 영웅들이 발동시킨다. 이 영웅들은 가급적 1번에 부대지정하는 것이 좋다.

  • 나당 팀의 핵심 3영웅(김품일, 김유신, 소정방)은 모두 백제 진영 테러 영웅유닛인 계백(저글링), 연개소문(마린)에 약하기 때문에 계백과 연개소문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 게임 중 아직 도망가지 못한 백제 세력의 병영을 발견했다면 가능한 한 많이 터뜨려주는게 좋다. 병영이 적으면 나중에 의자왕이 최종적으로 머무는 성을 공략할 때 수월하며 상대방의 병영이 모두 터지면 연개소문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병력충원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 수곡성은 가능한 한 빨리 밀어주어야 하는 성이다. 수곡성이 털리는 순간 백제팀은 나당팀의 병력을 줄여줄 힘을 크게 잃게 되고 계백이 돌아다닐 공간이 크게 줄어든다. 잘하는 백제팀은 소정방의 북진을 최대한 늦추며, 웅진성과 거물성을 사수해서 나당팀의 수곡성 북진을 어렵게 만든다.

  • 평양을 밀었다면 김춘추과 김유신 플레이어는 일정량의 병력을 주둔시켜 지속적으로 나오는 연개소문의 병력을 차단시키자. 평양성이 털려도 연개소문의 병력은 평양성에서 일정시간 동안 계속 나온다.

  • 금성과 기벌포 기지의 건물은 터져도 아무런 일이 없지만 김춘추 플레이어의 영웅인 김춘추가 죽으면 바로 패배하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게임시간 내내 김춘추를 암살하려는 움직임이 없는지 김춘추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며 김춘추는 대체로 금성보다 기벌포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니 초반에 기벌포(소정방 본진)로 보내주자.

3. 나당 팀 구성[편집]




3.1. 김춘추(주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제 멸망/김춘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김유신(갈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제 멸망/김유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소정방(흰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제 멸망/소정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3분 금성트리거 대처[편집]


두 신라 플레이어와 소정방 플레이어가 극초반에 어떤 전략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3분 금성트리거에 대처하기가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이 글은 백제팀에게 과거 3분 금성트리거로 양학을 당했거나 대처법을 잘 몰라 욕을 먹은 적이 있는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금성트리거 대처법의 핵심들은 다음과 같다.
  •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병력과 영웅들을 확보해라. 신라 황산마당 트리거와 관창, 반굴 트리거 그리고 김유신의 대야성 트리거는 최소 다 쓰고 병력을 모아라. 이렇게 하면 김춘추와 김유신의 병력은 금성 근처에만 합쳐서 게임시간 90초 안에 20부대가 넘어가며 105초만 지나면 김춘추, 김유신 각각 6부대씩 또 충원된다.
  • 금성트리거만 막아라!!! 제일 중요한 핵심이다. 따라서 병력의 대부분(일부는 김춘추가 무산성을 가기 위해 호위하는 병력)과 모든 영웅(김춘추 제외), 책사를 금성기둥에 배치하여 의자왕의 진입을 최우선으로 막아라. 괜히 연개소문 기둥트리거를 막으려 병력을 보내다가 금성트리거를 맞지 마라. 연개소문의 신라 기둥 트리거와 의자왕의 금성트리거 2개를 동시에 막는건 불가능하다. 초보들이 의외로 이러다가 많이 금성트리거를 맞고 털린다.
  • 병력 일부와 김춘추를 무산성으로 보내 김춘추의 도망루트를 확보해 놓는다.
  • 백제팀 4명이 모두 오면 금성트리거 전 신라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보통 최대 4분이다. 소정방은 이걸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늦어도 게임시간 기준으로 4분 전에 무산성을 부수고 반드시 금성으로 병력을 보내야 한다.

김춘추의 대처가 3명 중 가장 중요하다.


백제팀이 3분 금성트리거를 전략을 시도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 먼저 극초반 전략 중 극초반 수곡성 테러 전략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김춘추는 병력과 함께 최대한 빠르게 대야성을 거쳐서 무산성 부근까지 보낸 후 무산성을 뚫거나 무산성 위쪽을 경유해서 김춘추를 보낸다. 만약 극초반 북진전략을 선택하여[1] 김춘추를 북쪽으로 보냈다면 대처하기가 좀더 빡세지는데, 그러면 백제팀의 이런 의도를 눈치채고 김춘추를 빨리 남하시켜야 한다.
  • 이와 동시에 만약 황산 마당 트리어과 관창 트리거를 발동시키지 않았다면 빨리 발동시킨다.
  • 여기서 의자왕이 금트를 발동하기 전에 백제팀의 계백과 의자왕의 병력 움직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김춘추가 도망가는 것을 막는 것에 많은 병력을 보내는지 아니면 금성 트리거 성공을 위해 많은 병력을 보내는지를 유심히 보고 그에 맞게 병력을 금성트리거 위치와 잘 배분하여야 한다. 다만 김춘추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벌포로 보내는 것에 더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 영웅과 책사는 무작정 기벌포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고구려 병력을 저지하는데에 사용하여야 한다. 단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된다면[2] 금성트리거를 허용하더라도 걍 죄다 기벌포로 째서 살리는 것에 집중해라.

김유신은 김춘추와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김춘추보다 신라기둥쪽에 병력을 많이 배치하고(혹은 전부를) 반굴과 김흠순으로 금성트리거를 노리는 의자왕을 저격해라. 만약 김유신이 잘하면 오히려 반굴로 의자왕을 잡아버리고 3분 금성트리거를 시도하려 한 백제팀을 역관광시킬 수 있다.

내려오는 연개소문 병력은 가능한 한 맞상대를 피하고 금성트리거 근처에 왔을 때 싸워준다. 연개소문과 싸울 때는 스윔+문충, 김천존, 김품일, 김유신, 신라검병, 신라기병 조합을 적극 활용하자. 단순히 스윔만 치는건 고구려 개마무사에 취약하니 저 조합은 필수적이며 연개소문의 진격을 막는데는 안성맞춤이다.

소정방은 금성트리거를 눈치채면 무산성을 빨리 뚫는데 올인해야 한다.


늦어도 게임시간 기준으로 4분 안에는 뚫어야 한다. 무산성을 뚫지 않으면 김춘추가 병력을 대동하여 김춘추를 피난시키려 해도 무산성+의자왕의 고구려궁병+계백결사대에 가로막히고 김춘추가 죽을수도 있고, 설사 김춘추가 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 지체되면 백제팀이 신라병력이 나오는 위치를 틀어막고 신라 병력 충원을 막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는 상황을 보고 다음 두 가지중 하나를 선택한다.
  • 금성트리거를 허용해주고, 백제팀의 수비가 취약한 점을 이용해서 부여풍을 암살하거나 성을 빠르게 함락시킨다.
  • 신라를 도와서 금성트리거를 막으러 달려온다.

신라가 잘 싸웠다면 부여풍 테러, 사비성, 술천성, 웅진성 등을 최대한 빨리 쑥대밭으로 만든 이후 병력을 보내서 신라의 병력충원이나 영웅이나 책사가 학살당하는 것을 막는다. 반면 신라가 잘 싸우지 못하였거나 김춘추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무산성을 거쳐 병력을 금성으로 보내야 한다.

만약 3분 금성트리거 전략을 하도 당해봐서 더이상 이런 전략을 당하기 싫다면, 김춘추가 무산성공격, 김유신은 극초반 황산마당정리 or 금성트리거 위치에 병력대기, 소정방은 첫 턴 무산성 공격전략을 택하면 된다. 이 경우 김춘추와 소정방이 양쪽에서 무산성을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계백은 무산성을 지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신라팀이 고수면 무산성은 2분컷으로 털려서 오히려 무산성 병영을 지킨 상태로 무산성을 버릴 수 있으면 다행이다.

백제팀 입장에서는 이러면 김춘추를 잡는 것은 고사하고 금성트리거 기둥 근처에 깔린 김유신의 어마어마한 병력 때문에 계백, 의자왕의 병력만으로 금트를 쓰기 어렵다. 고구려 병력이 내려와야 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뚫을 수 있는데 고구려가 내려올 타이밍에는 이미 무산이 빨리 뚫렸기 때문에 소정방 병력이 무산을 거쳐 금성으로 오는 것이 가능하다.

5. 첫턴 황산의자 대처[편집]


첫턴 황산의자가 무엇인지는 백제 멸망/백제팀 항목을 참고.

첫턴 황산의자를 대처하는 데 있어서 핵심은 시작 후 첫 5분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도침이 황산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제일 신경써야 할 점은 소정방과 신라 두명이 각기 다르다.

우선 김춘추/김유신은 금성트리거를 절대로 당하면 안된다. 금트를 맞으면 높은 확률로 황산에 도침이 들어가 황산 공성난이도는 헬이 된다. 만약 백제팀이 이 전략을 하면서 극초반부터 병력을 금트쪽으로 밀어붙인다면 두 신라는 병력을 금성트리거 기둥 근처에 위치시키고, 더 죽어라고 금트를 막아야 한다. 3분 금성트리거 전략시에는 책사와 영웅이 위험해질 수 있으면 빼고 살리는 걸 더 선호하는게 좋지만, 이 전략에서는 김유신, 김품일을 제외한 영웅과 책사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3분 금성트리거를 막아야 한다. 디파일러 책사, 김흠순, 김법민 등이 죽는 것보다 도침이 황산에 들어가는게 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첫턴 황산의자 전략이 3분 금성트리거보다 황산마당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백제팀이 자신들이 불리한 지형에서는 싸워주지 않고 자리만 잡고 있기 때문인데, 백제팀이 이렇게 자기들이 스스로 불리한 지형으로 와주면 오히려 나당팀에선 땡큐이다. 신라가 잘 버티는 가운데 소정방만 잘 지원을 와주면 도침이 못 들어가는건 확정이다.[3]

소정방이 첫번째로 신경써야 할 일은 백제팀이 금성트리거를 쓰는 것에 힘을 주었을 때 빠르게 무산성을 털고 늦어도 4분 안에 신라를 지원하는 일이다. 이는 3분 금성트리거 전략과 똑같다. 그리고 여기서 미션 하나가 더 추가되는데, 늦어도 4분 안에 반드시 무산성에 더해 사비성까지 밀어야 한다. 의자왕이 최대한 빠르게 달렸을 때 도침은 딱 게임시간 3분이 지났을 때 임존에 소환되고, 도침은 소환된 즉시 바로 황산으로 내달린다. 따라서 소정방이 사비성 4분컷에 실패하면 도침은 사비성 동쪽을 경유하여 황산으로 들어가버리게 된다.

게임시간 2~3분 동안은 위의 주의사항에 유의하며 병력을 모아준다. 물론 그 시간 안에 황산마당을 밀면 좋겠지만 백제팀이 평야로 가서 싸워주어도 2~3분 안에 황산마당을 밀기가 힘든 마당에 이 전략은 아예 백제팀이 황산 마당에서 나오질 않고 유리한 지형에서 버티기 때문에 보통 2~3분 안에 황산마당을 밀기는 힘들다. 그 다음 나당팀은 아래의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을 해서 신속히 행동해주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속함임을 명심해라. 첫턴 황산의자는 그 어떤 전략보다도 극초반 5분이 게임상황의 유불리를 크게 가른다.

  • 황산마당 좌측, 남쪽, 우측에 자리잡고 3방향에서 덥쳐 신속히 황산마당을 밀어버린다.
  • 수비가 견고한 황산마당을 밀지 않고 술천, 웅진을 신속히 밀고 술천-웅진-거물-동쪽의 평야지대(미니맵상에서 강원도와 경상도)를 둘러싸고 도침이 황산마당으로 들어가는 것만 차단한다.

뭘 선택했건 황산에 도침이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면 두 신라와 당 둘다 잘해주어야 한다. 한쪽이라도 못하게 되면 도침이 사비성 동쪽을 경유하거나 거물성을 경유하여 동쪽방향에서 내려와 결국 황산으로 들어가버리게 된다.

황산마당을 미는 선택지는 확실하게 도침의 진입을 막을수는 있지만, 나당팀이 불리한 지형에서 싸우기에 싸움을 잘해야 한다. 개돌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웅진성을 경유해서 내려오는 많은 성문과 병영을 커트시킬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후자의 플레이는 전자에 비해 도침의 진입을 막을 확률은 낮아지지만, 황산으로 진입하는 많은 성문과 병영을 최대한 차단하는 데에는 유리하다. 이 경우에는 고구려쪽, 임존쪽, 황산마당쪽에서 나오는 3방향 병력을 신경써서 반드시 포위망이 뚫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게임시간 5분이 지났다면, 도침이 들어갔건 못 들어갔건 두 신라는 임존성과 평양성은 쳐다보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웅진을 거쳐 수곡성까지 초토화시킨다. 이후 임존이나 평양성에서 병력을 모아 남진하거나, 몰래 병영을 내려 기벌포에서 황산으로 오는 소정방 병력을 갉아먹으려는 시도를 최대한 차단해준다. 평양성과 임존성을 완전히 밀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미는 것 자체도 힘들거니와 이후 황산공성을 지원하기도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 두 곳은 꼭 밀기보다는 거기서 내려오는 병력을 차단하는 것에 힘을 실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웅진은 반드시 장악해서 그 이후 황산으로 들어오는 추가적인 성문과 병영, 영웅들을 차단해준다.

소정방은 늦어도 게임시간 40분이 남았을 때부터 황산공성을 시작해야 한다. 만약 도침이 들어갔다면 황산의 공성 난이도가 이미 헬이기에 더더욱 빠르게 공성을 시작해야 한다.

6. 공성요령[편집]


의자왕이 최종적으로 존버를 타며 백제멸망에서 가장 요새인 성(임존, 황산)은 단순히 병력을 돌격해서 소모하는 것만으로 함락시키기가 힘들다. 그 자체만으로도 요새인데 보통 의자왕이 존버를 타는 성은 백제팀 대부분 혹은 전 영웅이 모여있어서 더 그렇다.

임존성과 황산성 공성요령 중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의 공령요령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일단 소정방 플레이어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백제 멸망/소정방 항목에서 소정방은 중후반에 의자왕이 있는 성을 공략하기에 어렵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려운지 이 글은 아주 자세히 설명했다. 나당팀에서 소정방이 초보이면 곤란한 이유는 바로 소정방이 저 길게 써놓은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6.1. 기본적인 공성요령들[편집]


따라서 여기서는 기본적인 공성요령들을 소개하겠다.

  • 당수군(고스트)와 당기병(저글링)의 수를 많이 확보해놓고 공성을 시작해라. 당수군은 사거리로 압박하면서 서서히 성을 미는 핵심이며 당기병은 스윔과 함께 돌격하는 데에 핵심이 되는 유닛이다. 백제 멸망/소정방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당수군과 당기병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성은 공격력도 떨어질 뿐더러 공격이 중단되는 공백기가 길어서 별로 힘이 없다.

  • 위에 공중유닛(검)이 있는 김품일, 김유신, 소정방 영웅은 이 검을 이용하여 지형에 구애를 받지 않는 원거리공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공격을 검샷이라고 하는데 이 검샷을 적극 활용해서 성 내부의 시설, 병영, 성문, 영웅 등을 적극 테러해주자. 영웅은 잡을 각이 보일때만 검으로 점사해주고 그렇지 않다면 영웅은 어차피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니 병영을 1순위로 테러해준다. 성문이나 병영을 터뜨리는데 실패해도 빨피로만 만들면 테란건물의 특징상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지기 때문에 빨피로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임존은 김유신과 소정방 기준으로 1층 언덕쪽 병영을 제외한 모든 병영을 외부에 자리잡아서 검샷으로 때릴 수 있다.[4] 황산은 약간 내부로 들어가야만 병영을 검샷으로 때릴 수 있기에 까다롭다.

  • 트리거를 쓸 때는 되도록 먼저 트리거가 나오는 병력 위치에 스윔을 뿌리고 사용한다. 또 트리거를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성 내부의 병력수나 내려져 있는 병영 수를 체크해라. 예를 들면 임존에 내려진 병영만 3개인데 임존 트리거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 짤막이다.

  • 공성 시 도침과 부여효가 둘다 있을 경우 체력이 1000 초반대라면 영웅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부여효가 마엘을 걸고 도침으로 때릴 때 저 체력이면 자칙 영웅이 도침에게 죽을 수도 있다.

  • 영웅을 병력이나 검샷, 트리거 등으로 테러할 때는 다 필요없고 1순위로는 의자왕, 2순위로는 도침부터 죽여야 한다.

  • 의자왕이 존버를 타는 성은 소정방 혼자 미는 성이 아님을 꼭 명심하자. 김춘추와 김유신도 영웅과 책사로 여기에 반드시 동참을 해주어야 한다.

6.2. 임존성[편집]


백제팀이 임존의자를 택했을 시, 임존성의 수비상태에 따라 세부적인 공성방법이 달라진다.

6.2.1. 수비가 빈약한 임존성[편집]


임존성의 수비 상태가 빈약하다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임존 1층언덕과 안쪽에 병력이 빈약하다.
나당팀 입장에서 안쪽에 병력이 빈약하면 트리거를 통한 함락이나 영웅테러가 수월하며, 영웅을 활용한다 해도 1층 언덕쪽의 병력이 빈약하면 소정방이 1층 언덕을 장악하는 시간이 빨라지며 1층 언덕에서 싸우는 영웅을 병력과 아래쪽의 소정방 등으로 점사하기 아주 딱좋다.

  • 임존성 안쪽의 병력은 많으나 트리거 대비가 빈약하다.
나당팀의 임존성 트리거는 영웅만으로 막는게 아니다. 안에는 무조건 개마무사나 검병이 어느정도 배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영웅만으로 트리거를 막으려고 했다간 트리거를 맞고 영웅이 많이 잡힐 수 있어서 나중에 임존성 수비가 빡세진다. 트리거만 막았다고 임존성 수비가 끝난게 아님을 명심하자.

  • 임존에 들어간 영웅이 빈약하다. 연개소문과 계백은 선택이지만 그 둘을 제외한 전 영웅은 임존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가끔씩 초보 연개소문이나 계백은 영웅들을 자기 본진에 모셔두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보통 계백과 연개소문의 영웅이 없으면 소정방 트리거 하나를 막기도 간당간당하다.

  • 영웅을 활용해야하는데 그 영웅이 싸워야 할 길을 병력들이 막거나 그 회복길을 막는다.
초보들이 트리거와 병력을 막겠다고 임존성 내부에 병력을 꽉꽉 채워넣었을 때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의자왕이 있을 때 임존성 수비난이도가 높은 이유이기도 한데 저 위의 조건들을 다 지키면서도 영웅이 싸우는 길과 회복길은 막으면 안된다. 특히 검샷을 하는 나당팀 영웅을 공격가능한 도침의 길을 막는다면...도침이 있어도 나당팀 영웅의 검샷 플레이를 저지하는 것이 잘 안된다. 특히 임존성 내부의 수비병력은 본래 가능하면 흑치상지 원컬러가 뽑다가 돈이 부족할 때만 의자왕과 계백이 보좌해야 하는데 잘하지 못하는 백제팀은 병력이 3칼라로 뒤섞여 있다. 백제팀이 이런 상황이라면 검샷을 견제하기 어려우니 자주 검샷을 해주고 특히 당수군들을 위주로 따로 뽑아서 돌격해주자. 그러면 병력은 병력대로 사거리차로 갈려나가는데 백제측 영웅이 이를 저지하기도 못한다.

  • 의자왕이 임존성 건물 근처에 없다.
임존의자 시 가끔씩 상대방이 트리거도 다 안썼는데 1층 언덕이나 안쪽 우측에서 의자왕 영웅을 싸워주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의자왕이 이렇게 해주면 나당팀 입장에서는 아주 땡큐이다. 만약 의자왕이 이렇게 한다면 각을 재서 안쪽과 1층 언덕에 스윔을 치고 트리거를 쓰면서 동시에 돌격하자. 이러면 의자왕이 테러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 임존성에 투입된 백제팀 병영수가 적다.
잘하지 못하는 백제팀은 병영관리가 보통 허술하다. 따라서 임존성에 투입된 병영수가 적은데 병영수가 적다면 검샷을 통해 도침한테 맞는걸 감수해서라도 병영을 빨피로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도침이 임존성에 없다.
계백이 초보이거나 실수했을 때, 혹은 극초반에 부여풍이 테러당했을 때 나오는 경우이다. 도침이 임존성에 없으면 1층 언덕 아래와 위쪽 구석에서 적극적으로 검샷을 하자. 백제팀이 검샷을 막을 방법이 없다.

  • 검샷에 대한 대응이 느리다.
검샷으로 건물이나 영웅이 맞고 있는데도 계속 피하지 않는 유저도 흔하게 있다. 이런 유저의 병영은 검샷과 원거리 영웅들로 빠르게 날려버리자.

이러한 특징의 임존성은 기본공성요령대로 공성을 하며 전군돌격 명령, 그리고 전군돌격 명령을 받은 병력들의 손컨을 통한 무빙(당수군(고스트)에 의한 길막을 방지), 병력이 돌격할 때는 스윔을 쳐주면서 돌격 등의 플레이, 적절한 타이밍의 임존성 트리거 사용(특히 소정방의 임존성 트리거는 강력하다.) 등의 플레이만 해도 충분히 뚫을 수 있다.

6.2.2.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편집]


위와같은 특징이 없으며 동시에 도침이 있는 임존성을 함락시킬 때는 공성난이도가 헬이 된다. 따라서 도침이 있는 단단한 임존성을 기준으로 그 공략법을 서술하겠다.

도침은 한 마리이기 때문에 1층 언덕쪽의 병영치는 걸 견제하면 다른 검영웅이 임존 위쪽에서 검샷을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1층 언덕쪽의 병영이 다 띄워졌다면, 도침은 아예 위쪽에만 버로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임존 안쪽의 병영을 검샷으로 공격하려면 도침한테 맞으면서 공격해야만 한다. 게다가 이런 임존성은 트리거로도 뚫기가 참 난감하다.

따라서 이 때 임존성 공성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도침을 최대한 피해가면서 도침에게 "위쪽에 계속 있을래? 아니면 아래로 내려올래?"의 2지선다를 건다.


이런 플레이를 위해서 아래부터는 시간순으로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하였다.

제일 먼저 임존성을 본격적으로 치기 전엔
  • 보통 백제팀들이 잘한다면 임존 아래마당쪽과 위쪽 구석에도 병영이 내려가 있고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따라서 이 병력들부터 제거하고 병영까지 띄우고 임존성을 쳐야 왼쪽과 위쪽에서 병력을 갉아먹히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임존 주위의 병력수가 많다면 소정방 병력이 직접 가서 당수군과 당기병을 날려먹지 말고, 신라 중 한사람이 병력을 끌고와서 임존 근처 병력을 싹 쓸어주는 게 좋다.

본격적으로 임존성을 치는 초창기에는,
  • 손이 되면 당검병들만을 따로 뽑아 돌격시키고 손이 되지 않거나 쌓인 병력이 많지 않다면 일단 병력지휘파뱃을 통해 병력을 임존성에 돌격시킨다. 이 병력들은 임존성 돌파가 아니라, 임존 밖에서 임존을 공격하는 영웅이나 책사가 임존 안에서 튀어나온 영웅들에게 죽지 않도록 임존성 내부 영웅들에 대한 길막이 목적이다. 동시에 병력 위에는 스윔을 쳐주어서 병력손실을 최소화한다.
  • 영웅과 책사를 활용해서 이때부터 도침한테 맞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 병영을 무조건 최우선 순위로 공격한다. 보통 이러한 임존성은 영웅활용을 잘하기에 검샷으로 영웅을 죽이기 힘들고 검샷을 당해도 도침의 배치와 건물이 도망치는 속도도 빨라서 달아다는 병영이나 성문을 검샷으로 때릴 수 있는 시간도 길지 않다. 따라서 가능한 한 때려주되 그게 안되면 그 때부터 임존의 시설을 부순다.
  • 김품일, 김유신은 아직 건제한 위쪽의 연개소문 세력때문에 아직 반드시 임존성 공성에 참여할 필요가 없으나 소정방과 김흠순은 필수이다. 김흠순은 임존성 공성시에는 그 활용도가 높아지는데, 임존성 아래 언덕에 붙어서 자리잡으면 임존성 1층 언덕 모든 위치가 사거리이며 임존성 북쪽 구석으로 들어가면 임존성 자체도 공격이 가능하다. 김흠순과 소정방을 각각 위아래에 한마리씩 배치시키면 도침이 동시에 1층 언덕과 위쪽 구석을 다 커버치는게 불가능해져서 결국 1층 언덕의 모든 병영은 띄워지게 된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며 소정방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요인인데 이 때부터 미리 임존성으로 돌격하는 당수군과 당기병을 따로 분리해서 모은다. 이건 무조건 해주어야 한다. 수비가 단단한 도침있는 임존성은 스윔, 트리거, 파뱃돌격과 돌격명령을 받은 병력들의 무빙컨만으로 함락이 불가능하다. 백제 멸망/소정방 항목에서 누누히 강조했지만 소정방은 이 분리컨을 할줄 알아야 하며 이게 신라보다 더 요구된다.

임존성의 시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면,

  • 이때부터 파뱃을 사용하지 않는다.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은 전군돌격명령으로 뚫는게 아니다.
  • 김춘추, 김유신은 무조건 상대방의 남진과 황산벌의 병력이 임존으로 달려오는 것을 차단한다. 여기에 더불어 계백과 연개소문으로 임존성 공성을 하는 영웅과 책사들이 견제받지 않게 차단한다. 이럴땐 선봉군이 유용하다. 선봉군을 따로 빼서 이러한 플레이를 최대한 막아주자. 위에서 병력을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아래부터는 난이도가 더 헬이기 때문에 아래 일들을 소정방이 하면서 동시에 계백, 연개까지 신경쓰기는 어렵다. 이 상황에서 임존성을 뚫으려면 두 신라도 잘해주어야 한다.

  • 모은 당수군들을 1층 언덕 아래에 잔뜩 배치한다. 이럼으로써 1층 언덕에 절대로 상대방의 병력을 허용하지 않으며 나중에 1층 언덕 장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기벌포에 나온 당수군들도 싹다 1층 언덕에 배치한다. 이때 기벌포 수군들을 전부 파뱃이 아닌 손컨으로 옮겨야 한다. 만약 당수군 수가 부족하다면 김유신, 김춘추 플레이어가 신라궁병을 따로 빼서 그 수를 메꾼다. 백제팀이 당연히 이를 잠자코 보지 않고 당수군들을 죽이려고 할것인데, 영웅이 올때만 당수군을 뒤로 빼던가 아니면 도침을 제외한 영웅들의 공격에는 그 자리를 보수할 수 있을 정도로 수를 쌓아야 하며, 한번 쌓았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 빠르게 쌓아야 한다. 당수군들을 갈려고 도침이 내려오면 그때 위에서 검샷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걸로는 도침을 강제로 내려오게 할 순 없다.

  • 이때부터는 슬슬 김유신, 김품일 그리고 신라 책사들도 함께 공성에 참가해야 한다. 제일 먼저 3명의 의원(메딕)을 임존 근처 한곳에 두어서 검달린 영웅을 집중치료하게 하자. 하템 책사는 놀지 말고 임존 안쪽에 지속적으로 스톰을 뿌려주어야 한다. 하템 스톰이 꾸준하게 있어주어야 임존 내부의 병력을 줄이는데 수월하기에 아래의 소정방의 당기병 돌격플레이를 할때 백제팀에 주는 압박이 한층 더 강해진다.

  • 이때부터 슬슬 금성의 성문과 기벌포 성문들을 임존성으로 가져온다.

1층 언덕을 텅텅비게 만들었다면, 이제부터가 도침에게 2지선다를 거는 플레이의 핵심이다.

  • 임존 위쪽 근처에도 당수군을 일부 준비한다. 만약 소정방이 당수군이 부족하다면 김춘추와 김유신이 신라궁병을 준비해준다.
  • 이때부터 소정방은 디파일러 책사 한마리, 유인궤, 소정방을 준비한다. 김유신은 반굴이 살아있다면 반굴을 반드시 준비해라. 김흠순, 문충과 김천존도 같이 들어갈지는 신라 선택이다. 소정방 대신 김유신이 들어가도 무난하나 반드시 임존성 외부에는 검영웅이 1마리 이상 있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디파일러 한마리는 임존 1층언덕 아래, 한마리는 위쪽에 배치시킨다.
  • 그후 따로 뽑아놓은 당기병과 함께 준비한 검영웅, 책사, 반굴은 돌격한다. 이때 병력은 무조건 당검병이나 당수군이 아닌 오직 당기병으로만 돌격해야 한다.
    • 돌격할 땐 당기병 숫자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왜냐하면 너무 적게 돌격하면 상대방 영웅에 돌격한 책사, 영웅이 죽을 수 있고 너무 많이 돌격하면 퇴각을 못하다가 죽을 수 있다.
    • 돌격한 검영웅과 디파일러 책사 위에 스윔을 친다. 이렇게 함으로써 1층 언덕으로 검영웅과 디파일러 책사의 저격을 막는 것이다.
이러한 돌격 시 1층 언덕이 텅텅 비었기에 당기병이 순식간에 안쪽으로 밀고 들어올 수 있다. 이때 백제팀이 반드시 영웅으로 1층 언덕에서 이를 최대한 저지하려 할텐데 파뱃돌격을 했을 때처럼 영웅들로 1층 언덕에서 계속 버티는게 불가능하다. 순수한 당기병 돌격은 파뱃돌격과는 차원이 다른 돌파력을 보여주며 백제영웅이 1층 언덕에 있으면 1층 언덕 아래의 당수군 공격을 계속 받게 된다. 백제팀이 어설프게 1층 언덕에서 영웅으로 이를 저지하려 한다면, 당기병으로 둘러싸고 점사하자. 당기병은 영웅테러에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므로 백제팀 영웅이 죽는것도 순식간이다.
  • 안으로 들어간 디파일러 책사는 당기병이 싸우는 곳인 임존 안쪽을 위주로 스윔을 친다. 이와 동시에 스윔속의 검영웅(주로 소정방)은 1층 언덕에서 검샷으로 임존 내부의 병영을 죄다 점사한다. 만약 1층 언덕에 병영이 있다면 통상 공격으로 부셔버린다.
  • 유인궤, 문충, 김천존은 돌격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검영웅 근처에 배치하여 스윔속에서 소정방을 죽이러 오는 상대방의 근거리영웅들을 상대하는 용도이다.
  • 반굴은 돌격하며 당기병을 저지하는 상대방 영웅을 협각하거나 줄이는 용도이다. 단 돌격 할 때 무작정 이번 돌격으로 자살한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뺄수도 있다는 마인드로 신중히 자폭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의 중대형 영웅이 당기병을 저지하는게 보이면 반굴을 바로 이때 쓴다.
  • 검샷을 하기에는 임존 1층언덕의 좌측이 좋은데 이때 부여풍이나 도침 등이 검영웅을 공격할 수 있으니 임존에 가져온 성문으로 검영웅을 가려주고 검영웅이 소정방일 경우 버로우를 해서 점사를 못하게 하고 검샷을 지속한다.
  • 유신이나 소정방 둘 중 1명(주로 유닛)은 반드시 임존 위쪽 근처에서 디파일러 책사와 함께 대기를 타고 있어야 한다. 왜 그런진 나중에 후술하겠다.
  • 만약 검영웅이나 책사 등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먼저 빠져나오고 그 이후 당기병 돌격을 중단한다.

1층 언덕을 텅텅 비워놓고 당기병과 디파일러 책사, 소정방이 돌격했을 때 보통 임존에는 안쪽 좌측에 병영이 내려져 있을 것이다. 안쪽 우측에 병영이 있으면 도침 사거리 밖에서 김유신 등이 검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존병영은 무조건 안쪽 좌측이나 중앙에 있다. 당기병을 거두어내는거는 커녕 몰려오는 당기병이 안쪽으로 들어오는걸 차단하려면 순수한 1병영 검병으로는 부족하다. 최소 2병영 검병이냐 1병영 검병+근거리 or 몸빵 or 길막용 영웅으로 막아야 하는데, 1병영 검병+영웅으로 막으면 되나 당기병으로 앞에 있는 영웅을 점사할 기회를 잡을 수가 있어서 영웅이 죽을 위험히 있다.[5] 반굴이 살아있어서 같이 돌격했다면 더더욱 당기병을 막는 영웅이 죽을 위험이 더 높아진다.

영웅이 아닌 순수한 2병영 검병으로 막으면, 무조건 한개 이상의 병영은 임존 안쪽의 중앙이나 좌측 아래에 내릴 수밖에 없어서 검영웅에게 병영이 공격받게 된다. 참고로 임존성에서 검샷을 하기 까다로운 단 한군데의 자리가 바로 임존 안쪽의 좌측 아래인데, 소정방이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그 병영이 심지어 소정방 통상공격 사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깨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존 안쪽의 병영들을 1층 언덕에 올라간 검영웅의 통상공격이나 검샷으로 부셔버린다. 소정방이 이렇게 하면 백제팀은 슬슬 압박을 받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스윔+당기병의 돌격은 도침이 없으면 거두어내고 앞으로 전진해 1층 언덕으로 병력과 영웅이 갈수가 없기 때문에 검영웅이 1층 언덕에서 검샷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스윔시간은 게임시간으로 약 50초 동안 지속되고 스윔을 여러번 펼 수 있는 나당팀 특성상 이런 검샷이 계속 지속되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 1층 언덕을 장악하고 계속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당기병들을 거둬내고 1층 언덕 검영웅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바로 도침이 아래로 내려와서 버로우하는 것이다. 그것밖에 없다.

도침이 아래로 내려와서 버로우를 시도한다면,

  • 1층 언덕에서 도침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으로 피난시키고 당기병의 라인이 거둬지기 전까지 검샷을 지속한다. 단 위험하면 퇴각한다.
  • 이와 동시에 임존 위쪽의 검영웅(주로 김유신)은 위쪽 구석으로 들어가 임존 병영을 테러한다. 도침이 아래로 빠졌기 때문에 임존 위쪽 구석의 검영웅이 공격받을 일은 없다.
  • 동시에 임존 위쪽에 모아놓은 당수군이나 신라궁병들도 위쪽 구석에서 검샷을 하는 검영웅과 같이 스윔속에 넣어서 임존 안쪽의 유닛들을 사살한다. 바로 이럴 때 위에서 말한 하템 책사로 꾸준히 스톰을 지지는 플레이가 빛을 바라는 것이다. 임존 안쪽의 유닛들이 조금씩 사라져야 백제팀이 강제로 병영을 내려놓는다. 만약 임존의 병력이 조금씩 줄어드는데도 병영을 내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임존 안쪽에 스윔을 치고 검샷이 약하나 스피드가 빠른 김품일부터 트리거를 발동시켜 영웅을 테러해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각을 재고 트리+스윔+당기병돌격으로 임존을 뚫어버린다. 도침이 위로 올라오면 위쪽에서 검샷을 하고 있는 검영웅은 빼준다.

도침이 끝까지 버티고 위쪽에 있거나 위쪽으로 가서 버로우를 시도한다면,

  • 당기병뿐만이 아니라 이번에는 당수군을 조금씩 1층 언덕에 올려놓기 시작한다. 제일 먼저 임존입구쪽에 스윔을 한번 쳐서 당기병의 길을 막지 않게만 배치하면서 김유신, 김품일, 김흠순, 김인문, 당수군들을 스윔속에 집어넣는다. 입구 근처의 당기병들과 영웅들은 스윔속에 들어가 임존 안쪽의 병력과 영웅들 공격을 받는 동시에 사격과 검으로 임존 안쪽의 병력을 줄인다. 그 후에는 당수군을 무빙으로 1층 언덕에 배치하기 시작한다. 임존 안쪽의 병력들은 스윔속 유닛들을 사격할뿐더러 점점 사격으로 수가 줄어들기에 도침없이 이걸 막을수가 없다. 이렇게해서 점점점점 당수군을 쌓아놓는다. 당수군이 점점 쌓이기 시작하면 임존 내부의 병력들은 사격으로 점점 줄기 시작하며 스윔이 해제되어도 쌓인 당수군을 바탕으로 소정방 병력들이 한꺼번에 올라가면 1층 언덕을 완전히 장악해버리기 때문에 임존이 위험해진다. 도침이 압박에 어쩔 수 없이 아래로 내려오면 이때 임존 입구 근처의 김인문, 김흠순, 김품일, 김유신 등은 도침에게 맞기전에 신속히 빼준다.

  • 이와 동시에 1층에 애초부터 올려놓았던 검영웅(주로 소정방)은 계속 검샷을 지속한다. 이때 도침이 위쪽에 있기 때문에 좀더 과감히 전진해서 검샷하기가 좋다.
  • 위와 마찬가지로 이러다가 임존 안쪽의 병력들이 줄어들면 김품일부터 트리거 각을 재서 영웅을 테러하거나 각을 임존을 뚫어버린다.

이렇게 길게 써놓은 플레이가 바로 도침에게 2지선다를 걸어버리는 플레이이다. 도침은 한마리이고 임존은 1층 언덕이 넓기에 임존 위쪽과 1층 언덕 양쪽을 동시에 커버하는게 불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 플레이를 한번 하기도 어려운데 심지어 이같은 플레이를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 수비가 단단한 임존도 점점 수비력이 떨어지게 된다.

6.3. 황산벌[편집]


황산의자는 백제 멸망/백제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첫턴 황산의자와 레이트 황산의자로 나누어지고 레이트 황산의자가 임존의자보다도 더 다양한 상황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임존의자보다 수비상태가 더 다양하게 달라서 황산의자시의 세부적인 공성법은 임존의자보다도 더 달라진다.

6.3.1. 수비가 빈약한 황산성[편집]


황산성의 수비 상태가 빈약하다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병영과 성문이 매우 부족하다. 특히 황산이 기존에 원래 있던 1병영밖에 없다.
첫턴 황산의자에서는 황산이 최소 5병영이 보장되기 때문에 나오지 않지만 레이트황산의자 시에 잘 나오는 경우이다. 시간이 30~40분 이상 흘러가지 않은 상황에서 황산이 1병영밖에 없고 이를 가려줄 성문도 부족하다면 검샷이나 트리거로 그 병영만 부셔버리자. 이럴 땐 특히 김유신의 트리거가 유용하다. 시설을 다 부순후에는 황산에 상대방의 영웅이 많다면 검병과 기병만 돌격시키자. 수군은 금물이다. 황산은 임존보다 입구가 더 좁아서 단순 전군돌격 명령을 하게 되면 영웅이 많을 시 도침이 없어도 영웅들만으로도 당병력을 능히 막는다.
다만 보통 황산이 2병영 이상만 되어도 병영만 테러해서 황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생각은 신중해야 한다. 황산은 도침이 없어도 임존보다 검샷하기가 까다로워서 2병영 이상만 투입되어도 영웅만 많다면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다. 3병영이면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은 이상 병영만 타격해서 황산을 함락시키기가 상당히 힘들다. 3병영이 넘어가는 병영수라면 황산수비를 위한 병영수로 결코 부족한게 아니다. [6]

  • 의자왕이 황산안쪽 우측에 있다.
김품일, 김유신이 트리거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초보 의자왕이 의자왕도 활용하겠다면서 의자왕을 황산우측에 배치시켜 당수군의 몸빵 등으로 활용하는데 이러면 나당팀 입장에서는 아주 땡큐이다. 의자왕이 이렇게 하면 황산에 도침이 있어도 백제팀 입장에서는 노답이 된다. 바로 황산내부에 스윔을 치고 김품일, 김유신 트리거로 나온 신라 검병으로 의자왕을 저격하자. 신라검병의 특성상 영웅테러가 뛰어나며, 도침이 있으면 좁은 황산의 특성상 도리어 의자왕에게 스플데미지를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도침이 있어도 의자왕 테러는 막기 힘들다. 트리거로 인한 의자왕 테러는 애초에 배치와 호위병력으로 막아야 한다.

  • 중대형 영웅이 부족하다.

임존의자와 달리 황산의자에서는 자주 나오는 경우이다.[7] 레이트 황산의자를 할 시 특히 자주 나온다. 이 경우는 (부여풍), (복신) [8] 흥수, 윤충, 도침, 지수신, 사탁상여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부여풍과 복신을 포함하여 앞에서 언급한 5영웅 중 2영웅만 있어도 해당사항이 없지만 만약 1영웅 이하이거나 아예 없다면 황산공성이 손쉬워진다.
이런 경우,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면 걍 당수군만 잔뜩 모아서 돌격시키자. 그러면 황산이 자동적으로 조금씩 밀리게 된다. 영웅을 활용해도 한계가 있으며 병력을 아무리 많이 뽑아도 사거리차이에 의해 죄다 갈려나간다. 이 경우라도 도침이 있다면 나으나 다른 중대형 영웅 없이 도침만으로 버티려면 소정방 영웅이 죽은 상황이여만 한다. 다른 중대형 영웅이 없이 도침만 있을 때 소정방 영웅이 살아있다면 도침이 있어도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이 아니다. 소정방의 폭발형 일반공격은 중형인 도침에게 강하게 들어오며, 당수군(고스트)의 공격 역시 도침이 중형이라 도침에게 데미지를 꽤 입히기 때문에 다른 중대형 영웅 없이 도침만으로는 당수군 + 소정방 영웅 조합 돌격에 밀린다.

  • 황산좌측과 아래쪽에 병력이 빈약하다.
나당팀 입장에서 황산좌측과 아래쪽에 병력이 빈약하면 트리거를 통한 함락이나 영웅테러가 수월하다. 보통 황산벌을 수비할줄 아는 계백은 황산우측에는 병력을 많이 두지 않으니 황산우측에 병력이 없어도 황산좌측과 아래쪽에 병력이 빈약하지 않다면 트리거를 통한 함락과 영웅테러는 신중해야 한다. 좌측과 아래쪽의 병력이 많으면 두 트리거를 써도 짤막이거나 1,2영웅이 테러당하는 선에서 끝난다.
황산은 임존과 다르게 병력이 많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트리거 사용 시 신중해야 한다. 임존은 넓기 때문에 트리거 위치에 병력이 있어도 트리거 옆자리에서 병력이 나오기 수월하나 황산은 트리거위치에 병력이 잘 배치되어 있으면 아예 병력이 나오지 않는다.

  • 영웅을 활용해야 하는데 그 영웅이 싸워야 할 길을 병력들이 막거나 그 회복길을 막는다.
계백이 초보이거나 계백 이외의 초보 플레이어들이 수비를 도와주겠다고 황산에 쓸데없이 병영을 내리고 병력을 잔뜩 뽑을 때 자주 볼 수 있는 광경. 그런데 사실 계백이 초보이면 황산의자는 잘 하지 않기에 후자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임존이 영웅+병력 수비라면 황산은 영웅+소수의 병력수비이다. 그런데 백제팀이 병력으로 황산을 수비할 생각을 하면 수비력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도리어 하락한다.
이런 경우 걍 당수군만 뽑아서 돌격시키자. 그러면 사거리 차로 병력은 병력대로 갈려나가는데 길막에 의해 영웅들이 이를 저지하지 못한다.

  • 황산내부에 타컬러 병력이 많다.
백제 멸망/백제팀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황산에서의 병력은 모두 계백이 뽑아야 한다. 당기병이 돌격해서 2병영 검병으로 막고 싶은데 병영이 없다던가 계백이 돈이 없다던가 등등의 상황이 아니고서는. 황산에서의 수비는 계백의 4영웅(계백, 윤충, 의직, 도침)이 타영웅들보다 그 활용도가 높고 핵심이어서 이들이 죽으면 황산수비력이 크게 내려가는데, 안그래도 좁은 지형에서 타컬러가 병력을 많이 뽑으면? 병력과 영웅이 꼬이다가 길막에 의해 일점사로 죽기가 매우 쉽다.
이런 경우 단단한 황산성을 공성하듯이 공성하되 앞에서 싸우는 상대영웅을 일점사해서 줄여주자. 특히 계백의 영웅을 줄여야 한다. 황산의자 시 계백 플레이어의 실력은 거의 중수~고수인데다가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 검샷에 대한 대응이 느리다.
검샷으로 건물이나 영웅이 맞고 있는데도 계속 피하지 않는 유저도 흔하게 있다. 이런 유저의 병영은 검샷과 원거리 영웅들로 빠르게 날려버리자.

황산은 임존과 달리 수비가 약간 빈약하다 해도 기본공성요령과 전군돌격 명령, 돌격명령을 받은 병력들의 손컨을 통한 무빙(당수군에 의한 길막을 방지), 병력이 돌격할 때는 스윔을 쳐주면서 돌격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의 황산벌 트리거 사용 등의 플레이 등만으로는 못 뚫을수도 있다.
황산공성은 병력분리와 영웅, 책사, 병력의 동시돌격이 필수임을 명심하자.[9]

6.3.2.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편집]



위와같은 특징이 없는 황산성은 공성난이도가 헬이 된다. 또한 도침 영웅까지 있는 황산성은 임존성보다도 공성난이도가 더 헬이 된다.

황산성의 일부 건물들은 검샷이 가능하지만 황산성 중앙에 있는 건물들은 검샷을 할 방법이 없다. 황산성 중앙에 있는 건물을 검샷으로 외부에서도 공성하려면 금성과 기벌포의 성문(커맨드센터)들을 핵심영웅 외에 겹쳐서 검의 위치를 바꾼 상태에서 검샷으로 때려야만 하며, 이조차도 백제팀 핵심영웅이 검샷으로 나당팀 핵심영웅 위에 있는 성문들을 부셔버리면 막힌다. 또한 황산성은 트리거조차 임존성과 달리 2개밖에 없어서 트리거로 뚫기가 임존성보다도 더 힘들다.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을 밀기 위해서는 시간순으로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하였다.


  • 보통 백제팀들이 잘한다면 백제팀은 황산성 북쪽, 거물성, 웅진성 등에서 병력을 잔뜩 배치시켜 놓고, 황산성으로 끊임없이 병영(배럭), 성문(커맨듣센터), 영웅들(특히 도침)을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많이 보낼 각을 잰다. 특히 연개소문이 할줄 안다면 고구려의 병력들이 빠르게 소모되어 수곡성, 평양성 등이 빠르게 함락되는 걸 감수하고서라도 영웅을 하나라도 더 황산성에 들여보내기 위해 고구려의 병력들을 남쪽에 올인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당팀은 최대한 빠르게 사비성을 정리한 후 소정방은 황산성 서쪽을, 김춘추와 김유신은 황산성 동쪽을 완전히 틀어막고 북진하여 최대한 빠르게 거물성, 웅진성을 부셔야 한다. 웅진성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였다면, 영웅들과 신라 화랑(드라군)으로 황산성으로 들어가려는 병영과 성문의 체력을 최대한 부수거나 깍아놓고 매의 눈으로 황산성 바깥쪽에 나가있는 영웅들을 감시하여 백제팀 영웅들이 몰래 황산성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해주어야 한다. 김춘추와 김유신의 선봉군(벌처)가 이럴 때 유용하다.


본격적으로 황산성을 치기 직전에는

  • 김춘추와 김유신 둘 중 한 사람은 웅진성에 주둔하고, 한사람은 수곡성과 한성재령으로 빠르게 진격해 수곡성까지 밀어야 한다. 황산의자 전략 시 보통 연개소문은 병력소모가 심하므로 임존의자나 평양의자 전략보다 수곡성과 한성재령을 빠르게 미는 것이 가능하다. 수곡성과 한성재령을 빠르게 밀어서 백제팀의 남진을 막을 병력 중 고구려 병력수를 크게 줄여야 한다. 황산의자는 영웅이 힘을 크게 쓰기 때문에 황산성을 본격적으로 공성하는 소정방의 병력소모가 심한반면 황산성을 수비하는 백제팀은 미네랄 소모가 적기에 최소 고구려 병력을 줄이지 못하면 나중에 남진하는 백제팀 3 ~ 4컬러 물량을 김춘추, 김유신 둘만으로는 결코 당해내지 못하게 된다. 백제멸망 정식Last의 경우 수곡성과 한성재령을 밀면 나오는 고구려의 병력수가 꽤 줄어드나 오리지널 백제멸망의 경우에는 약간만 줄어든다.

  • 소정방은 황산성 근처에 당기병(저글링)과 당수군(고스트)를 따로 분리해서 모은다. 손이 된다면 당검병은 웅진성쪽이나 나주, 탐라 쪽으로 백제팀의 남진이나 몰래 병영을 내린 후 병력을 뽑는 플레이를 막는데 사용한다.

  • 소정방이 황산성 근처에 당기병과 당수군을 모으려 하면 백제팀은 무조건 영웅으로 이를 저격하러 할텐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 나당팀은 소정방이 당기병과 당수군을 수월히 모을 수 있게 영웅들을 황산성 근처에 집결시켜 이를 방지한다. 김춘추와 김유신 유저가 손이 된다면 선봉군을 따로 빼주어서 여기에 활용해준다.

  • 하이템플러 책사를 활용해 황산성 내부의 발석거(시즈탱크)를 제거해준다.

본격적으로 황산성을 치는 초창기에는

  • 이때부터 파뱃을 사용하지 않는다.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은 단순히 전군돌격명령으로 뚫는게 아니다.

  • 당수군들만을 따로 뽑아 돌격시키고 소정방, 김인문 영웅은 이들의 사이에서 황산성 방어 건물들을 하나하나 부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소정방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이건 무조건 해주어야 한다.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은 도침이 없이도 스윔, 트리거, 파뱃돌격과 돌격명령을 받은 병력들의 무빙컨만으로 함락이 불가능하다. 백제 멸망/소정방 항목에서 누누히 강조했지만 소정방은 이 분리컨을 할줄 알아야 하며 이게 신라보다 더 요구된다. 당수군, 소정방, 김인문 영웅을 돌격시키면서도 소정방과 김인문은 당수군 앞쪽이 아니라 중간지점이나 뒤쪽에 배치하면서 황산성의 방어 건물들을 하나하나 부수어야 하는 동시에 당수군이 좁은 황산성 입구를 완전히 막히지 않게 배치해 여차하면 그 좁은 틈으로 당기병이 들어갈 수 있게 배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정방과 김인문을 당수군 앞쪽에 진격하면 백제 영웅들에게 손쉽게 얻어맞게 된다. 한편 소정방과 김인문을 당수군 중간이나 뒤쪽에 배치한다 하더라도 백제의 원거리 영웅들이나 핵심영웅의 검샷에 얻어맞을 수밖에 없기에 그 위에 다크스윔을 쳐서 이를 방지해야 하는데 이때 당수군만 돌격해 황산성 입구가 완전히 막혀버리면, 백제팀은 이를 보고 부여효로 마엘스트롬을 쓴 후 계백, 사탁상여 등으로 스윔 안쪽에 들어가서 스윔 안에 있는 소정방, 김인문을 저격하러 올 수 있다. 따라서 여차하면 당수군 틈으로 당기병을 보내 황산벌 입구로 진입하는 소정방과 김인문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심지어 이같은 작업을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해야 한다.

  •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에 도침이 있다면 소정방의 공성과정은 더 상승한다. 이때는 스윔을 쳐도 소정방이 맞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소정방와 도침 사거리를 고려하여 소정방의 평타로 도침을 때리면서 황산성 방어 건물들을 하나하나 부수는 공성과정을 수행해야 한다. 소정방과 도침이 서로 맞딜을 하면 도침의 공속이 느리기에 도침이 적어도 한번은 빠질 수밖에 없다. 백제멸망 정식Last의 경우 도침의 체력과 공격력이 둘다 하향되어서 좀 나으나 오리지널 백제멸망이라면 그렇지 않기에 더 헬이 된다.

  • 김춘추와 김유신은 김품일, 김유신로 황산성 내부의 건물들 중 검샷으로 부수기가 가능한 건물들부터 최우선순위로 때려준다. 영웅과 책사는 황산성 근처에 대기시켜 언제든지 황산성 공성을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소정방을 도와야 한다. 검샷으로 소정방과 같이 황산성 입구로 들어가 황산성 바깥쪽 건물들을 부숨, 필요할 때 다크스윔을 지원해줌, 백제팀 영웅이 잠깐 빠지는 소정방, 김인문, 디파일러 책사 등을 노리는 것을 김흠순으로 방지해줌, 백제멸망 정식Last 경우 건물이 모여있는 지역에 플레이그 사용 등을 할 수 있다.

  • 김춘추, 김유신은 백제팀의 몰래 병영, 남진, 몰래 황산성에 들어가려는 건물이나 영웅들을 감시한다. 특히 백제팀의 남진을 병력으로 잘 차단해주어야 한다.

황산성의 시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면,

  • 이제부터는 당기병(저글링)의 수가 중요하다. 충분한 수의 당기병, 소정방, 유인궤(다크영웅), 디파일러 책사를 준비해주고 스윔을 치고 당기병, 소정방, 유인궤(다크영웅), 디파일러 책사를 돌격시킨다. 이때 돌격한 디파일러 책사는 부여효(다크아콘)의 마엘을 맞고 잠시 무력화될 수도 있으나 뒷쪽에도 디파일러 책사를 두어서 돌격하다가 마엘에 걸린 디파일러 책사 위에 다크스윔을 언제든지 칠 수 있게 준비해주어야 한다. 당기병으로 황산성 안쪽 입구까지 돌파를 시도하면서 소정방으로는 황산 내부의 성문(커맨드센터), 배럭(병영)을 부셔주고 유인궤로는 당기병을 저지하려는 백제 영웅과 싸워준다.
    • 여기에 손이 더 된다면 추가적으로 약간의 당수군, 김인문도 섞어서 돌격과정 시 황산벌 성벽에 붙여서 소정방과 함께 황산 내부에 사격을 가할 수도 있다.
    • 이 과정을 수행한다 해도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은 한방에 뚫리지 않기에 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 따라서 돌격을 하면서도 언제든지 돌격한 영웅과 책사의 퇴로길을 확보해두는 동시에 김품일과 김유신이 살아있다면 그들의 황산성 내부 트리거 길을 막지 않아야 한다.
  • 소정방 플레이어가 위에 서술된 돌파과정을 수행한다 하더라도 황산성에 백제팀 병영이 2개 이상 내려가 있다면 당기병이 황산성 내부 입구까지 진입하기 어렵다. 따라서 김춘추 플레이어와 김유신 플레이어는 소정방 플레이어가 위와 같은 과정을 수행할 때 김춘추 영웅과 김유신 영웅의 검샷을 활용하여 황산성 내부에 병영이 2개 이상 내려가지 못하게 방해해주거나 소정방 플레이어가 황산성 내부에 가한 원거리 사격으로 병력이 줄어드는 틈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황산성 트리거를 사용해 황산성의 백제팀 영웅들, 황산성 내부의 병영, 의자왕 등을 테러할 각을 재야 한다.
  • 김춘추 플레이어와 김유신 플레이너는 소정방이 당기병으로 황산벌 돌파를 시도할 때 디파일러 책사로 다크스윔을 지원해줄 수 있다. 또 하이템플러 책사로 소정방 플레이어와 더불어 황산성 내부를 스톰으로 동격해 황산성 내부의 병력을 줄이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한편 김유신 플레이어는 소정방이 당기병으로 황산벌 돌파를 시도할 때 반굴을 같이 돌격시켜 백제팀 영웅의 테러를 노려볼 수 있다. 영웅을 테러할 때 테러 1순위는 의자왕, 2순위는 도침이다.
  • 백제멸망 정식Last라면 디파일러 책사의 마나가 80이고, 황산성은 좁기에 건물들이 겹쳐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플레이그가 대단히 큰 효력을 발휘하니 플레이그를 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백제멸망 정식Last 최종버전은 이 플레이 때문에 황산성 내부에 EMP와 이레디에이트를 사용가능하고 황산성에 고정된 황산의 기백(사이언스 베슬 유닛)이 있으니 황산의 기백은 주의해주어야 한다. 오리지널 백제멸망이라면 디파일러 책사의 마나가 150이나 되기 때문에 플레이그 활용 플레이조차도 여의치 않아서 공성 난이도가 더 헬이 된다.

이렇게 길게 써놓은 플레이가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을 뚫는 플레이이다. 이 플레이를 한번 하기도 어려운데 심지어 이같은 플레이를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도 점점 수비력이 떨어지게 된다.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이여도 도침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황산성은 위치 특성상 들여보낼 수 있는 성문(커맨드센터)과 병영(배럭) 수가 한계가 있는 동시에 황산성의 신라의 금성에 가까워 공성시간이 임존성에 비해 더 빠르므로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보다는 공성난이도가 더 쉽다. 그러나 도침이 들어간 동시에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은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보다도 공성 난이도가 훨씬 어렵다. 백제멸망 정식Last라면 디파일러 책사가 플레이그라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좀 나으나 오리지널 백제멸망에서 도침이 들어감 +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이면 이제 꿈도 희망도 없다보면 된다.

[1] 이 경우 김유신의 극초반 전략선택에 따라 김춘추를 북쪽으로 보내는지 안보내는지 선택한다.[2] 예를 들면 김유신이 초보이거나 이미 늦어서 금성트리거가 발동되었거나, 소정방이 신라를 빨리 돕는 것이 아니라 수비의 취약점을 노려 부여풍 사살과 성 함락에 더 중점을 두었을 경우 등.[3] 3분 금성트리거 전략시에도 물론 금성트리거를 당하면 안좋다. 그러나 3분 금성트리거를 당해도 영웅이나 책사가 죽지 않고, 신라의 병력생성 차단 플레이를 당하지 않는 선에서 막으면 게임이 약간 불리해진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 소정방이 사비성을 4분 안에 깼다면 금트를 허용해주어도 상황이 불리한 것이 아니다.[4] 다만 임존에서 단 한군데 사거리가 닿기는 닿지만 때리기 까다로운 위치가 존재하기는 한다.[5] 물론 컨트롤을 하면 당기병의 진입을 차단하면서도 체력빠진 영웅을 뒤로 뺄 수 있으나 컨트롤 난이도가 꽤 어렵다. 병력과 영웅이 같이 있는데 라인을 유지하면서 영웅을 빼야 하는데 보통은 꼬이기 때문에 이게 쉽지 않다.[6] 임존과 다른점인데 임존은 최소 5병영이여야 하고 이 5병영도 부족한 편에 속한다. 임존의자시의 병영수는 5병영은 기본적으로 넘어야 한다.[7] 임존의자는 영웅들이 안정적으로 들어가기가 쉽고 보통 성 주인인 흑치상지가 초보이건 고수이건 간에 지수신과 사탁상여가 처음에 임존성 내부에 있으므로 이 경우가 잘 나오지 않는다.[8] 부여풍과 복신은 거의 황산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드물다.[9] 그래서 황산공성의 난이도는 동일 병영, 성문, 영웅을 갖추었을 때 임존보다 까다로워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8:34:40에 나무위키 백제 멸망/나당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