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강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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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내용
5. 에필로그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17화이며 오리지널 3번째 에피소드이다. 한국판 제목은 백화점에 갇히다.

2. 시놉시스[편집]


소년 탐정단이 백화점에서 놀며 옥상의 가면 야이바 공연을 보면서 응원을 한 뒤에 싸인까지 받게 된다. 그후 백화점 문 닫기 전에 코지마 겐타는 싸인을 잃어버리고 코난이 핫도그 가게에서 두고 갔다는 걸 말해 코지마 겐타는 싸인 받기 위해 가고 아유미와 미츠히코, 코난 또한 간다. 하지만 영업시간이 끝나버려 문이 닫혀버렸고 경비실에 상황 설명 하려 했으나 강도단이 있는걸 보고 난감해지게 되는데....


3. 등장인물[편집]





  • 백화점 강도단 - 작중에 가면 야이바랑 야이바의 적으로 연기했었던 강도들. 작중에는 영업 시간이 끝난 백화점 안에서 보석이나 가전제품을 훔쳐간다고 신문에서 언급한다.
  • 엘리베이터 안내양 - 소년 탐정단이 집으로 돌아갈 때 인사를 해준 안내양. 경비실에서 강도단에게 포박된 상황이었다.[스포일러]

4. 내용[편집]


소년 탐정단은 백화점에 놀러가서 옥상의 가면 야이바 공연을 보면서 응원을 하고 나고 공연이 끝나자 싸인을 받는다.

그러나 백화점에 있는 핫도그 가게에서 싸인을 잃어버려 다시 돌아가서 찾는데는 성공 하나 영업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백화점 문이 닫혀 고립 된다. 그래서 경비실로 갔는데 거기서 백화점 강도단들이 백화점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밧줄로 묶고 보석 매장으로 간다고 듣게 된다. 소년 탐정단들은 그걸 본 뒤로 전화를 하려나 선이 끊어져 있어서 실패하고 맨 윗층으로 가서 페인트로 SOS를 칠하고 소리쳐서 알려주나 퇴근 시간인 더러 소리가 들리지 않아 실패한다. 코지마 겐타가 창문 부서숴 시도하나 실패한다. 창문을 깨려는 소리를 들은 강도단이 아이들을 찾으려고 수색한다. 겐타가 숨은 벽장 문 열어 보다 타이밍 나쁘게 걸려서 들키고 만다. 그 후 강도단이 소년 탐정단을 잡으려고 추격하게 된다. 이때 소년 탐정단들은 기지를 발휘해 이불과 전선으로 강도단 2명을 포박하는데 성공하나 경비실에서 남은 사람들이 눈치 채버려서 백화점 불이 켜진다. 도주하는 아이들은 우연히 열린 엘리베이터를 타려고하나 뭔가 이상함을 알아낸 코난이 엘리베이터 CCTV를 알아채 코난이 가까스로 전부 내리게 해 위기를 모면 했다. 소노코와 대화 하느라 집에 늦게 들어온 란. 코난이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아 백화점에 전화 걸지만 실패한다. 소년 탐정단들은 피하지만 미츠히코와 겐타가 강도단에 잠시 붙잡히고 만다. 코난이 음성 변조기로 기지를 발해 경찰 목소리로 속여 주위를 분산 시켜 미츠히코랑 겐타가 손아귀에 빠져나와 도망치게 되나 포박당한 강도단 2명이 내려와 경찰은 없다는 걸 알렸고 마네킹으로 연극 했다는 것을 알아 분노 하게 된다.

소년 탐정단들은 에스컬레티어로 도망치나 누군가가 에스컬레이터를 조종해 방향이 바뀌지만 근처의 나무 모형을 타고 내려와 간신히 도망친다. 코난은 절묘하게 에스컬레이터의 움직임이 멈춰서 무언가 마음에 걸려 불안해 한다.

한편 모리 란은 아이들이 안오자 경찰에 신고 하게 된다. 그 뒤 소년 탐정단들은 가발 쓰고 마네킹으로 변장 하나 겐타의 꼬르륵 소리 때문에 걸리게 된다. 한편 소년 탐정단들은 몰래 음료수와 과자를 먹으면서 용서를 빌게 된다. 코난은 소년 탐정단 이름을 포기 할거냐고 해 미츠히코와 겐타는 다시 기운 차린다.

한편 모리 코고로는 신문을 보다가 우연히 백화점 강도단 뉴스를 보고 모리 란이 불안해 하자 모리 코고로가 아닐 거라고 진정시킨다. 한편 소년 탐정단들은 여러 백화점 물건들로 강도단들을 무찌르기 시작한다.[1] 이후 대형견들을 풀어 남은 강도단을 기운 빠지게 하고 밧줄로 포박한다.[2] 그러나 누군가 백화점 CCTV로 보는 걸 알아챈 코난은 엘레베이터 안내양 누나 강도단인 걸 알아챈다.

정체가 드러난 안내양은 자신이 보스인 건 몰랐냐며 총으로 코난을 사살하려고 추격전을 벌인다. 옥상까지 올라온 코난은 총을 피하다 농구공이 들어간 바구니를 보고 농구공을 쏟아서 공 하나를 초강력 신발로 총을 떨어트린 뒤 열기구 밧줄로 발을 묶고 열기구로 보스를 공중에 띄워 기절시킨다.[3] 이후 총은 손수건으로 집어 증거 수집한다. 경찰과 모리 부녀가 백화점에 도착해서 포박당한 강도단을 체포한다. 강도단과 추격전을 벌였던 소년 탐정단들은 세상 모르게 자고 있다.

5. 에필로그[편집]


이 사건으로 소년 탐정단에게 표창이 주어지고 식품 매장에서 먹은 과자랑 음료수, 망가트린 상품을 변상 않아도 되게 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현실적으로 강도단들이 어린이들을 죽이려고 했을 뿐더러 강도단이 훔쳐간 물건들이 더 많으니 변상 안 해주는 게 더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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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강도단의 보스.[1] 자전거를 조립해서 강도단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리고 식료품 코너에서 와인을 바닥에 흘려 미끄러지게 하고 샴페인과 맥주로 술에 약한 강도단 한 명을 제압한다. 허나 알코올 증류 때문에 미츠히코가 술에 취해버렸다. 이후 게임 코너에서 야구공을 넣고 조준하고 발사해서 강도단 두 명을 제압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강도단이 칼을 꺼내며 분노한다.[2] 애완동물 코너에서 야이바 코스프레한 강도단 말로는 동물은 싫다며 주눅들었다.[3] 보스 말로는 높은 건 무섭다며 비명을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