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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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3. 재활용


1. 개요[편집]


버클(Buckle)은 허리띠 등의 띠를 체결하는 장치다. 옛날에는 '대구'라고도 했다.


2. 종류[편집]


  • 교구 : 한복의 관복에 장착하는 벨트의 버클


3. 재활용[편집]


정장용 가죽 벨트에 장착된 버클 중에는 아주 간편하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제품이 꽤 있다. 벨트가 낡았다고 버클까지 버리지 말고, 버클을 따로 분리해 보관했다가 새로 온 벨트의 버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버클을 교체하자. 헌 (인조)가죽 벨트 또한 꼭 버릴 필요는 없고, 돌돌 말아서 테이프로 풀리지 않게 고정하면 훌륭한 받침이 된다.

다만 플라스틱 버클은 햇빛의 자외선으로 인해 고분자 구조가 끊어져 열화되는 현상이 있는 등 내구성에 한계가 있으므로 큰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곳에 재활용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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