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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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란기역 시리즈의 작품중 하나인 신란기역: 무쌍주의 주인공들중 한명.
법역 출신으로 남역 출신의 남가와 함께 칠신주들중 하나인 무쌍주의 주인중 한명이 되었으며, 지혜의 사절이라고 불린다.
2. 외형[편집]
전체적으로 봐선 신란기역 주연답게 나름 미남에 속하는 잘생긴 외모를 지닌 청년으로 그의 눈은 별처럼 빛나는 밝은 눈동자를 지녔다는 것, 180cm의 신장과 새하얀 가운을 입은 모습은 우아함과 인내심이 깊으게 보일 정도로 질서와 법을 지키는 나라출신 답게 법관느낌이 많이 드는 편이다.
3. 성격[편집]
역시나 모든것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질서의 나라 법역 출신답게 이제 막 20대가 된 청년이 된 자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차분함과 다른 사람들과 있는것보다 계속 수련을 해야한다는 내향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한심스럽게 행동하는 남가를 보면서 유치하다, 순진하다. 라는 말을 하는것으로 보아 애처럼 행동하는 놈에게는 한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냉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차가운 성격을 지닌 그라도 꼭 완전히 냉정하다고 할 수 없는게 일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 높은 자,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존댓말과 자기 소개를 할 정도로 예의바르면서 성실한 성격도 지녔으며, 어린 아이에겐 한없이 순수하고 착한 성격을 지닌 상냥한 면모도 보여주면서 작중에서 부모를 잃은 남가를 위로해주면서 함께 강해지자라는 말까지 나온것으로 보아 친구에게는 나름 마음을 공유하는 행위도 보여준다.
4. 작중행적[편집]
어린시절의 법화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동시에 추운 길거리에서 자신까지 굶어죽게 생기는 상황까지 올 정도로 아주 불우한 유년기 시절을 보내왔으며, 이대로 죽는건가 싶던 그때 법역의 10개의 도시중 하나인 지혜의 도시의 주인 법운과 만나게 되어 죽어가던 자신을 구해주면서 가족을 잃은 자신의 양아버지가 되주기로 하면서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1]
법운의 양자로 들어가 그의 밑에서 자란 뒤 시간은 흐르면서 암흑력 298년 5살이 된 그는 법역의 부름에 찾아오고 지혜의 신 법전의 일곱번째 페이지가 있는 신전으로 오며 법화는 반드시 법전을 얻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그것에 반응한 것인지 페이지가 하나의 책을 손에 넣어 법역의 새로운 집법자가 된다.[2][3]
집법자가 된 이후에 법화는 수련을 하면서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암흑력 313년 어느세 5계층에 도달해 장공자의 경지에 도달한 법화는 양아버지인 법운의 저택에 찾아오면서 그에게서 먼 옛날 빙하시대에 만들어진 7개의 신기로 구성된 칠신주의 전설을 듣게되는데, 당시 육대륙이 요정대륙이라고 불렀던 시절의 옛 선조들이 예언서[스포일러]를 통해 대격변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당시 요정대륙의 짐승과 정령은 인간과 해족과 연합하여 천재지보를 통해 미리 움직이기로 하여 칠색연화불꽃을 기초로 12명의 짐승과 12명의 정령의 피를 합쳐서 일곱개의 신기로 정제해서 만든것이 바로 칠신주라는 것이다.
이후 칠신주의 힘으로 마수성의 속도를 느리게 하였지만 결국 실패하였고 마수성이 떨어지면서 칠신주는 그때의 사건에서 전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4] 그리고 칠신주 옛 이야기를 끝내고 법운은 때마침 그 전설의 칠신주들중 하나인 무쌍주가 있는 곳을 발견하여 법화에게 찾아오라는 명을 내리면서 무쌍주를 찾는 계기가 시작된다.
배를 타고 지혜의 도시 남동쪽 바다에 위치한 섬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남역의 왕자인 남가와 만난다. 하필 자신과 마찬가지로 남가 역시 무쌍주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잠시나마 싸우게 되는데 그 순간 성역에서 온 웅전과 성련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도 자신과 같은 목표로 왔으며 법역, 남역, 성역의 인간들이 서로 경쟁하는 상황하기로 하면서 법화는 가장 먼저 무쌍주가 있는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남가 역시 자신을 따라오면서 어쩔수 없이 동시에 무쌍주를 찾게되지만 그 모습은 평범한 돌 그 자체로 보이면서 여러번 시험해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으며, 이게 가짜라고 확실하지 않았던 법화는 무쌍주 앞으로 다가가면서 만져보지만 자신의 힘을 흡수하는 것에 잠시 당황하지만 무쌍주는 자신의 것이라고 남가의 앞에서 말하자, 남가 역시 무쌍주를 만지고 힘을 흡수당하여 그 결과 본인과 남가에게 각각 흡수하게 된다.[5]
이후 무쌍주가 사라진 것을 보고 실패했다고 생각했는지 법역의 병사들이 준비한 배를 타고 조용히 명상을 하면서 신사성상[6]을 수련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몰아치는 폭풍 속에서 해룡족과 마주치게 된다.
법화는 무슨 이유때문에 자신들의 공격하는 것인지 여쭤보지만 해룡은 자신의 소유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자신들에게는 그것이 없다는 것을 설득해보지만 결국 실패했는지 다짜고짜 공격하기 시작한다.
5. 능력[편집]
5.1. 신혈능력[편집]
법화가 지닌 마도서와 같은 책인 법전의 능력으로 총 9장의 페이지가 있으며, 각각 앞 페이지와 뒷 페이지에는 비슷한 기술이 있지만 다른 효과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방어와 공격, 결계술등 여러가지 활용도가 넓은 기술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현 시점에서 남가와 함께 9계층에 도달한 그는 9장의 페이지에 적힌 기술들을 전부 사용이 가능해졌다.[7]
- 1페이지: 신사성상
법전의 1페이지에 있는 능력중 하나로 명상하는 자세를 한 사람의 형상이 나타는데 층이 쌓일때마다 신사성상의 힘은 점차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효과를 보자면 그룹의 전력을 공유하면서 총공격을 날리거나 손가락으로 방어하여 상대의 능력을 단번에 상쇄시킨다.
- 뒷페이지: 신성축복
141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는 1페이지 뒷면에 있는 능력으로 사용시 같은 편 전력을 확산시키는 특징이 있다.
- 뒷페이지: 신성축복
141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는 1페이지 뒷면에 있는 능력으로 사용시 같은 편 전력을 확산시키는 특징이 있다.
- 2페이지: 지순
법전의 2페이지에 있는 능력중 하나로 이 기술의 특징은 방어에 해당되는 것으로 사용시 방어막이 생성이 되어 적의 공격을 막는 역할까지 해주는데 어느 위치에 있든 아무대나 방어막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남가와의 전투에서 지순을 사용시 부딫치는 등 의외로 높은 방어력을 지녔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방어막을 움직여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지순을 이용해서 공중에서 다닐 수 있게 해준다.
- 뒷페이지: 군분지순
104장에서 처음 보여준 2페이지 뒷면에 있는 능력으로 본래 자기 혼자만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면 이것은 아군도 보호할 수 있을정도로 대형 방어막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뒷페이지: 군분지순
104장에서 처음 보여준 2페이지 뒷면에 있는 능력으로 본래 자기 혼자만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면 이것은 아군도 보호할 수 있을정도로 대형 방어막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3페이지: 지혜의 검
법전의 3페이지에 있는 능력중 하나로 근접 공격에 특화된 만큼 지혜의 검이라고 불리는 검 한자루를 생성하여 공격하는 기술. 이 검의 특징은 내구력은 산처럼 매우 단단하면서 상대방의 감정 자체를 베어버리는 특징.
- 4페이지: 성령부분
- 5페이지: 금고천지
법전의 5페이지에 있는 능력중 하나로 3개의 마법진이 생성이 되어 상대방을 가두면서 움직일 수 없게하며 법역에서 내려는 법전중 가장 강력한 능력들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기술. 하지만 자신보다 약한 자는 이것을 푸는게 불가능하지만 동등하거나, 강한자인 경우에는 쉽게 깨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8]
- 뒷페이지: 장공천지
5페이지 뒷면에 있는 능력중 하나. 황금빛을 방출시켜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적군의 움직임을 봉쇄시키는 기술.
- 뒷페이지: 장공천지
5페이지 뒷면에 있는 능력중 하나. 황금빛을 방출시켜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적군의 움직임을 봉쇄시키는 기술.
- 6페이지: 분신
법전의 6페이지에 있는 능력중 하나.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같이 싸워서 적을 다굴을 때리는 일종의 분신술. 이들은 각각 본체와 마찬가지로 신혈 능력을 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근접 무기를 생성하는 지혜의 검과 방어 기술인 지순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상대방의 공격에 한번 당하면 곧바로 소멸된다.
- 뒷페이지: 군분경상
6페이지의 기술인 분신과 똑같은 능력으로 소모력이 매우 심하다는 단점을 지닌 경우가 있다. 아군과 적군의 위치를 바꿀 수 있으나 소비하는 힘이 매우 많으며, 또 다른 능력으로는 비록 본체의 3/1밖에 안되는 전투력을 지녔지만 수백명의 분신을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 뒷페이지: 군분경상
6페이지의 기술인 분신과 똑같은 능력으로 소모력이 매우 심하다는 단점을 지닌 경우가 있다. 아군과 적군의 위치를 바꿀 수 있으나 소비하는 힘이 매우 많으며, 또 다른 능력으로는 비록 본체의 3/1밖에 안되는 전투력을 지녔지만 수백명의 분신을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6. 칠신주: 무쌍주[편집]
7. 인간관계[편집]
8.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21:10:59에 나무위키 법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법역은 팔란 행성의 육대륙중에서 가장 살기 매우 힘든곳으로 같은 인류가 사는 남역과 성역은 그나마 잘 살고 있지만 법역 만큼은 기근에 시달려서 식량도 점차 줄어들면서 굶주리고 있는 자들도 많은 편이면서 배급량도 얼마 없을 만큼 가난한 나라이다. 당시 법역의 정부는 영양가 있는 먹을것 조차 빡빡하다는 법령까지 내세우면서 식량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사태까지 오게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집법자가 된 자들도 먹을거라곤 밀가루로 만든 빵만 먹으면서 생계를 유지해야했을 정도로 그야말로 어린아이와 노인들조차 혼자서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다.[2] 이때 법운은 지혜의 도시에 또 한명의 집법자가 나왔다고 말한것으로 봐선 법화 그 이전에도 집법자들을 배출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3] 같은 시각 남역에선 훗날 자신의 파트너가 될 남가 역시 원소의 바다에서 어떤 원소에 선택될지 테스트를 한 결과 남역에서 거의 극소수로 손꼽는 4개의 원소를 사용하는 자유자가 된다.[스포일러] 사실 그 예언서는 당시 요정대륙에 떠나기 전 앨런이 남긴 것으로 앞으로 있을 대격변에 대비하기 위해 칠신주를 만들 재료와 방법 그리고 예언서를 그들에게 준 것이다.[4] 그 여파로 인해서 수많은 종족들이 죽게되는 동시에 팔란행성에는 마족과 수인들이 들어오게 된 동시에 요정대륙도 6개로 갈려져 지금의 육대륙이 생겼으며, 마수성의 여파로 새로운 2개의 바다가 생기게되면서 지금의 칠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5] 본래 무쌍주는 2명이 있어야지 사용이 가능한 칠신주이기 때문이다.[6] 법화가 사용하는 법전의 첫 페이지의 기술로 층이 쌓을수록 점차 강해지며, 10층까지 수련한다면 한번의 진화를 이루게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7] 법역의 능력자들은 전부 법전을 지니고 있으나, 2페이지부턴 아예 다른 기술로 나오면서 1페이지인 신사성상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능력이 저마다 다르다.[8] 예를 들어서 법화랑 같이 강해진 남가 본인이 천마족에게 부모를 잃고 냉정을 유지 못하면서 분노할때 법화가 금고천지를 썼지만 그걸을 주먹으로 순식간에 깨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