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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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베르나르두 실바
2017-18 시즌

파일:p165809.png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0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5경기 교체 20경기
6득점 4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6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2도움

파일:facup.png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1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5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3도움

합산 성적

선발 28경기 교체 25경기
9득점 10도움


1. 개요
4. 평가



1. 개요[편집]


베르나르두 실바의 2017-18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프리미어 리그[편집]


컨페더레이션스컵 참여 이후 휴식을 부여받아 맨시티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는 불참했다. 이후 8월 초에나 합류하여 개막전에선 교체출장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교체로 주로 출전하며 팀 적응을 하고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 리그 8라운드 스토크 시티 FC전에서 교체로 나와 맨시티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이적료와 실력에 비해 출전 시간을 많이 받고 있지는 못한 편이며, 결코 폼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선 꾸준하게 선발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전 시간이 적은 이유는 빡빡이 실바를 포함한 2선 자원들의 활약이 너무 좋기 때문... 그리고 번리 FC 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선발로 출전했다!! 아직은 선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기본기가 좋고 가능성이 다분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더 지켜봐야 할 상황. 또 윙어나 측면에서 뛰는 것보단, 중앙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여지도 남겼다.

2017년 12월 13일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스완지 시티전에는 리그에 선발출전하며 맨시티 입단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케빈 데브라위너와 끊임없이 스위칭하며 중앙 - 우측면을 넘나들었는데, 베르나르두는 이 경기에서 여러번의 찬스를 만들어냈고, 다비드 실바의 선제골을 좋은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전에서 후반 막바지 교체투입되어 라힘 스털링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며칠 후 주중에 있던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8강전에선 일카이 귄도안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어느새 3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며 팀에 꽤 많이 녹아든 모습.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본머스전에서도 교체투입되어 정확한 크로스로 세르히오 아궤로의 두번째 골을 도우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나 네 경기중 두 경기에선 교체로 나와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

이후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리버풀 원정에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스코어를 4-1에서 4-2로 만드는 추격골을 넣었다. 이후 90분경 일카이 귄도간이 골을 넣어 4-3까지 점수를 좁혔지만 동점을 만드는데는 실패했고, 리그 첫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2018년 1월 말 자네의 부상 이후 2월 중순까지 오른쪽 윙어 주전 선수로 계속 출장했다.


3. FA컵[편집]


FA컵 16강 위건전에서 똥을 거하게 쌌다. 현재까지 경기력을 종합해보면 이적료를 생각했을 때 아쉬움이 남는다. 다만 베르나르두가 94년생으로 나이가 적다는 점, 그리고 플레이 스타일이 측면보다는 중앙에서 좀 더 빛을 발할 여지가 많으나 올 시즌은 측면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 다비드 실바를 중앙 미드필더로 컨버팅 시킨걸 보면 베르나르두도 중미로 포지션 변경을 시켜서 장기적으로 다비드 실바를 대체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 경우 맨시티는 오른쪽 윙어 로테이션 자원을 추가로 영입해야되지만 정발 윙어를 선호하는 이번 시즌 펩의 성향상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베르나르두는 모나코 시절에도 중앙에서 뛴 적이 있기 때문에 포지션 변경이랄 것도 없다.[1]

이후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아스널 전에선 아름다운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리그 29라운드 첼시 전에서도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지난 위건전에서의 부진을 딛고 좋은 활약을 펼치는 등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후반기 들어와서 전술 이해도가 높아지며 그에 따라 활약 빈도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가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62분에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PK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온 볼을 재빠르게 뛰어 들어와 곧바로 집어넣으면서 간만에 골을 넣었고(리그 6호 골), 팀의 5대0 대승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리그 최종전에서 팀이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득점으로 극적인 1대0 승리를 거두면서 마의 리그 승점 100점 달성에 성공했다.


4. 평가[편집]


2017-18 시즌: 55경기(선발 29경기) 9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7
15
22
6
4
UEFA 챔피언스 리그
9
6
3
1
2
FA컵
3
2
1
1
1
EFL컵
6
6
0
1
3
합계
55
29
26
9
10

2017-18 시즌 모습을 보면 다비드 실바케빈 더브라위너의 활약이 워낙 사기적이라 자신이 모나코 시절 기량이 만개했던 자리인 중앙 프리롤에선 모습을 많이 비추지는 못하고, 주로 라힘 스털링이나 리로이 자네의 백업으로 자주 출전했었다. 측면에서 출전할 때마다 놀랄만한 크로스나 찬스메이킹을 한개 씩은 꼭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점점 입증했지만 마치 이적 첫 시즌의 더 브라위너 처럼 측면에 국한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1] 비슷한 경우로 시티 입단 초기의 케빈 더브라위너를 예로 들 수 있다. 합류한 첫 시즌 마누엘 페예그리니 체제 하에서는 더 브라위너가 시즌 중반까지 오른쪽 측면에 배치되곤 했다. 물론 당시의 더 브라위너는 현재의 베르나르두 실바와 다르게 경기당 놀랄만한 택배 크로스와 패스, 혹은 마무리로 공격 포인트는 꾸준히 쌓았지만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경기력 면에선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허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는 완전히 중앙 미드필더로 플레이를 하며 측면 플레이에서의 애매한 부분을 모두 씻었다. 이 사례를 들어 베르나르두 실바 역시 본인이 편하게 플레이 해왔던 중앙에서의 포지션을 맡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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