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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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이션 (Vacation)
파일:20171217_141749705.jpg
제작사
터닝기어
장르
비주얼 노벨, 메타픽션
서비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발매
출시일
2017년 12월 15일(안드로이드)
시나리오
유혈이
아트디렉터
슬픈촉수
일러스트
장기에프
프로그램
-인.
공식 트위터 /
플레이스토어

1. 소개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실제 횟수 카운트
3.2. 정일 End:깨져버린 수경
3.3. 정연End: 찢어진 쪽지
3.4. 혜선End: 울리지 않는 목탁
3.5. 진
3.6. 베케이션End: 휴가 끝



1. 소개[편집]


일반적인 비주얼노벨을 기대하신다면 좋은 게임이 아닙니다. 셀프디스
– 소개문


동인 게임 제작팀 터닝기어에서 제작한 스마트폰 기반 비주얼 노벨.

동준이라는 남주인공이 휴양으로 섬을 놀러 간 이야기이다. 여자친구까지 데리고 가는 기만자. 섬에서 놀러 다니는 치유계인가 하는데…[1]

섬의 지형을 선택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떤 지형에서 어떤 히로인을 만났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바뀐다.[2]

공략이 어려운 편은 아니나, 일부 업적들을 모두 취득하려면 일련의 노가다가 필요하다.
게임 내 몇 가지 미니게임이 등장한다. 메인 스크린의 실루엣은 여자친구 나은.

2018년 6월 23일 기준으로 완료한 뒤 투표한 사람은 145명이다. [3]2019년 6월 11일 기준으로는 175명까지 늘어나 있다.


2.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기억해 줘"
기억을 잃은 병을 앓는 동준은, 여자친구 나은과 함께 섬에 휴양을 내려간다.

해녀 정일, 고등학생 정연, 가게주인 미우, 스님 혜선[4], 재벌2세 진. 섬에서 여러 히로인들을 만나가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만나간다.

평범하게 휴양을 즐기는 주인공.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섬에는 큰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야기는 파국으로 향한다.

1회차는 평범하게 지낼 경우 9일 수요일을 전후하여[5] 육지와의 연결이 끊긴다. 11일 밤에는 여자친구 나은이 점점 눈이 안보인다는 것을 깨닫고 12일 배를 빌려 나가려 하지만, 이틀간 이어진 폭풍우로 인해 낡은 배는 침몰하고 의식을 잃는 가운데 바리데기를 만난 후 1일로 다시 돌아간다.[6]


3. 등장인물[편집]


1. 동준
이야기의 주인공. 기억은 잃었지만 어째서인지 변태도 만큼은 잃지 않았다. 대부분의 미연시 남주가 그렇지만.. 정일End에서 보면 까만 티를 입고 있다.

2. 나은
동준이의 여자친구이다. 미술전공으로, 섬에 온 김에 그림을 그린다. 왠지 질투가 심하며, 약한 망상기가 있다. 예술은 다 그래!

3. 정일
거유 누님+해녀. 능구렁이 같은 성격이며, 게임 내 미니게임[7] 최대 보유자…

4. 정연
정일의 여동생으로, 섬의 학생이다. 왠지 모르게 브루마를 입고 돌아다닌다…

5. 혜선
섬에 있는 작은 절의 스님이다. 왜 스님도 공략대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니게임은 도시락 먹이기.

6. 진
아버지에게서 섬을 상속받은 섬의 주인이다. 금수저답게 철이 없다. 디씨인이다

7. 미우
섬에서 가게를 하고 있다. 장사꾼답게 이리저리 돈 벌 궁리를 하고 있다.



3.1. 실제 횟수 카운트[편집]


로드 화면에서 보면 2회차를 로드 할 수 있어 보이지만 실은 반강제 횟수 카운트가 시작된다. 즉, 2회차는 이미 끝났고 2회차의 설정이 3회차로 옮겨가는 것.

아래 글은 처음-정일-정연-혜선-진-베케이션 스토리[8]이다.
정일-정연-혜선-진 순으로 End를 보는 것이 좋다. 또는
정일-혜선-진-정연 순서도 가능하다[9] 만약 중간에 건너뛰고 다른 캐릭터의 End를 보려 한다면 볼 수 없다. 동준의 예언을 깨기 위해 절에 나오지 않는다던 혜선은 정말 다음날 나오지 않고, 동준이 진에게 모든 걸 털어놓지만 진은 동준을 미친 사람 취급한다.
혜선 정연 정일 진 순서도 가능하다 그저 진을 혜선보다 나중에 공략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3.2. 정일 End:깨져버린 수경[편집]


2회차에서 12일이 지나고 나면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정일의 자살 시도 이후 내막이 밝혀진다. 정일의 아버지가 재혼한 뒤, 새어머니는 정신파탄자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가정폭력을 감내해 왔다. 계모가 죽고 나자, 정일은 자신을 잊고자 해녀 일에 몰두한다. 그러나 11일에 동준이 말한 '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아야 한다'에 영향을 받아 자살을 시도한 것이다. 동준은 자기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망각하시고 정일을 살리려 고백한다. 겨우 마음을 추스려 집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절벽의 붕괴로 다시 한 번 죽고 정일을 살린다.
파일:BARI-1.png
근데 동준이 죽고 나서 바리가 하는 말이 참 가관이다. 인생선이 꼬여서 바로잡는데 힘들었다는데, 이제 힘드니까 있어도 아예 존재하지 않는 존재로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한다.


3.3. 정연End: 찢어진 쪽지[편집]


기본적으로 1일에서 7일까지의 진행 방식은 동일하나, 정일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 언니 이름은 정일이 아니고 정희이며,박정희와 김정일을 동시에 까며[10] 현재 육지의 대학에 있다고 한다. 타인의 기억을 조작하는 바리의 능력을 알아차리는 때도 이때.

하지만 아직도 부모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는 건지 업혀가는 도중 아빠한테들키면어떡하지라고 말하나, 차후 연인관계가 나아가서, 나은을 차버리고 정연과 동거한다. 이후 XX일. 갑자기 바리가 나와서 패턴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운명선만 있음 되니까 상관 없다며 뒤에 있는 사람에게 마지막 말을 받는다[11]. 말은즉슨 그 사람이 고통스러워한다면 전부 되돌려 달라는 것.

시간이 흘러 정연이 20살이 되었을 때(XXX일). 동준은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12] 정연은 달링이라는 말을 해달라고 한 다음 그가 달링이라 해주자 덮친다. 이때 갑자기 '동준아 도망쳐'라는 음성이 들리자 동준은 정연을 밀친 후 도망쳐 나온다. 정연이 죽은 눈을 한 것을 보아...

그후, XXXX일. 바리가 나오며 나은이 꽤 고생해서 약속을 들어줘야 할 것 같다며 다시 되돌려준다. 대신 정연의 존재를 없애 버린다.


3.4. 혜선End: 울리지 않는 목탁[편집]


혜선은 원래 스님이 아니었으며, 섬을 팔아먹을 생각만 하는 인물이다. 간략하게 줄이면 섬의 차기주인인 진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함을 알고 등쳐먹으려 했던 것. 이때 남은 돈으로 동준을 매수하며, 3년동안 연기를 했다고 진술한다. 남았던 기간은 1~3년. 진은 섬을 팔고 싶어했기에, 20억에 섬을 팔고 나머지 입주민들마저 추방시키려 한다. 이때 추방배상이 나오는데, 7억으로 변제를 받아 호텔을 세우려 했던 것.

14일 날에 혜선을 설득시키려 하지만 뜻대로 안되자 그냥 동조하여 모든 정보를 알아낸 뒤 1일로 돌아가 확실하게 계획을 알아내기로 결정, 리바이브한다. 그런데, 혜선의 이름이 소희로 바뀌면서 덧없이 시간이 흘러가 버린다. 그러다 다시 또 리바이브. 3번째로 본 혜선의 이름을 알기 위해 입력창이 나오는데 틀리면 부처님이 '이게 아닌데....'라고 말풍선으로 말하며 맞을시 하라구로 얼굴로 바뀌어 사기를 포기하게끔 한다. 안 치워서 더러워지는 절은 덤. 끝나고 나서 바리를 만나자 너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시도 때문에 나도 고생, 소희라는 운명도 고생,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니?라고 하며 소희의 운명이 또 꼬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동준이 소희에게 사과라도 하고 싶어하며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하자 가만히 있으라며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한다.

이 캐릭터 역시 뒷 이야기가 많다. 부잣집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고 사춘기였던 소희는 자기만의 시간이 생겨서 좋아라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빠가 찾아와서는 무슨 일 없는지 물어보았다고 한다. 쌀쌀맞게 대답한 소희는 건강검진을 같이 받고는 헤어진다. 하지만 건강검진서가 약간 달랐는데, 그 이유는 유학 내내 부모님이 파혼하고 살아있던 소희를 죽은 것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강제송환 되어버린 소희는 사이비 교단에 빠진 엄마가 자신이 살아돌아왔다고 믿은 것을 보고 바보라고 한다.

실은 모두 짜고 친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부친이 재산의 반을 빼앗고 종교단이 돈을 빨아먹었다며 똑같이 사기를 쳐서 복수를 한다. 그리고 행정상으로 죽었던 자신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소송을 시작했지만 한창 소송 중 증언대에 섰을 무렵. 굳이 살아날 필요가 없다고 느껴 증언을 취소하고 소희가 아닌 혜선으로써 살아가게 된다.

사기로 재산을 되찾았을 때는 이렇게 멍청한 놈들한테 당했었나 하며 허탈했었다는 심경을 토로한다[13]. 소희라고 불러줬을 때 과거의 자신이 도와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3년 공들인 사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한다. 혜선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3번의 루프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아[14][15] 그만큼 까다로운 상대이기도 하지만 동준이가 살아있는 2주 동안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다.

15일이 지나고, 바리가 다가와서는 자신이 또 일하게 되었다며 죽고 나서 운명선은 생각 안해봤냐고 한다. 결국 혜선의 사기는 다시 계획대로 진행되지만 섬을 팔아치운 그 이후에 심경의 변화로 큰 사고를 친 것으로 추측된다[16]. 결국 동준은, 혜선과도 떨어진다.


3.5. 진[편집]


진과 호감도를 쌓고 나서 XX일, 어느새 동준은 진에게도 그가 겪었던 일의 이야기를 전한다. 그저 섬만 빠져나가면 그만 아니냐는 진의 말에 동준은 진의 배를 빌려 진과 함께 섬 바깥으로 빠져나가려 한다.[17] 그 새 이 일을 알아차리지 못한 바리는 5분만.... 하며 잔다. 출항 하루 전인 쫑파티에서 나은이 빌린 돈을 다 갚으려면 오래 걸리겠다고 말하는데, 진이 ''몸.으.로! 받아내기로 했지!''라고 하자 나처럼 도움도 안되는 여자친구 따위는 맘대로 하라고 한다. 광란의 도가니가 지나고 난 뒤, 나은은 동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고백한다.

출항 날 아침, 경적 소리가 들리자 갑자기 바리 스크린이 나온다. 자고 있는데 사이렌을 왜 울리냐고 투덜 거린 후, 이 광경을 목격한다. 한편 미우의 관점으로 되돌아가 진과 동준과 나은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는 도시를 동경하는 사람들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부럽다고 한다. 배모양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미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지만 뒤에서 터지는 소리가 들리자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러 간다. 결국 진도 동준과 격리.

바리는 동준이 너무 쉽게 나가서 이상했다고 하자 마중을 못나갔다며 바빴다고 한다. 운명선만 바뀌지 않으면 며칠 정도는 빠르고 늦어도 상관없다며 다른 운명이 없는게 나은 것 같다고 한다. 격리 된 사람에 관하여 묻자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며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3.6. 베케이션End: 휴가 끝[편집]


이 스토리는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스토리로, 정육각형 4개가 모자이크처럼 나뉘어져 다른 그림을 표시하며 후광이 나는 메뉴를 가지고 있다.

모든 스토리를 다 열람하고 나오는 스토리. 바리가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나오며 차라리 아예 아무도 없으면 어떨까? 하며 다른 운명들에 간섭 자체를 할 수 없도록 막아 보고자 한다. [18]

동준이 리바이브 하고 나서 주위를 살펴보고자 나갔을 때, 선착장도, 해녀굴도, 산책길도, 절도, 심지어 별세계 마저 없다. 대신 자리한 건 괴상하다고 말할 수 있는 무성한 식물들. 심지어 길도 아예 없다. 미우와 그 외 주민분들 지못미 지금까지와의 환경에 변화를 느낀 동준은 주변물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며 당황한다. 아닌게 아니라 무인도에 요양 온 것. 기억과 일치하다고 느낀 동준은 이때까지 자신이 한 일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그런데, 나은은 아직 남아있는 것을 보고 섬안의 주민들만이 나와 접점을 가지면 안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단서를 얻을 곳이 없다고 독백한다. 이상한 동준을 계속 지켜보던 나은은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결국 동준은 이제 나은이와 행복하게 지내도록 하자며 모든 지도내 선택지를 없애 버린다. 그래서, 3일의 수영복 선택지도 없어지고 그녀가 가지고 왔다고 한다. 4일차도 마찬가지로,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에 나간다. 미끌미끌 끈적끈적은 덤 해수욕을 다하고 나서, 둘은 폭죽을 터뜨린다.

이 엔딩을 보고나서 한번 더 스토리를 지정하면 바리가 이름을 알려달라고 한다.[19] 바리가 지겹다는듯이 "또냐" 라고 반겨주는건 덤

스토리를 한번 더 진행하게 되면 숨겨진 히든엔딩을 볼수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3:27:40에 나무위키 베케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치유는 커녕 멘탈만 털린다.[2] 정일 → 정연 진행이나 정연 → 정일 진행이냐에 따라 이야기가 섬세하게 바뀐다. 또한 조건부 공략 불가 캐릭터 도 등장한다.[3] 클리어 이후 타이틀 화면에서 아무데나 터치하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창이 뜬다.[4] 분홍색 머리를 하고 있다.[5] 1회차 한정으로, 일주일이 7일이 아니다.[6] 이때 로드를 하지 못하도록 아예 Closed 마크로 봉인을 해둔다.[7] 사진촬영, 문어 벗기기 [8] 미우는 스토리가 없다.[9] 정연-정일-혜선-진 순도 괜찮다. 정연-혜선-정일-진 도 되는 것으로 보아 한 루트를 완료한 뒤 혜선-진 조건만 만족하면 되는 듯.[10] 정연을 정일보다 먼저 End를 봤다면 정연의 이름이 정희로 바뀐다.[11] 밖으로 나갈 수도 없으니 그 사람은 정황상...[12] 이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나은이와 이것저것 하며 놀았다'를 선택시 빨간색 유리창이 깨진 이미지가 나온다.[13] 사이비 종교에 속아넘어간 엄마가 바보로 느껴졌다는 일화와 복수에 성공한 이 사건들이 항상 말하는 사기에 당하는 놈들이 멍청하다는 말의 뒷배경이 된 듯.[14] 그마저도 소희라는 이름을 듣지 못했다면 절대 도와주지 않았을 것이다.[15] 다른 히로인에 비해 혼자만 루프 세 개를 잡아먹는다. 물론 사실 이 루프 세 개가 게임상에서는 하나로 치지만..[16] 특히 바리가 놀라는 것을 보면 가능성이 있다.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서 추측일 뿐이지만[17] 너무 쉬워서 오히려 불안하다는 말을 한다.[18] 어떻게 하신다고 해도 제가 간섭할 일은 아니죠라고 하는 것을 보아 타 부서 염라인듯. 부서는 어딘지 모르겠다만 (나은과의 베케이션 엔드를 보고난후 한번더 스토리를 진행하면 그 정체를 알수있다)[19] 이때 이름의 글자 수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