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토르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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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Вектор, госу дарственный научный центр вирусологии и биотехнологии(벡토르 국립 바이러스 생물공학 연구센터)

러시아의 국립 바이러스, 생명공학 연구센터.

노보시비르스크 시에서 동쪽으로 21km 떨어진 콜쪼보(Кольцово)시에 소재하고 있다.


2. 상세[편집]


과거 소련 시절에는 화학무기 연구소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갖춘 세계 59곳의 바이오 연구소 중 하나로 꼽히는 시설로 성장하였고 2년에 한 번 세계보건기구(WHO)의 감사를 받는다.

천연두 바이러스 샘플 보관을 허가받은 전 세계에 단 두 곳뿐인 연구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4년에는 한 연구원이 실수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묻은 바늘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2019년 9월 16일에는 연구소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나 노동자 1명이 다쳤다.

2022년 12월 16일 영국 더타임스에서 벡토르 연구소가 시베리아 영구동토에 봉인된 매머드 등 고생물에 들어있는 고대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우려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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